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육욕풍정(肉慾風情) 상세페이지

육욕풍정(肉慾風情)

  • 관심 0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8.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3504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육욕풍정(肉慾風情)
    [체험판] 육욕풍정(肉慾風情)
    • 등록일 2019.08.08.
    • 글자수 약 1.1만 자
  • 육욕풍정(肉慾風情)
    육욕풍정(肉慾風情)
    • 등록일 2019.08.08.
    • 글자수 약 12.3만 자
    • 2,7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육욕풍정(肉慾風情)

작품 정보

#양반수 #노비공 #공수전환 #다공다수 #여장 #고수위

고수위 시대물BL 2탄. 사내로 태어나 여인으로 살아야 했던 마성지, 그의 분방한 색사(色事)가 시작된다!

겉보기에는 그저 키가 조금 큰 처자인가 싶지만, 사실 사내의 양물을 달고 태어난 마성지.
외거노비들의 별내촌에서 자라난 그는 어미의 명으로 열아홉이 될 때까지 여장을 해야 했다.

“밖에 나가서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네 몸의 비밀을 사람들이 알아내는 날이면 모든 게 끝장이야. 어쩌다 여자도 남자도 아닌 몸으로 태어나서는…….”

어미를 따라 양반가의 바느질을 하며 살아가던 그에게 남몰래 흠모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제 주인댁의 도련님인 효성이었다.
어릴 때부터 저를 귀여워하던 상냥하고 아름다운 도련님에게 흠뻑 빠져버린 그였으나,
애초에 신분의 차는 물론이요 여인도 사내도 아닌 제게는 감히 생각만으로도 죄인 외사랑이었다.
그렇게 꼬마 시절부터 키워온 연정은 서서히 육욕에 눈을 뜨기 시작한 그를 괴롭혔고,
다른 이와 육정을 나눌수록 다리 사이의 욕망은 점점 더 효성을 향해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그런 제 마음을 채 전하기도 전 그의 비밀이 밝혀져 버리는데!

***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던 마성지가 한순간 뻐근하게 발기한 물건을 본능적으로 쓱쓱 문질러대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리 잠결에 저지른 짓이라지만 귀하디귀한 도련님의 곁방에서 용두질 치는 흉내를 계속해서 냈으니 살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 옳을 터였다.
“으음…….”
하필 도련님도 그 즈음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그러다 곁방에서 나는 신음소리에 애가 어디 아픈가 문을 열어보았다.
도련님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아픈 게 아니라 잠을 자던 마성지가 꿈이라도 꾸는 모양이었다. 도련님은 피식 웃다 말고 눈살을 찌푸렸다.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마성지의 사타구니 생김새가 요상했던 것이다.
“헉!”
도련님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얼마나 요동을 치며 자는지 마성지의 치마는 위로 밀려올라와 상체를 덮고 있었다. 그 바람에 속곳만 달랑 입은 마성지의 아랫도리가 남김없이 드러나 있었는데 몇 번이나 눈을 감았다가 뜨며 다시 살펴도 여자의 사타구니 같지 않았다.
‘아니야,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도련님은 본능적으로 숨소리를 죽이며 상체를 숙여 마성지의 사타구니를 자세히 살폈다. 뭉툭하면서도 거대한 살덩이가 하얀 속곳을 불끈 밀치며 솟아올라 있었다.
“이, 이 아이가 남자란 말인가?”

작가

파하슬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게임의 법칙 (파하슬릐)
  • 육욕풍정(肉慾風情) (파하슬릐)
  • 제왕의 씨 (파하슬릐)
  • 우운의(雨雲衣) (파하슬릐)
  • 쾌락의 덫 (파하슬릐)
  • 신의 아들을 줍다 (파하슬릐)
  • 리브 앤드 피스 (live & peace) (파하슬릐)
  • 미운 오리 새끼 (파하슬릐)
  • 빙의 (파하슬릐)
  • 다시, 야수가 되다 (파하슬릐)
  • 블루 아일랜드 (파하슬릐)
  • Mr.로비스트 (파하슬릐)
  • 아도니스 (파하슬릐)
  • 복수의 밤 (파하슬릐)
  • 까칠한 사장님 (파하슬릐)
  • 로마에서의 하룻밤 (파하슬릐)
  • 섬앤썸 (파하슬릐)
  • 오 나의 마왕님 (파하슬릐)
  • 지성이면 감천 (파하슬릐)

리뷰

2.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카타바시스 (쇼베)
  • 악작 (소조금)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탕쥐)
  • 역군의 간택 (이븨이)
  • 향연 (우물쥐)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찰떡쿵떡?! (핑크모드)
  • 소꿉친구의 비밀 구멍 (칵테로니)
  • 달밤, 달잠, 달잔 (카르페XD)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명연(名緣) (헤카테)
  • 추운 나라에서 오지 않은 (자바헛헛)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후회하는 황제 폐하 (시나혜)
  • 삼천의 밤 (아마릴리아)
  • 경국지색 (정초량)
  • 불 위를 걷는 기린 (라쉬)
  • 전전반측 2부 : 수사별록 - 무향현 살인사건 (정초량)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 월광 (키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