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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제자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악마의 제자

소장전자책 정가1,200
판매가1,200
악마의 제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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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복수, 감금, SM, 다공일수, 하극상, 애증, 능욕공, 강공, 냉혈공, 광공, 연하공, 상처공, 연상수, 지랄수, 굴림수, 피폐물, 시리어스물
*공: 다니엘- 진학교에 다니던 시절 리차드에게 버림받고 복수만을 생각하며 사는 부랑자
*수: 리차드- 잠자리 상대를 그저 ‘수단’으로 생각하는 유능한 검사
*이럴 때 보세요: 상처 받은 공이 수에게 복수하는 비엘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자, 다음은 누가 할래?”


악마의 제자작품 소개

<악마의 제자> 다수의 모브공X수의 강압적 성관계 장면 및 요도플 등 폭력적인 요소와 범죄에 관한 내용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리차드.
이지적인 외모와 화려한 경력 뒤에 숨은 그의 은밀한 성 도착증.
미동을 사랑하는 그의 취향은 많은 소년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

리차드는 어느 날 의미심장한 편지를 한 통 받게 되고.

‘당신은 저에게 범죄자에 걸맞은 이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여러모로 지루한 설명이 길어졌지만, 앞으로는 당신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키워낸 악마의 제자가 얼마나 훌륭하게 성장했는지 직접 깨달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편지를 쓴 장본인 ‘다니엘’에 의해 감금되어 그가 준비한 남자들에게 온갖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윤간 당하게 되는데….

[본문 중]

“자, 다음은 누가 할래?”
“나는 뒷구멍을 따고 싶은데.”
“그것도 괜찮지.”

다니엘은 이 무리의 우두머리라도 된 양 행동하고 있다. 씨발새끼가, 저를 소유한 포주라도 된 것처럼 굴고 있었다.

“그럼 다리를 풀어야해.”
“약을 쓸까?”
“아니, 아직 그러기엔 일러.”
“사지를 침대에 묶으면 되지.”

웅성웅성 목소리들이 저를 어떻게 요리할지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리처드의 목구멍에서 흐린 웃음이 연거푸 쏟아진다.

“당신도 기대되나 보죠? 그 음란한 뒷구멍에 쑤셔질 자지가 아직 많이 있습니다. 나도 세발은 더 뺄 생각이니까, 벌써 부터 웃지 마세요.”


저자 프로필

허세요정

2019.06.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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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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