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보석보다 빛나는 상세페이지

보석보다 빛나는

  • 관심 0
체셔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0.0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7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3108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외국인,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진공, 상처공, 절륜공, 허당수, 평범수, 츤데레수, 힐링물, 잔잔물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한 힐링물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돌아가자, 집으로.”
보석보다 빛나는

작품 정보

#서양풍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외국인 #힐링물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진공 #상처공 #절륜공 #허당수 #평범수 #츤데레수

1616년.
탐험가 윌턴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보석 ‘카를레어의 눈물’을 발표했다.
아름다운 빛깔과 광채를 내뿜는 보석에 사람들은 흥분하며 그를 찬양했지만,
바로 다음 날 윌턴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보석 ‘카를레어의 눈물’도 자취를 감춘다.

약 100년 후, 제프와 릴리오는 ‘카를레어의 눈물’을 찾기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그들은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이름 모를 섬에 도착하지만,
그곳에 있는 건 말이 통하지 않는 원주민들뿐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원주민들은 이방인을 잔뜩 경계한다.

어렸을 때부터 보석에 푹 빠져 있었던 릴리오와,
명성을 높이기 위해 ‘카를레어의 눈물’에 집착하는 제프.

두 사람은 포기할 줄 모르고 섬에만 매달리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까?

* * *

제프는 흔들리는 자신의 하반신을 보았다.
두 다리가 드아루카의 허리 양쪽으로 벌어진 채 있었고, 그 다리를 받쳐 주고 있는 건 그의 두터운 팔뚝이었다.
깊숙하게 박혀 들어오는 쾌감에 제프는 눈을 크게 뜨며 자지러지듯 목소리를 높였다.
얼마나 더 들어올 수 있는 건지,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에 엉덩이는 물론이고 내장까지 위로 밀려 올라오는 것 같았다.
“허억. 크, 하윽……. 흑! 아흑! 더 못 들어와……. 아앙!”
치욕스러운 건 이 원주민한테 안기면서 이제까지 한 번도 만족하지 못했던 성욕이 충족되고 있다는 현실이었다.
자신의 애널 안으로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페니스에 사정을 반복한 것으로 모자라, 절정의 끝에 다다르자 맑고 투명한 물줄기가 요도에서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삐쭉삐쭉 새어 나오는 물줄기가 드아루카의 복근과 가슴을 적셨다.
몸이 체액으로 범벅이 되는 걸 느끼며 두 사람은 어느새 끌어안다시피 하고 있었다.
“미, 미치겠어……. 흐악! 미치겠다고! 아아아앗!”
자신이 뭐라고 말해도 드아루카가 알아듣지 못할 거라는 게 안심이 되었는지 제프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그에게 매달렸다.
이내 그의 엉덩이 안으로 따스한 무언가가 흘러들어왔다.

작가

엘라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보석보다 빛나는 (엘라온)
  •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엘라온)
  •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엘라온)
  • 왕을 길들이다 (엘라온)
  • 순진한 덜렁이 (엘라온)
  • 차원 너머의 파라다이스 (엘라온)
  • 늑대에게 찍혔다 (엘라온)
  • 조선남매 명화효운전 (엘라온)
  • 안개가 걷힌 바다 (엘라온)
  • 비밀스러운 후궁 (엘라온)
  • 차원을 넘어온 후궁 (엘라온)
  • 사로잡힌 후궁 (엘라온)
  • 못 말리는 후궁 (엘라온)
  • 꿈속의 사랑 (엘라온)

리뷰

4.4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제프가 귀엽네요 후일담이 더 나오면 좋겠어요

    rma***
    2020.06.13
  • 개인적으로 서브컾이 더 입체적이었던거같아요. 각 커플별로 외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gou***
    2020.0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en***
    2020.01.17
  • 짧지만 즐겁게 읽었어요.두커플이 나옵니다. 책소개로 보면 대충 눈치채시겠지만 같이 떠난 제프와 릴리오가 각자 섬 원주민과 이어져요. 저는 릴리오와 하칸커플이 더 좋았습니다. 10년 후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이대로도 좋네요.

    sid***
    2020.01.11
  • 대박 씬장인 엘라온님 신작! 평범수 신작!!!!!! 평버ㅁ수!!'ㅜㅜㅜㅜ 너 무 조 아 요 ㅠㅠㅠㅠㅠ 아묻따 구매입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길 건강길만 걸으세요

    jun***
    2020.01.1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카타바시스 (쇼베)
  • 하프 앤 하프 (허니트랩)
  • 식체食滯 (솔토)
  • 대한민국 유일한 가이드가 되어버렸다 (모두의우주)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임께서 이르시되 (짜오)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상상 이상 상식 이하.txt (새벽밤바람)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눈 먼 악역의 시종이 되었다 (은사탕구슬)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아포칼립스에서 시동생과 살아남기 (흑사자)
  • 청화진 (채팔이)
  • 개정판 | 거울 속의 이방인 (artois)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 엘프의 포로 신부 (냥만치사량)
  • 심장 도둑 (뜅굴이)
  • 성스러운 악역 백서 (샴록)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