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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괴로운 밤들 상세페이지

이토록 괴로운 밤들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1.09.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7626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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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내연애, 갑을관계,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더티토크, 고수위,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후회남, 상처남, 오만남, 절륜남, 뇌섹녀, 능력녀, 다정녀, 순정녀, 직진녀, 외유내강

*주태운(남자주인공): 손경IT 전무. 늘 오만하고 지배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 언제부터였는지 윤나라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욕정에 휩싸인다. 애써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려고 하지만 윤나라를 향한 감정을 멈추지 못한다.

*윤나라(여자주인공): 주태운의 비서. 똑똑하고 성실하며, 주태운 곁에서 유일하게 3년을 함께 일한 인물.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려고 한다. 그런데 주태운과 하룻밤을 보내고 난 후 혼란스러움과 동시에 감정이 깊어져 간다.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한 남자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고 여주인공을 향해 감정을 깨닫는 관능적인 로맨스가 끌릴 때.

*공감 글귀: 당신은 이토록 괴로운 밤들을 혼자 견뎠던 것일까.
이토록 괴로운 밤들

작품 정보

보통 때와 같은 목소리인데 이유 모를 긴장감을 느끼며 나라는 전무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를 맞이한 것은 책상에 놓인 사직서와 주태운의 폭탄 선언이었다.

“나랑 세 번만 잡시다.”

3년을 모신 상사가 말했다. 눈을 똑바로 보면서.

“그러면 깨끗해질 것 같아. 윤나라 씨에게 치근덕거리는 일도 없어지겠지.”

나라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렇게 이성적이고 칼 같던 제 상사가 왜 이렇게 비이성적으로 변했는지. 그리고 그 원인이 자신이라는 사실이.

“그럼 저도 제안 드릴 것이 있습니다.”

***

주태운은 윤나라가 신경 쓰였다.
제 손으로 통제할 수 없는 듯이 견고한 그녀를 무너뜨리고, 꿇리고 싶었다.

작가

라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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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3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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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다닥 읽었네요 재미있었어요

    asd***
    2025.01.09
  • 오탈자가 있네요ㅜ 뒷이야기가 궁금해요 외전바랍니다

    khs***
    2025.01.02
  • 갑툭튀 sm?? 쳐맞으면서 시작하는 즐거운 섹파라이프 참 좋아요 그쵸? 엄마생신도 못 챙길 정도로 중요한 일이란 ㅅㅅ입니닷

    pjh***
    2024.10.11
  • 너무 훅 끝나서 서운하네요 약간 알콩달콩 보고 싶고 결혼해서 사는것도 보고싶은데….

    min***
    2022.11.17
  • 기대했는데 몰입감이 떨어지네요

    gus***
    2022.05.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wj***
    2021.11.16
  • 뭔가 좀 어설픈 느낌이 드네요.

    you***
    2021.10.25
  • 작가님 글중 BL 빼고 현대물,역사물 다양한 로설들이 다좋았는지라 이번작도 사내물,약한 SM물 소재는 나쁘진 않았는데요.SM도 그렇고 서로에게 빠져가는 과정도, 로맨스적인 요소도 1% 부족해보이네요.남주의 적극성이 너무 약하고 집착소유욕도 없어 좀아쉽고 후반부에는 좀답답한 상황들로 지지부진한 전개였지만 그래도 다음 작품은 또어떤 소재일지 기대해보겠습니다~

    mhw***
    2021.10.07
  • 시작은 좋은데… 중반부도 좋은데… 초반부 섹텐도 나쁘지 않았는데… 오피스를 벗어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부터 영 아니올시다였다. 여주는 시종일관 밥맛이고 남주는 세상 둘도 없는 사회성 제로 모지리 팔푼이로 최종낙찰 된다. 정말 이상한 커플들 되시겠다. 무대가 좁을 땐 어느 정도 글이 만들어지다가 무대가 넓어지면서부터 필력이 1도 안따라주는 그런 느낌. SM은 독자에게 강렬하고 쫄깃한 성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장치인데 어설프게 시동 걸다 개망했다고 본다. 이게 남녀 주인공 캐릭터를 앞뒤 합이 안맞게 어그러 놓음. SM을 왜 가미했을까 싶네. 여주는 애시당초 남주에게 지배 당하는 거가 맞지 않는 리드형 캐릭터로, 남주는 어리버리 수동형 캐릭터로 마무리 지을 거면.

    hye***
    2021.10.04
  • 마무리가 조금 아쉽네요 외전 기대할게요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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