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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에게로 도망치다 상세페이지

폭군에게로 도망치다

  • 관심 5
체셔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8.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7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3193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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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BL
*작품 키워드: #동양풍 #궁정물 #애증 #신분차이 #다공일수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황제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오해/착각 #감금 #피폐물 #하드코어
*수: 묘이 – 사랑받는 서자로 평범한 삶을 살다 한순간에 집안이 망해 염칠이 운영하는 공창가로 팔려오게 되었다. 자신을 공창가에 묶어두는 염칠이 무섭고 싫지만, 그가 보고 싶다.
*공: 염칠 – 공창가를 운영하는 사라산 제국의 7황자. 묘이를 실컷 품다가 버릴 생각으로 그를 공창가에 들인다. 하지만 이상하게 묘이의 눈을 마주할 때마다 가슴 깊은 곳이 아린 느낌을 받는다.
*이럴 때 보세요: 울보수가 모브공에게 당하면서 주인공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소설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뒷구멍이 퍽 마음에 드는구나…….”
폭군에게로 도망치다

작품 정보

폭군 염칠이 운영하는 사라산 제국의 공창가.
그곳에 속한 창기들의 낭심엔 등급을 나타내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검은 매화, 잎사귀, 검은 동그라미 그리고…… 붉은 매화.
붉은 매화는 공창가의 주인인 염칠에게 특별히 선택됐다는 증표.
염칠과 그에게 허락받은 특별한 손들만 상대한다는 표식이었다.

비록 서자였지만, 차별 없이 부모와 형제들의 사랑을 받으며
상단을 운영하는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묘이는
어느 날 사소한 오해로 집안이 망해 공창가로 팔려 온다.

창기가 된 묘이는 매일 울며 남자를 받는 연습을 한다.

“너는 참 눈물이 많구나.”

염칠은 서투르기 짝이 없던 묘이의 낭심에 붉은 매화를 새기고 자신의 귀물만을 품게 한다.

“넌 내 귀물을 품기 위해 태어난 것이 분명하다.”

이내 묘이 역시 막강한 권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염칠을 염원하게 되지만,
그런 묘이를 질투한 소추의 계략으로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졸지에 도망치는 신세가 된 묘이는
공창가 밖에서 끔찍한 일들을 겪을 때마다 정신을 잃고 염칠에게로 현실도피를 한다.

하지만 다시 눈을 뜨면 지옥보다 더한 고통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데…….


***


“전…… 하?”
“이런……. 귀엽게도 날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구나. 오늘 밤도……. 내일 밤도 항시 네 곁에 있을 것이니 걱정 말거라.”

작가

백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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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로맨스를 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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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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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를시작하다가 멈춘느낌입니다;;;;

    rmf***
    2021.07.10
  • 오~~이런 종류의 글에서 기대하는 결말이 전혀 없다는 참신함에 별네개 드려요. 호기심에 봤는데 납득합니다. 잘봤습니다.

    moj***
    2020.11.22
  • 꼴륏한 씬도 없고 걍 무난무난합니다..저처럼 씬을 기대하고 사신다면 비추^^

    hay***
    2020.11.10
  • 배드엔딩이라고는 하지만 둘이 행복하다면 됐습니다...

    bes***
    2020.10.22
  • 구매자 후기를 들을걸...너무찝찝하게끝났네요...

    atd***
    2020.09.19
  • ㅎㅎ 피폐하긴 한데 재밌네요ㅋㅋㅋㅋ

    ham***
    2020.09.10
  • 아...결말이 참 묘하네요...찝찝...

    a1a***
    2020.09.06
  • 저 굴림수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아니 왜.....수가 불쌍한건지 공이 불쌍한건지.....하..

    hli***
    2020.08.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ks***
    2020.08.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kf***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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