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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담 상세페이지

월하담

  • 관심 4
체셔 출판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313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월하담
    [체험판] 월하담
    • 등록일 2020.03.06.
    • 글자수 약 1.1만 자
  • 월하담
    월하담
    • 등록일 2020.03.06.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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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담

작품 정보

달의 신탁을 받아 ‘흑’으로 태어난 희민은
선천적으로 허약하기는 하나 ‘흑’답게 아름답고 똑똑하다.

‘흑’이란 ‘백’과 더불어 달의 여신이 간택한 특별한 사람들.
그리고 ‘흑’과 ‘백’은 서로만을 사랑하고 영원한 짝으로 삼는다.

과거에 급제하여 평범하게 살던 어느 날,
그는 친구들과 구경하러 갔던 무예 대회에서 우승한 ‘백’을 발견하고 운명을 느끼는데…….

*

그는 미소를 지으며 나를 품에서 빼내었다. 달빛 아래에 있는 그의 모습은 정말로 멋져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러면 오늘은 황궁에서 자고 가지 않을래? 내가 잘해줄게.”
남자가 어린 연인을 꼬실 때 할법한 대사라 나는 크게 웃고 말았다. 무슨 연애 소설을 읽었기에 저런 이야기를 한단 말인가.
“그래요. 집에 사람만 보내준다면 언제든 자고 가도록 하지요.”
나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시종을 불러 황궁에서 자고 간다는 언질을 줬다. 알아서 우리 집에 연락을 하겠지. 황제는 나의 손을 잡고 입을 열었다.
“좋아하는 향이라도 있을까? 내일 아침에 먹고 싶은 것은?”
“좋아하는 향은 딱히 없는데, 아, 아니 있어요. 폐하가 쓰는 복사꽃 향이요. 그리고 내일은 알아서 해주시는 거로.”

작가 프로필

메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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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하담 (메릴)

리뷰

2.6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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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애매해요... 소금쟁이같은 느낌이랄까.. 뭔가 내용이 있는 듯 없는 듯 휙휙인듯 아닌듯.

    neq***
    2020.03.17
  • 계속 뚝뚝 끊기는 기분...

    egg***
    2020.03.11
  • 가볍게 읽을게 필요해서 다시 열었는데 꾸역꾸역 읽고는 있습니다만... 빠른전개를 좋아하긴 하는데 두번째 만남부터 갑자기 끌어안고 입맞추는 건 좀 아니잖.... 원래 개연성 별로 신경 안쓰는데 시대극이 아니라 현대물 같음 ㅋㅋㅋㅋ 거기다 서술형이 초등학교 일기형식인 건 그렇다쳐도 그러니까, 그전에, 있지 이런말은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거며 은 는 왜 이런 말이 뒤죽박죽이며... 수가 흑 아닌가? 민이 아닌가? 수시섬인데 자꾸 민이라고 나오질 않나 흑인데 백이라고 하질않나 황제보고 황태자라고 하질않나 ㅋㅋㅋ 아님 무슨 번역본인가요..? 뭐가 됐든 교정도 제대로 안하고 책 내놓는게 참 빡치네요 ㅋㅋㅋ 거기다 19금 아닌 거 이제 봄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짹이길래 설마설미 했는데 놀래서 표지 봤음 ㅋㅋㅋㅋ ===================================== 두번째 선발대 출발합니다. 7페이지 읽었는데 안 읽고 싶어요... 그.. 작가님이 좀 어리신가..? 왕년에 초등학교서 1차 창작 좀 써보셨나..? 글이 진짜.. 그.. 문장력..? 어린애가 쓴 것 같아요...ㅠㅠ 뭔소리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동화책에 나오는 설명충 같.... 미리보기 안본게 참.. 후회되네요... 22페이지 읽었어요.. 글이 정말 불친절해요... 글이 매끄럽지않다는게 뭔 말인지 알것같아요.. 동양풍 시대물이라고 했는데... 그냥 현대물 같음... 원래 하차 못하는 병이 있어서 꾸역꾸역 읽는데 이건 그냥... 하차합니다.. 언젠간 보겠죠 뭐 ㅠ

    woo***
    2020.03.10
  • 달달하고 알콩달콩해서 괜찮은데 글이 그렇게 매끄럽게 이어지지는 않아요. 사시기 전에 미리보기 읽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als***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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