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e북현대물

흉허물

  • 관심 11
  • 서담원 저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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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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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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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02.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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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5150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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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상처남 #다정남 #상처녀 #직진남 #까칠녀 #애증 #연예인 #오해 #복수

* 남자주인공 : 우성빈. 아역부터 배우로 살아왔지만 11살에 자신이 아버지의 혼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염세를 감추고 완벽한 평판으로 버텨온 공허한 남자. 사혜에게만 처음으로 진짜 자신을 내보였으나, 불의의 사고 이후 사혜의 원망을 감당하기 위해 변명하지 않은 채 침묵하며 선오와의 관계를 8년간 지켜보며 주위를 맴돌았다.

* 여자주인공 : 김사혜. 청단예고 미술과 수석 입학한 천재였지만 팔 부상으로 자퇴 후 사무직을 전전하며, 완벽주의와 독기로 버티다 우울과 자살 충동에 잠식된 여자. 자신을 묵묵히 받아준 선오에게 집착하며 안정을 찾지만, 선오의 죽음 이후 무너진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성빈을 적대하면서도 그 손길에 안도와 원망이 뒤엉켜 혼란을 겪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죽은 연인의 장례식장에서 8년 만에 재회한 ‘지랄 맞은 첫사랑’과 상처투성이 여자가, 서로를 흉허물이라 부르면서도 결국 서로의 숨이 되어주는 혐관→구원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첫사랑, 그까짓 게 뭐라고.
흉허물

작품 정보

선오가 죽었다.
검문을 피한다고 도주하던 운전자 때문에 벌어진 사고였다.
팔을 다치게 된 이후로 인생의 전부였던 그림을 빼앗겼다.
그런데 이제는 자신과 미래를 약속하고 8년을 함께 한 남자친구까지 뺏어간다.

한없이 추락하는 사혜를 붙잡은 건 성빈이었다.

“호흡해. 숨 쉬어.”
“내 몸에 손대지 마.”

저 품에서 숨을 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게 나았다.

선오의 이복형.
지랄 맞은 첫사랑.
자신의 인생을 망친, 흉이자 허물.

“그 집에 들어갈 수는 있고?”

‘그 집’이라면 선오와 자신이 동거하며 지내던 집을 의미했다.
사혜가 장례식장도 빠져나가지 못한 채 주저앉은 이유였다.
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집이라는 곳이 선오와 함께 지냈던 공간이라.
차마 돌아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성빈도 이를 알고 있는 눈치였다.
오만하고 반듯한 입술이 비틀리며 사혜를 붙잡았다.

“갈 곳 없으면 마음 정리될 때까지 우리 집에서 지내.”

한때는 하복 위로 곧게 뻗은 목선을 좋아했던 적이 있다.

길게 자리한 눈매가 가진 날카로운 분위기를,
훤칠한 키와 몸집이 주는 위압감을,
자신에게만 지어주던 다정한 웃음을.

“내가 대가리에 총 맞아도 네 집으로는 안 가.”

그 사실이, 이제는 저 목을 꺾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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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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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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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론 서사가 좋네요

    qet***
    2026.02.24
  • 이야기배경은 그림인데 여주가 당한 억울한일 오해나 사건들 떡밥이 서서히 풀리는할당량이 많음 사건해결이 8할이고 로맨스는 2 정도 2권은 남주가 여주의 조력자이지만 둘 사이의 접점은 거의 전무하다싶을정도임 사건구성은 괜츈 로맨스는 글쎄 ??

    m5s***
    202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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