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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아리아

  • 관심 23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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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31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의 아리아 2권 (완결)
    밤의 아리아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7.4만 자
    • 2,430(10%)2,700

  • 밤의 아리아 1권
    밤의 아리아 1권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7.8만 자
    • 2,430(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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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사건물, 느와르, 고수위, 오해/착각, 재회물

* 공 : 미인공, 개아가공, 까칠공, 능욕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후회공
차익준 (공-28) : 홍등가 출신 형사 /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
자신을 키워준 조정우를 향한 애정이 대단하다. 하지만 어머니 차초련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려다 정우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향한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고 만다. 그를 가질 수도, 놓을 수도 없다. 하지만 그가 다른 이에게 가는 것은 더욱 용서할 수 없다.

* 수 : 미남수, 굴림수, 까칠수, 상처수, 후회수,
조정우(수-38) : 고아가 된 차익준을 키운 여명파 이인자.
여명의 장부를 훔쳐 간 홍등가의 여자, 차초련의 아들 차익준을 맡아 기르게 된다. 그가 사춘기를 지나고 성인이 되어 경찰이 되는 그 모든 순간을 지켜보며 진심으로 그를 애정하게 된다. 하지만 그 애정이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다른 목표를 향하게 되었을 때, 정우는 스스로를 비난하고 만다. 그가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라도 정우는 그를 놓아야 했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해와 착각으로 시작된 감정이 사랑과 애증으로 바뀌는 순간, 처절하게 후회하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생각해 보니 그 시절의 우린 참 행복했던 것 같기도 하네.
밤의 아리아

작품 정보

홍등가에서 태어난 차익준은 여명파의 이인자인 조정우의 손에서 자랐다.

깡패와 함께 자란 익준은 경찰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강력팀으로 발령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여명파의 조정우를 매일 밤 능욕했다.
오해와 애증으로 범벅이 된 감정은 절제할 수도, 그렇다고 폭발해 정우를 망가뜨릴 수도 없었다.

그러니 우리 함께 나락으로 가는 것은 어떨까.

[미리 보기]

“자지는 세워놓고 왜 빼. 그냥 벗어. 어차피 구멍도 헐거워서 바로 박힐 거 같은데.”

순식간에 정우의 팔을 휘어잡은 익준이 그의 머리부터 테이블에 박았다. 바들바들 떨리는 몸뚱이가 테이블을 부여잡았다.
바지로 들어간 그의 우악스러운 손이 정우의 좆을 쥐고 주물렀다. 엉망으로 쥐어 주무르는 행위에도 정우는 좆을 탱탱하게 발기하고 사정감에 요동쳤다.

“으윽. 익준아.”
“기분 더럽게. 나 보고 이렇게 세웠어? 아무리 주먹 쓰는 깡패 새끼라도 그렇지. 조카 같은 애를 보고 발정이나 하고.”

그의 유희나 조롱이 되는 것은 사실 비참할 뿐, 견딜 수 없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라도 아들 같은, 조카 같은 그의 곁에 있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 관계도 끝이 보였다.

“흐윽! 학.”
“아주 좆물 짜내려고 꽉꽉 조이는 게. 이 맛있는 걸 왜 안 해?”
“그, 그만해.”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것을 겨우 입술을 물고 꽉 참아냈다. 조카처럼 키워온 익준에게 범해지는 몸뚱이가 노리개처럼 여겨졌다. 그 사실이 비참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조차 하찮게 여겨졌다.

“흐, 큭. 어차피 이제 네 말 들어주는 것도 끝이야.”
“뭐라고?”

정우의 눈시울이 붉게 부풀어 올랐다.
그러니 나락으로 떨어져야 할 것은 자신이다.

작가

강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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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의 아리아 (강비서)

리뷰

4.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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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아??????

    cut***
    2025.06.12
  • 아직 미보만 봤는데 글은 나쁘지 않았아요. 글솜씨만큼 내용도 좋았으면 좋겠네용

    rla***
    2025.06.11
  • 키워드는 좋았는데 공 감정선이 납득이 잘안가요

    shi***
    2025.06.10
  •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 구매해요

    nal***
    2025.06.10
  • 솔직히 좀 투박하고 거칠어요. 문장도 다듬어 지지 않았고 묘사도 그렇고… 그렇지만 스토리는 클리셰고 관계성이 좋아요. 오해를 하는 과정과 풀리는 과정이 단편적이지만 두 권 분량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작가님 다음 글도 응원할게요 ^^

    lun***
    2025.06.10
  • 미보 재밌어서 일단 삼

    hor***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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