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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한 나쁜 짓 상세페이지

너에게 한 나쁜 짓

  • 관심 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3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2739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너에게 한 나쁜 짓 (외전)
    너에게 한 나쁜 짓 (외전)
    • 등록일 2025.05.01.
    • 글자수 약 1.9만 자

      • 600원

  • 너에게 한 나쁜 짓 3권 (완결)
    너에게 한 나쁜 짓 3권 (완결)
    • 등록일 2025.05.01.
    • 글자수 약 9.7만 자

      • 3,300원

  • 너에게 한 나쁜 짓 2권
    너에게 한 나쁜 짓 2권
    • 등록일 2025.05.0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원

  • 너에게 한 나쁜 짓 1권
    너에게 한 나쁜 짓 1권
    • 등록일 2025.05.01.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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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연애, #애증, #오해물, #애잔물, #재벌남, #후회남, #냉정남, #상처남, #상처녀, #후회녀, #순진녀

* 남자 주인공 : 장태서ー어썸5 호텔 대표이사. 진성 그룹의 혼외자로 태어나 미국에서 유학 후 13년 만에 귀국해 어썸5 호텔 대표이사로 부임한다. 별 볼 것 없이 수수한 호텔조리사 이해수에게 이유 없이 자꾸 시선이 간다. 결국 그녀에게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연애를 제안한다.

* 여자 주인공 : 이해수(이희재)-어썸5 호텔 뷔페 조리사. 13년 전 공장 화재로 인해 전신 화상을 입고 고향을 떠난다. 달라져 버린 얼굴과 바꾼 이름으로 어썸5 호텔조리사로 취직해 제2의 삶을 꿈꾸지만, 호텔 대표로 제 첫사랑 장태서가 부임해 오면서 혼란을 겪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바뀐 이름과 얼굴로 첫사랑을 알아보지 못한 채 같은 여자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남자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앞으로 내 앞에서 이유 없이 울지 말죠. 신경 쓰이니까.”
너에게 한 나쁜 짓

작품 정보

“내 침실엔 왜 들어왔지? 난 부른 기억이 없는데.”

제 몸 아래에 깔린 채 콩닥콩닥 뛰어대는 작은 심장이 놀랍도록 사랑스러웠다.
자꾸만 도망가려는 여자의 고개를 잡아채 입술을 눌렀다.

“누구지?”
“이… 이해수입니다. 대표님.”

뭐? 설마 검은 뿔테 안경을 멋대가리 없이 쓴 채 늘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 조리사.
이해수라고?

“나한테 몸이라도 던지러 온 거 아닌가?”
“그런 거 아닙니다. 대표님. 전….”
“그런데 어쩌지? 난 지금 이해수 씨 안을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 여자에게 몸이 반응하는 게 당황스러웠다.
그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 여자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제가 대표님 침실까지 들어오게 된 건 명백한 제 실수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물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대표님을 제가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온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맹세코요.”

여자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턱 끝에 매달렸다.
침대에 몸을 옆으로 뉜 채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태서의 눈빛이 짙게 변했다.

괴롭히고 울리고 싶은 여자. 이해수.
너 나한테 잘못 걸렸어.

***

호텔 뷔페 조리사로 새 삶을 살아가는 이해수. 뜻하지 않게 새로 부임해 온 호텔 대표가 제 첫사랑, 장태서일 줄이야!

길고 긴 화상 치료로 인해 달라져 버린 얼굴과 바뀐 이름으로 인해 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태서가 그녀를 전담 요리사로 두고.

피하고 싶었던 운명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인연으로 두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고,
아슬아슬 위태위태한 관계는 비밀스럽고 안타까운 계약 연애로 이어지는데….

작가 프로필

채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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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에게 한 나쁜 짓 (채여원)

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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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 우난한 흐름이네요

    ros***
    2025.05.06

  • 잔잔하게 재미있어요.

    luc***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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