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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19.0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8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22484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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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SF/미래물, 현대물
* 키워드 : SF/미래물, 판타지물, 현대물, 서양풍, 초능력, 헌신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인수, 상처수, 능력수
* 공 : 헤이든. 웨더의 메이트. 아주 오래전부터 웨더를 짝사랑하고 있다.
* 수 : 웨더. 날씨를 바꾸는 초능력의 소유자. 친부모님을 잃고 양부모님 아래 살고 있다 닥터 이글레시아스의 기지로 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감성을 자극하는 초능력물을 찾을 때
* 공감 글귀 : 웨더, 나의 웨더.
웨더

작품 정보

#SF/미래물 #판타지물 #현대물 #서양풍 #헌신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인수 #상처수 #능력수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 싸늘한 주검이 된 부모님을 목격한 것,
그것이 웨더의 유일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다.
지금은 번듯한 집과 친절한 양부모님 아래에서 살고 있지만,
웨더는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한 채 빈껍데기처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동갑내기 소년 헤이든이 말을 걸어 온다.
헤이든의 눈에서 자신과 같은 공허함을 발견한 웨더는 평소와 다른 선택을 한다.

두 사람의 앞에 점점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

“웨더.”

헤이든이 눈을 맞춰 오며 밝게 웃는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눈물이 날 것 같다. 하지만 울지 않는다. 혼자가 된 후부터 울지 않기로 결심했으니까.
대신, 어둠 위로 부드러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헤이든, 제발.”

난 고개를 떨구며 말한다.

“다시 생각해 봐.”

그때 손에 따뜻한 감각이 전해져 온다.

“나도 너만큼 외로워. 그러니까 같이 가고 싶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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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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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엑스맨 영화 보는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hee***
    2024.08.20
  • 가이드버스인데 약간 엑스맨이나 엄브렐라 아카데미가 생각나는 세계관이에요! 잔잔하고 재미있어요~ 영미권 영어덜트 소설같음

    spa***
    2022.08.07
  • 비구름이 쏟아지는 날이면 생각나는 비엘소설이에요 분위기가 독보적입니다 판타지 좋아하고 몽환적인 소설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작가님이 그리시는 독특한 공간이 정말 좋습니다 팬이에요

    hps***
    2021.07.31
  • 잔잔하게 좋았습니다. 소재나 벌어지는 사건은 잔잔하진 않았지만 주인수 능력 덕분인지 온통 차가운 눈이 가득한 속에서 벌어지는 sf 초능력물 같은 느낌이었어요. 두권정도로 공수 감정선이 조금 더 찐득하게 전개되는 내용이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cha***
    2021.01.08
  • 소재는 좋았는데 단편의 단점만 죄다 돋보이는 책입니다. 감정선~단편이니 끊기는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뜬금없다고 여겨지는 포인트가 곳곳에 있고 스토리~ㅋㅋㅋㅋ산으로갔다 바다에갔다 진짜 스토리 연결 전혀 안되요ㅠㅠㅠㅠ사건수습 할 수 없으면 어차피 단편인거 잔잔힐링물로 풀어도 될것을ㅠㅠㅠㅠ 결말....ㅎㅎㅎ그냥 끝~!!시작이 있으니 끝도 있어야지~수준ㅠㅠ형식적인, 어쨌든 행복하게 잘살았답니다~라는 끝맺음;; ㅎㅎㅎㅎ여태 제가 읽은 단편중에서 제일 별로였습니다ㅠㅠㅠㅠ

    hik***
    2020.06.01
  • 언제나 작가님 작품 좋아합니다. 이번 글도 재밌게 보고 가요

    app***
    2020.04.30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uuu***
    2020.04.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kf***
    2020.01.08
  • 미리보기 할걸... 취향아니네요 번역체 외국소설 보는 느낌

    fox***
    2019.05.24
  • 표지랑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내용은 더 마음에 들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혹시 가능하다면 외전도 더 보고 싶어요 ㅠㅅㅠ)/

    yhs***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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