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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와 마왕 그리고 나 상세페이지

용사와 마왕 그리고 나

  • 관심 0
브랜디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19.05.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3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901561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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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와 마왕 그리고 나

작품 정보

알리오트는 가족과 자신이 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귀족의 신분을 벗어나 도망치듯 사제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황의 명령으로 마왕의 봉인과 관련하여 영웅의 형제라는 이유로 그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강한 마력은 그를 눌러 결국 아켈란이 그를 ‘특별한’ 방식으로 도와주는 수밖에 없었는데….

“착한 내 동생, 내 성력을 네게 옮겨야 한다는 말이야.”

은밀하게 속삭이며 다정하게 묻는 용사 아켈란, 그는 성력을 자신의 몸을 통해 옮기는 방식으로 그에게 손을 뻗었다.
예전에는 감히 잡지 못한 몸을 붙잡으며.

-

“네가 나를 책임져 줄 일이지 않나.”

처음에는 이용하려 했지만 결국 그에게 빠져버린 마왕 역시 그를 원했다.
무심한 얼굴이 점차 웃음기를 뱉으며 그는 그만의 방식으로 알리오트를 붙잡았다.

“네 몸에 인사하고 싶어.”

누가 봐도 노골적인 말이었다.
알리오트도 순간 멈칫할 정도로, 그 정도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
그는 제 형제가 했듯 몸에 하나하나 입을 맞췄다.

하나하나에 인사를 하듯이.

“하게 해 줬으면 좋겠군.”

짙은 마음을 동반한 인사가 어디까지 갈지 알면서도.

작가

빨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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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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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습니다. 최고에요

    lee***
    2020.04.28
  •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단권이여서 스토리가 후루룩이라는거 알고 봐서 쑥쑥 읽었습니다~

    bol***
    2020.04.12
  • 이벤트로 구매했는데 재밌어요

    irx***
    2020.03.06
  • 단권이라서 빨리 읽었어요.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hu3***
    2020.02.25
  • ???저는 모르는 사이에 셋이 붙어있네요

    ska***
    2019.06.19
  • 짧아서 아쉽다는.... 그래도 3p로 있을건 다 있네요.ㅋ

    una***
    2019.05.15
  • 소재도 좋고 재밌는데 짧아서 아쉽네요ㅠㅠㅠ

    min***
    2019.05.07
  • 왈도체랑 사물존칭도 아니고 ㄱㅊ존칭 대체 무엇....

    app***
    2019.05.07
  • 마왕 캐릭터 너무 섹시해서 좋아요ㅠ 더 해 더 하라구ㅠㅠ

    amp***
    2019.05.07
  • 단권이라 슉슉 읽었습니다>< 아흑 뭐져 이거ㅋㅋㅋ쫌더 길면 좋겠지만ㅋㅋㅋ성력 옮겨준다 뭐얔ㅋㅋㅋ너무 웃기면서 야해서 좋네요

    yjy***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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