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짐승같은 오빠친구들 상세페이지

짐승같은 오빠친구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400원
판매가
1,400원
출간 정보
  • 2025.04.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1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2548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19금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역하렘, 첫사랑, 몸정>맘정, 절륜남, 직진녀,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 남1 : 이강우. 한국대학교 2학년. 건장한 체격에 구릿빛 피부의 운동선수 같은 느낌의 미남자

* 남2 : 최기훈. 한국대학교 2학년. 호리호리한 체격에 부드러운 인상의 미남자

* 남3 : 알렉스. 한국대학교 2학년 교환학생. 금발의 미남자

* 여 : 연희서. 이제 막 성인이 된 섹스에 관해 호기심이 많은 발칙한 여자애

* 이럴 때 보세요 : 이 남자 저 남자 다 맛보는 섹스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금기된 것의 선을 넘는 것. 그 너머에 뭐가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나는 내가 이전의 나로 돌아가지 못하리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나는 타락할 것이다. 더러운 내가 되는 것이 기꺼웠다. 그 점이 나를 몹시 두근거리게 했다.
짐승같은 오빠친구들

작품 정보

한참을 키스하던 그가 입술을 떼고 속삭였다.

“나하고 하는 키스는 어때? 너, 내가 이상형이잖아. 나 포기할 거야?”

나는 고개를 저었다. 예상과 다르게 최기훈과의 키스는 너무 황홀했다. 최기훈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평소 조심스럽게 손만 잡던 그가 이렇게 야하게 돌변할 줄 몰랐다. 여자를 사귀는 건 내가 처음이라고 그러지 않았나? 키스를 왜 이렇게 잘하지?

최기훈이 내 손을 잡고 자신의 고간으로 가져갔다. 청바지 아래 두툼한 윤곽이 만져졌다. 이강우의 크기에 못지않은 큰 성기였다.

“나 네가 20살 될 때까지 허벅지 꼬집으면서 참았어. 나 자지도 커. 아마 이강우 자식한테 뒤처지지 않을걸.”

그때 닫혀있던 문이 벌컥 열리면서 이강우가 들어왔다. 나랑 최기훈은 깜짝 놀라 이강우를 바라보았다.

“누구 자지가 크다고? 최기훈 너 꼬맹이한테 못 하는 말이 없어.”

나는 방 밖의 누가 들을까 봐 서둘러서 문을 닫았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세차게 뛰었다.

“두 사람 목소리 좀 낮춰줘.”

“나야, 이강우야. 선택해.”

최기훈이 강한 어조로 말했다. 나는 우물쭈물하면서 중얼거렸다.

“…다 가지고 싶어.”
“뭐라고?”
“뭐?”

제대로 듣지 못한 두 사람이 되물었다. 나는 다시 한번 또박또박 말했다.

“두 사람 다 가지고 싶다고.”

어이가 없다는 두 사람의 표정을 보고 나는 발끈해서 대들듯이 말했다.

“꼭 한 사람만 선택해야 해? 둘 다 사귀면 법에 어긋나? 내 자유잖아. 난 기훈 오빠도 마음에 들고 강우 오빠도 마음에 들어. 둘 다 자고 싶어.”

작가 프로필

강유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짐승같은 오빠친구들 (강유현)
  • 끝은 봄 (강유현)
  • 피폐물 남주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강유현)
  • 오빠 친구 강태건 (강유현)
  • 나를 구워삶는 연하남 (강유현)
  • 참기 힘들어 (강유현)
  • 너를 망칠 거야 (강유현)
  • 열기에 들뜬 (강유현)
  • 맛있는 연하 (강유현)
  • 지옥의 조동아리 (강유현)

리뷰

2.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초반만 좋았음 이후 얼렁뚱땅뚱땅 이어지면서 결말 천원도 아까움

    yhn***
    2025.11.2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섹슈얼 로맨스 베스트더보기

  • 파혼하쟀다가 감금조교 루트에 돌입했습니다 (월간 포포친)
  • 자취방에 존잘의 XX가 나타났다 (대대익선)
  • 개 같은 의붓동생과 절정 스와핑 (러브이따)
  • 제발 저 새끼가 절 따먹게 해주세요T0T (눈물점)
  • 오빠 앞에만 서면 절정♥ (타락감자)
  • 옆집 아저씨 (진리타)
  • 회장님의 공용암캐 (강초초)
  • 오빠, 잠깐 비비기만 한다며 (열려라자동문)
  • 쌍둥이가 이렇게 클 리 없어! (삽화본) (곽두팔)
  • 남주들과 작별에 실패했다 (이월십구일)
  • 불임 치료 센터 (구란화)
  • 음란 촬영 현장에서 공개 절정 (대대익선)
  • 자고 있는데 오빠가 (러브이따)
  • 감금된 임신 교육 (열려라자동문)
  • 말더듬_동정_절륜남의 순애 (눈물점)
  • 절륜한 형제들의 노리개에 빙의했다 (비아란)
  • 임신하고 싶어요♥ (체리핑크)
  • 남친 몰래 소꿉친구랑 (타락감자)
  • 뱀신부 (강차윤)
  • 소꿉친구를 음침한 채무자로 만나게 되면 (강차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