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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야(永夜) 상세페이지

영야(永夜)

  • 관심 3
하트퀸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760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영야(永夜) 2권 (완결)
    영야(永夜) 2권 (완결)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 영야(永夜) 1권
    영야(永夜) 1권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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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한국 /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판타지물,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운명적사랑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짝사랑남, 동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뇌섹녀, 다정녀, 절륜녀, 상처녀, 냉정녀, 철벽녀, 애잔물,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여자주인공: 김서진 – 우성 오메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엄마가 실종되어 고아가 되었다. 엄마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의 주인인 강철우에게 길러지며 그의 약혼자가 된다. 스무 살이 넘게 차이나는 그와 결혼하기 싫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지쳐있다.
*남자주인공: 강지혁 – 우성 알파. 어릴 적 모친의 사망으로 이혼한 친부인 강철우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었다. 엄마가 없는 것도 낯선 집도 싫었지만, 단 하나 서진의 존재가 유년 시절을 의미 있게 만들어 줬다. 이제는 본인이 그녀를 구해 주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배란템이 필요한 날
*공감 글귀: “솔직히 그 새끼 아닌 거 알고 있었잖아요. 혀도 다르고 좆질도 다르잖아.”
영야(永夜)

작품 정보

19살에 우성 오메가로 발현한 뒤,
20살이 넘게 차이 나는 열성 알파 강철우의 약혼자로 길러진 서진.

그렇게 10년.
이 저택에 갇혀 살며 수없이 맞고 상처받아 심장이 얼었으나 도망칠 수는 없었다.
그는 서진의 약혼자니까.

그녀의 세계는 강철우와 그의 저택이 전부였다.
약속한 결혼이 다가오고,
서진은 이렇게 그의 옆에서 죽어가는 게 당연한 삶이라 생각했다.

강철우의 아들인 지혁을 만나기 전까진.

“섹스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약혼자야. 속궁합을 맞춰 봐야 결혼을 하지.
너랑 나처럼. 우린 존나 잘 맞잖아, 그렇지?”

결혼을 앞두고, 약혼자의 아들과 보내는 영원한 밤이 시작됐다.

***

“미안해서 어떡하지. 내가 당신 첫 알파고 당신이 내 첫 오메가인 이상 나는 절대 포기 안 할 건데.”
“…….”
“내가 그 새끼 아들만 아니었으면 당신 곁에 있을 자격이 되는지 궁금해요.”

응, 맞아.

서진은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한 말을 삼키며 지혁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그는 길들여진 육식동물처럼 뚜렷한 콧대를 서진의 손목에 비볐다.

그 순간이 왠지 처연해 두 사람의 마음에 작은 상처가 번졌다.
이제는 고통까지도 함께였다.

***

서진의 보지에서 맑은 액이 질금질금 샜다.
지혁이 서진의 무릎 사이에 팔을 끼우고 그대로 들어 올렸다.
그 바람에 서진은 졸지에 허공에 보지를 내놓고 자지를 흡입하게 되었다.

“아윽!”

서진의 말간 물이 쏘아져 나가 강철우의 앞에 떨어졌다.

퍽, 퍽!

두세 번 서진을 높이 들어 올렸다 내려찍은 지혁이 자지를 빼내 공중에 사정했다.

기세 좋게 뿜어진 정액은 강철우의 어깨와 무릎에 묻었다.
자신의 것에서는 한 번도 맡은 적 없었던 신선하고 맛있는 페로몬향이 느껴졌다.

“흐흡…….”

흐느끼는 강철우의 속옷도 흥건해져 있었다.
아들과 약혼자의 섹스를 보며 사정을 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다.

“나는 너랑 달리 우성이니까 너보단 회사 잘 굴리겠지.
오메가도, 회사도, 전부 나한테 뺏기고 그걸 바로 옆에서 보고 지내는 게 얼마나 비참할지 생각해 봐.”

지혁은 진심으로 즐거워하며 웃었다.

작가

진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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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야(永夜) (진지충)

리뷰

3.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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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이런장르 없어서 못먹어서 아묻따 결제했는디 남주 말투가 로설스럽지 않네요..더티톡을 지향한거 같은데 뭔가 남성향느낌. 소재가 아깝

    lee***
    2021.08.30
  • 둘다 짝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gol***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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