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5.11.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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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2만 자
- 12.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4474
UCI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원나잇 #유혹남 #능력남 #몸정>맘정 #절륜남 #절륜녀 #능글남 #철벽녀 #나쁜여자 #능력녀 #고수위
* 남세준(32) 모델 출신. 모델 에이전시 대표.
화려하고 가볍게 살아온 것처럼 자유로워 보이지만, 자존심 하나로 버티며 살아온 남자. 처음엔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고, 그러다 함께 서고 싶어졌다. 그게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단단한 사랑이었다.
* 최승진(30) 『다른시선』 Bar 오너.
재단을 이끄는 젊은 이사장. 사랑보다 책임과 일이 먼저였고, 누군가를 의지하는 일은 오래도록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을 끝까지 밀고 들어오는 사람을 만났다.
도망칠 수도 없고, 밀어낼 수도 없는 사람.
* 이럴 때 보세요 : 두 남녀가 서로에게 짧지만 강렬하고, 더없이 뜨거운 사랑이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찔하고 흥미진진한 주도권 영역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발랑 까진 놈은 맞는데. 또 그렇게 우스운 놈은 아니라서.”
* 작품 키워드 : #원나잇 #유혹남 #능력남 #몸정>맘정 #절륜남 #절륜녀 #능글남 #철벽녀 #나쁜여자 #능력녀 #고수위
* 남세준(32) 모델 출신. 모델 에이전시 대표.
화려하고 가볍게 살아온 것처럼 자유로워 보이지만, 자존심 하나로 버티며 살아온 남자. 처음엔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고, 그러다 함께 서고 싶어졌다. 그게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단단한 사랑이었다.
* 최승진(30) 『다른시선』 Bar 오너.
재단을 이끄는 젊은 이사장. 사랑보다 책임과 일이 먼저였고, 누군가를 의지하는 일은 오래도록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을 끝까지 밀고 들어오는 사람을 만났다.
도망칠 수도 없고, 밀어낼 수도 없는 사람.
* 이럴 때 보세요 : 두 남녀가 서로에게 짧지만 강렬하고, 더없이 뜨거운 사랑이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찔하고 흥미진진한 주도권 영역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발랑 까진 놈은 맞는데. 또 그렇게 우스운 놈은 아니라서.”
경고 너머의 것(Point of you)
작품 정보
<소개글>
관계엔 감정이 없었다. 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믿고 싶었다.
서로에게 익숙한 선수 같은 기색으로 한 치의 틈도 없어 보이던 감정이
단 한 번의 밤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말은 과감했고, 행동은 정확했다. 모든 감정이 철저히 계산된 듯 보였지만
감정이 스며드는 건 늘 예상 밖이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경고였고, 그 너머로 서로를 이끌고 있었다.
본문
“…가게 문 앞에 글귀를 봤어요.”
『 ※ 사장님이 미인이지만 아가씨는 없습니다. 』
세준은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며 여기까지 함께 온 그녀의 의중을 확인하듯 그녀에게 말했다. 세준에게 그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매력이 철철 넘치는 완벽한 예술품 같았다.
“그건 일종의 경고일 테죠. 함부로 탐하려 하지 말 것.”
“그 경고는 당신에게도 유효해요. 지금이라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물러서요.”
흘러가는 분위기의 주도권을 뺏긴 것 같았지만 그녀에게 매료된 순간부터 이미 정해진 수순 같았다. 그녀의 경고에 초조해졌지만, 자신의 갈망 가득한 눈빛을 즐기는 듯한 그녀에게 세준은 더 뜨거운 승부욕이 생기는 것만 같았다.
마치 그곳의 온 많은 손님 중 자신에게만 다른 시선을 허락하는 듯한 뉘앙스에 세준은 뜻 모를 갈증을 느꼈다.
“내가 당신의 경고 너머의 것까지 보고 싶다면?”
호기롭게 말하는 그 목소리에 승진은 흥미가 돋았다.
“…재밌을 것 같네요. 내가 기대했던 말인 것 같기도 하고….”
관계엔 감정이 없었다. 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믿고 싶었다.
서로에게 익숙한 선수 같은 기색으로 한 치의 틈도 없어 보이던 감정이
단 한 번의 밤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말은 과감했고, 행동은 정확했다. 모든 감정이 철저히 계산된 듯 보였지만
감정이 스며드는 건 늘 예상 밖이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경고였고, 그 너머로 서로를 이끌고 있었다.
본문
“…가게 문 앞에 글귀를 봤어요.”
『 ※ 사장님이 미인이지만 아가씨는 없습니다. 』
세준은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며 여기까지 함께 온 그녀의 의중을 확인하듯 그녀에게 말했다. 세준에게 그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매력이 철철 넘치는 완벽한 예술품 같았다.
“그건 일종의 경고일 테죠. 함부로 탐하려 하지 말 것.”
“그 경고는 당신에게도 유효해요. 지금이라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물러서요.”
흘러가는 분위기의 주도권을 뺏긴 것 같았지만 그녀에게 매료된 순간부터 이미 정해진 수순 같았다. 그녀의 경고에 초조해졌지만, 자신의 갈망 가득한 눈빛을 즐기는 듯한 그녀에게 세준은 더 뜨거운 승부욕이 생기는 것만 같았다.
마치 그곳의 온 많은 손님 중 자신에게만 다른 시선을 허락하는 듯한 뉘앙스에 세준은 뜻 모를 갈증을 느꼈다.
“내가 당신의 경고 너머의 것까지 보고 싶다면?”
호기롭게 말하는 그 목소리에 승진은 흥미가 돋았다.
“…재밌을 것 같네요. 내가 기대했던 말인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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