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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왕 꽃의 기사 상세페이지

밤의 왕 꽃의 기사

  • 관심 2
체셔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314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의 왕 꽃의 기사 2권 (완결)
    밤의 왕 꽃의 기사 2권 (완결)
    • 등록일 2020.03.03.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밤의 왕 꽃의 기사 1권
    밤의 왕 꽃의 기사 1권
    • 등록일 2020.03.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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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BL
*작품 키워드: #동양풍 #왕족/귀족 #할리킹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황제공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무심수
*공: 해당 – 달빛처럼 흰 피부에 밤처럼 까만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야국의 황제. 이권 쟁탈과 정치 놀음에 권태를 느끼던 중 계산적인 이성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수련을 만나게 된다. 수련과 함께하며 웃음을 찾아가는 해당. 어쩌면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진 것 같다.
*수: 수련 – 어린 시절 전쟁 노예로 잡혀 14년 동안 전쟁터에서 자랐다. 먹고 자는 것은 물론, 친구를 사귀고 헤어지는 것도 전쟁터에서 배웠다. 지옥에 갇힌 것 같았다. 오히려 죽음이 영원한 안식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눈을 감으려 했을 때 그에게 해당이 찾아왔다.
*이럴 때 보세요: 운명적으로 서로를 만나 결핍을 채워 가는 연인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것에 손을 대는 자는 죽일 뿐이야.
밤의 왕 꽃의 기사

작품 정보

8살에 전쟁터로 끌려와
갖은 고문과 훈련을 견디며
14년간 무기로 길러진 수련.

삶은 곧 전쟁이었고 전쟁은 곧 삶이 되었다.
칼을 휘두르고 사람의 목숨을 베는,
아무 의미 없는 인생은 그만두고 이제 그만 영원히 잠들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운명처럼 해당을 만났다.

*

야국(夜國)의 왕 해당은 양국(陽國)과의 전쟁터에서
죽음 위를 부유하는 듯한 수련을 처음 보았다.

수련을 만난 순간,
병사들의 비명은 음악이 되었고
그가 뿜는 피는 연무(演舞)를 장식하는 붉은 천이 되었다.

“저 아이는 누구지.”

해당이 그의 목에 채워진 쇠고랑을 없애 주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수련은 이미 그의 남자가 되었다.

***

낯선 곳, 낯선 사람. 적진에 잡혀 들어와 고문이라도 당하는 것인가.
두려움이 수련에게 다가왔다. 평온한 죽음은 좋았지만, 지옥 같은 고통은 겪고 싶지 않았다.
그런 수련의 떨림을 눈치채 놓고도 해당은 그저 빙긋 웃을 뿐이었다.
“저항하지 말고 그대로 자세를 유지하거라.”
그리고 해당은 덧붙였다.
“어명이다.”

작가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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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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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도 좋고 재밌어요. 순수하고 예쁜 수련이 너무 귀엽고 그러나 어린아이부터 살기위해 싸워야 했던 그의 삶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어요. 결국 해당이 꿀꺽 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를 만났기에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구요. 내용이 다소 어설픈 부분이 있었지만 소재가 좋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sta***
    2021.12.10
  • 키워드가 정말 취향이었는데 내용이 따라가지를 못하는것같아요

    ehx***
    2020.03.31
  • 성실작가님 재밌게 볼게요 다음작품도 부탁해여

    hee***
    2020.03.31
  • 구매할때의 리뷰가 좋아서 샀다가 2주정도 방치하고서 보니 음... 아니네요 제취향이ㅠㅠ

    yar***
    2020.03.17
  • 딱히 생각하면서 읽는편은 아니라 다른리뷰들이 지적한 부분은 괜찮은데 이거 왜 19금인지...저처럼 집착황제공에 무덤덤한노예수 분위기에 신나서 씬 기대하면서 사는사람은 없었으면해서 리뷰남겨요. 이야기 자체는 끝까지 안봤지만 재미있어요.

    pmk***
    2020.03.16
  • 키워드보고 구매했는데 무난했어요..

    syk***
    2020.03.14
  • 등장인물 모두 너무 엉성한듯...정말 잘 읽히지 않는 책 이네요..

    9hi***
    2020.03.13
  • 시대가 언제인지....그냥 보통이에요

    swi***
    2020.03.11
  • <혹시모를 스포주의> 이게 시대물은 아닌거죠..? 황제는 그렇다쳐도 시녀나 분위기가 동양풍 시대물인데 공이 말하는 단어는 3분 10분, 패니스, 시계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반시진 한시진 나오고.. 기본적인 자료조사가 안됐나봐요? 아니 자료조사 보다도 그냥 그런 설정은 기본 아닌가요? 황제는 현대에도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면 거기에 맞게 바꿨어야죠.. 처음에는 시녀에 동양시대물 풍겨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간 단위가 3분 10분 한시간 세시간 나오고 시계를 봤다고 나오길래 당황하다가 뒤쪽에 갑자기 반시진 한시진 나오길래 동공지진 났네요.. 이러면 작가님이 이런것도 모르는 어린앤가 하고 오해하게 되잖아요..ㅠㅠ 그리고 수 형 너무 개짜증.. 오랜세월 잃어버린 동생 찾은거 기쁜건 알겠는데 그동안 못 챙겨줬던것을 왜 본인 욕심대로 합니까.. 그동안 못 챙겨줘서 그만큼 많이 챙겨주고 싶은 맘 알겠지만 그럼 제대로 좀 챙겨주든가 동생 입장은 생각 안해요? 진짜 형 죽여버리고 싶었음... 형에 대한건 자세하게는 안나왔지만 공이랑 한 대화나 설명, 선황의 태도 등 조합해보면 선황이랑 형도 그렇고 그런 사이 같던데 왜 동생한데 ㅈㄹ이야 ㅠㅠ 진창에서 구른 수보다 그렇게 서랑받고 행복하게 살아놓고.. 외전보니 어릴때부터 선황이 이뻐하니 눈에 뵈는게 없어 보이던데 현황이랑 아무리 같이 자라고 선황의 사랑을 받는다 해도 현황한테 너무 무례하고 개념없는거 아닌가요?; 진짜 재수없고 어릴땐 눈치도 없고 무식해요;; 얌전히나 있지 내분일으키고 그 여파는 수가 다 맞고요? 와우 진짜 처죽이고 싶었네요.. 공도 초반에 수를 너무 막대하길래 뭐야 후회공이야? 했는데 키워드도 없고요.. 후반으로가도 막대하는 건 똑같고요... 본인 기준 초반보다 살짝 다정해졌을뿐 전혀 다정공 아니고요.. 후회공은 더더욱 안되고요... 수도 싸움을 싫어한다면서 검 쥐니까 겁나 싸우고 싶어하고요 갑자기 황궁기사? 되더니 못 싸워서 안달이고요... 싫은척 하면서 황제의 명이니까 다 하고요.. 초탈한척 하지만 그냥 생각없어 보이고요; 수 형이 적국의 왕자랑 반란같지도 않은 반란 일으킨대다 그 여파를 수가 다 처맞았는데 형이고 적이고 봐주고요^^ 복수따위 없고요^^ 그렇게 시퍼렇게 노려보며 공 증오하던 적국 왕자는 너무 쉽게 꼬리 내리고요^^ 수 지켜라고 세워둔 호위기사들 무려 10명은 수 하나 못지키고요... 모든게 너무 허술해요.. 설정이 아까워요.. 할리킹 동양풍 시대물(시대물키워드는비록없지만)에 설정이 재밌어 보였고 미리기보기도 괜찮아서 읽은건데.. 역시.. 잘 걸러야 하나봐요.. 그냥 캐릭터중에 공 호위기사 한명 빼고는 다 답답하고 매력 없어요.. 안 달달하진 않은데 또 그렇다고 둘이 막 사랑하는걸로 보이진 않아요.. 이제껏 많은걸 보면서 공수가 서로 사랑한다고 못 느낀 작품은 처음이네요.. 마치 우리는 사귀고 있고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독자한테 최면거는 느낌이에요.. 저는 그 최면에 안 걸려서 쟤들이 사랑을 하고 있긴한가? 라고 의심되는거고;; 아무리 하차하고 싶던거라도 후반에는 그래도 서로 구구절절 사랑하는구나 라는건 느꼈는데 ㅋㅋㅋㅋㅋ 이건 마지막까지 뭐가 없음;;; 돈이며 시간이며 아까워죽겠네요.. 최근 연달아 자꾸 실패해서 벨테기 올 것 같아요 ㅠㅠ

    woo***
    2020.03.11
  • 진짜 안읽혀요, 1권 반쯤 읽다가 하차합니다

    noi***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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