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토록 아름다운 끌림 상세페이지

이토록 아름다운 끌림

  • 관심 9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20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토록 아름다운 끌림 2권 (완결)
    이토록 아름다운 끌림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03.
    • 글자수 약 9.1만 자
    • 3,500

  • 이토록 아름다운 끌림 1권
    이토록 아름다운 끌림 1권
    • 등록일 2025.02.05.
    • 글자수 약 9.7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BL
* 작품 키워드 : SM, 달달물, 고수위
* 공 :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화가공
* 수 : 미남수, 다정수, 연상수, 능력수, 회사원수, 단정수
* 이럴 때 보세요 : 달달하고 화끈한 SM물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때까지만 해도 모르고 있었다. 극한의 부드러움은 고통 못지않게 가학적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이토록 아름다운 끌림

작품 정보

야근에 치여 살던 회사원 백차한.
어느 날 주변의 기대에만 맞춰 살아오던 자신을 발견한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보자고 다짐한 뒤, 주인님을 만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

“차한 씨. 아까 상 받고 싶다고 하셨죠? 그 상…. 제가 드릴까요?”

***

열세 대만에, 아니, 대략 스무 대만에 눈물이 터져 줄줄 흘렀다. 문선우는 짓궂게 부어오른 부분만 골라내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렀다.

“허엉, 흑, 누르지 마요….”

나는 견디다 못해 손을 뒤로 뻗어 허우적거렸다. 떨어진 눈물로 흠뻑 젖은 이불이 축축했다.

“움직이면 다친다니까.”

문선우는 내 양손을 한 손으로 단단히 잡았다. 그러고는 그대로 위로 올려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했다. 절박하게 팔을 흔들어봤지만 빠지지 않았다.

“흐아아앗! 우으, 으….”

예고 없이 플러그가 한 번에 빠져나갔다. 뻥 뚫린 구멍이 움찔거리며 수축했다. 자비 없이 거칠게 빼낸 탓에 구멍이 쓰라렸다. 나는 허리를 구부리며 참았던 숨을 내뱉었다.

“넣은 채로 세게 때리면 위험하니까요.”

이젠 안 봐주겠다는 소리인가. 바닥에 머리라도 박고 싶은 심정이었다.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아침부터 플러그를 쑤셔 넣고 일찍 출발했을 거다. 앞으로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늦으면 안 되겠다.

“지금부터는 숫자 셀 필요 없어요.”

문선우가 느긋하게 엉덩이를 쓸었다. 반쯤 죽여 놓겠다는 선전포고 같았다.

“대신 자세는 똑바로 유지할 것. 알아들었죠?”

나는 체념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실제로도 자세는 중요했으니까. 부위를 잘못 맞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었다. 문선우가 나를 위로하듯 엉덩이를 톡톡 두드렸다. 겁은 났지만, 아직 안전어를 부를 정도는 아니었다. 좀 아프고 눈물은 나겠지만….

쌔액. 손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아찔했다. 오늘 걸어서 나갈 수 있겠지…?

작가 프로필

마침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이토록 아름다운 끌림 (마침달)

리뷰

4.9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뭔가 약간 애매하고 부족한 느낌이 있었지만 키워드에는 충실했던거같아요! 각잡고 플레이하는 외전 나오면 좋겠어요~!

    pea***
    2025.08.02
  • 솔직히 에쎔물은 아닌 거 같고 디엣이 이용만 당한 거 같음 그래도 씬 많고 공이 수 절정지옥으로 보내는 씬이 많아서 재밌음! 고구마 1도 없어서 좋음

    mie***
    2025.07.21
  • 이야기를 조금 더 풀어서 권수가 더 있었더라도 더 좋았을 거 같아요. 후반부에 이야기 전개가 뭔가 갑자기 휙휙 바뀌네요 그래도 선우는 돔 답게 무서운 집착과 절륜함을 보여줬고, 차한이도 섭답게 돔의 애정을 솔직하게 잘 받아들이네요. 긴 시간 돌아와 알맞은 성향의 서로의 모습으로 만났으니 둘은 오래오래 행복하겠지요~

    eug***
    2025.07.14
  • 수가 자기 일 잘해서 좋아요

    qhs***
    2025.05.21
  • 그냥 무난하고 소프트한 sm물 신음이 헤윽거려서 좀웃김

    chl***
    2025.05.06
  • 달달한 SM물이라 좋아요~~ 씬도 만족스럽고 술술 읽혔어요

    sty***
    2025.02.13
  • 가볍게 볼 수 있는데 SM이라 좋았고 공수 조합도 마음에 들어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2.13
  • SM물인데 피폐한 느낌이 아니라 가볍게 봤습니다

    ver***
    2025.02.13
  • SM물 너무 강한게 많아서 잘 못 봤는데 이건 좀 괜찮은 듯 해요 히히

    tth***
    2025.02.13
  • 없못먹 BDSMㅠㅠ 중간에 약간 안읽혀서 쉬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ㅎㅎ

    kei***
    2025.02.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레퀴엠(Requiem) (키에)
  • 디스 러브 (하태진)
  • 고리 덫 (네르시온(네륵))
  • , 없는 이름 (목욕탕)
  • 꼰대와 제비 (김찐)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사밀)
  • 라커룸의 매니저 (핑크모드)
  • 러브 바밍 (찹쌀호두과자)
  • 히든랭커 길들이기 (유체이탈)
  • 평생소원이 누룽지 (십문칠)
  • 쉬운 선배 (해저500M)
  • 나락가 (호야)
  • 0.5 (라임나무)
  •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보이시즌)
  • 이러려고 입사한 건 아닌데요 (경금)
  • 우두머리 아나콘다와 각인한 우성 알파 (오뮤악)
  • 각별한 우정 (진9)
  • 오해의 꽃 (삐삐)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망종(亡種) (계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