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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상세페이지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 관심 797
총 101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0967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6화 (완결)
    • 등록일 2022.05.24.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5화
    • 등록일 2022.05.24.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4화
    • 등록일 2022.05.23.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3화
    • 등록일 2022.05.19.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2화
    • 등록일 2022.05.1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1화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0화
    • 등록일 2022.05.1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29화
    • 등록일 2022.05.1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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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동양풍, 가상시대물, 운명적사랑, 초월적존재, 오해, 재회물, 츤데레남, 후회남, 까칠남, 순정남, 직진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여자주인공: 도래솔 – 무덤가 소나무 숲에서 나고 자란 아이. 스승 연아정을 따라 이리저리 유랑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묘와 만난다. 스승의 친우라는 그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의지하다가 어느새 마음까지 주고야 만다.

*남자주인공: 묘 – 굴에 사는 백호랑이 요괴. 오래전 자신의 일족을 몰살한 연아정을 유인해 죽일 작정으로, 굴러들어온 미끼 도래솔을 자신의 굴에 머물게 한다. 분노 이외의 감정이 무엇인지 몰랐던 그는 저도 모르는 사이 그녀의 온기에 천천히 스며든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곁에 머무르기 위해 수많은 시련을 감내하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녀는 생이 소중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제게 있어 그 모든 생의 가치가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 없는 지극히도 이기적인 인간이었다.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작품 소개

시체가 즐비한 무덤가 소나무 숲에 산다 하여, 도래솔이라 부른다.

벙어리 부모 아래서 태어나 말하는 법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어린 솔.
먼저 손을 내민 스승 연아정과 함께 이곳저곳을 떠돌며 살던 어느 날,
이상하리만치 컴컴한 동굴 속으로 굴러떨어진다.

한 줌의 빛도 들지 않는 곳.
어둡기만 한 암흑 속에서 번득인 짐승의 눈.

“그 입에 재갈이라도 물리면 조용해질까?”

선인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머리칼과 푸른 눈동자.
사내는 자신을 묘, 라 소개한다.

스승의 오랜 친구라는 신비로운 그의 체온에 기대어
저를 찾는 이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이,
그들은 어느덧 서로의 곁에 머무르기를 바라게 되는데…….

*

묘는 서슴없이 도래솔을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꽤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할 말 있어.”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목소리였다.
아주 약간 더 가라앉은 목소리였다.
그는 진지한 얼굴로 도래솔을 향해 말했다.
천천히 아주 신중하게.
꾹꾹 눌러 말하는 목소리가 도래솔의 신경을 잡아챘다.

“한 번, 단 한 번만 용서해.
아주 큰 잘못이라도 단 한 번만 용서하겠다고 약속해.”

묘한 기분에 도래솔은 고개를 들어 묘를 쳐다보았다.
푸른 눈이 도래솔을 바라보고 있었다.

작가 프로필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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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2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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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화 읽은 중인데, 여태까지는 반복된 묘사가 많아요. 암만 묘가 그리 잘생겻다지만 매번 잘생겻다는 감탄이 나옴 ㅋㅋㅋ그리고 중간중간 두 주인공의 내면 묘사도 실제 상황 진행과 함께 진행되는데, 구체적인 실제 상황 흐름과 달리 같이 나오는 내면 묘사는 두 인물의 관계에 대한 거시적인 심경 이랄까..? 로만 진행돼서 두 사람이 점점 정이 드는거에 잘 이입이 안돼요

    jjj***
    2023.10.04
  • 쫑알거리는게 밉지 않고 귀요운 도래솔과 츤데레 묘와 잘 어울려요~~~

    chs***
    2023.03.20
  •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홀연히 결제하는 제 자신을 발견함.

    jkl***
    2023.03.20
  • 무료이용권으로 재밌게 읽겠습니다!

    jar***
    2023.03.20
  • 흥미진진해요 ㅎㅎㅎ

    yss***
    2023.03.18
  • 재미읽게 잘 읽고있어요

    aun***
    2023.03.17
  •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moo***
    2023.03.17
  •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yhk***
    2023.03.17
  • 와 동양풍 인외 좋네요 ㅎㅎ 신비로워요

    jjo***
    2023.03.17
  • 모든걸 주는 묘와 받은걸 다시 돌려주는 도레솔 그리고 묘미*** 송화끼지… 따듯한 동화 한편

    my2***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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