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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 관심 1,230
하트퀸 출판
총 1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4,500원
전권
정가
50,000원
판매가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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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5.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7716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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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에피소드 외전 4. 네버엔딩 (삽화본)
    에피소드 외전 4. 네버엔딩 (삽화본)
    • 등록일 2024.09.24.
    • 글자수 약 6.7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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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외전 3. 가을별장 (삽화본)
    • 등록일 2023.12.13.
    • 글자수 약 6.1만 자
    • 2,500

  • 에피소드 외전 2. 스캔들
    에피소드 외전 2. 스캔들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7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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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외전 1. 웨딩
    • 등록일 2022.08.17.
    • 글자수 약 3.7만 자
    • 1,500

  • 에피소드 3부 4권 (완결)
    에피소드 3부 4권 (완결)
    • 등록일 2022.07.19.
    • 글자수 약 17.5만 자
    • 4,500

  • 에피소드 3부 3권
    에피소드 3부 3권
    • 등록일 2022.07.19.
    • 글자수 약 14.9만 자
    • 4,000

  • 에피소드 3부 2권
    에피소드 3부 2권
    • 등록일 2022.07.19.
    • 글자수 약 16.3만 자
    • 4,000

  • 에피소드 3부 1권
    에피소드 3부 1권
    • 등록일 2022.07.19.
    • 글자수 약 13.9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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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커플, 키잡물, 몸정>맘정, 맘정>몸정,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직진녀, 짝사랑녀, 성장물, 이야기중심, 고수위

*여자 주인공: 강지아 - 7살 어린 나이부터 재하 밑에서 자랐다. 그러나 하룻밤의 실수 이후로 점차 그를 이성으로 의식하기 시작한다. 재하를 향한 애정이 커서, 자신보다 그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남자 주인공: 서재하 - 자상하고 부드럽지만, 매사에 선을 긋고 그것을 넘어서는 걸 못 견뎌한다. 불안정한 시기에 결핍을 채워 준 지아와 그 부모님을 혈연 그 이상으로 생각한다. 때문에 그런 지아를 성적으로 욕망하는 것에 뿌리 깊은 죄의식을 느낀다. 부드러운 인상과 달리, 잠자리에서는 상대를 강압적으로 몰아세우는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키우고 돌봐온 지아와의 관계에서 그것이 표출되는 것에 극심한 거부감과 자기혐오를 가진다.

*이럴 때 보세요: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씬에 같이 휩쓸리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지아야, 오빠 좋아?”
마치 어린 동생에게 구원을 바라는 것처럼. 제 죄악에 대고 용서를 구하는 것처럼.
그 말에 지아가 가만히 손을 뻗어 제 얼굴을 만졌다. 얼굴을 어루만지는 제 아이의 손바닥이 흠뻑 젖어 있었다.
이 물기는 제가 흘린 땀일까, 지아가 쏟은 눈물일까. 아니면 우리가 뒤섞었던 체액인 걸까.
어차피 같은 몸에서 나온 거니 상관없다. 마치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네가 동생이든 여자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처럼.
그러니까 나는…….
“좋아, 나는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그 한마디면, 충분하다.
저의 구원이 미소 짓고 있었다. 그 안에서 희미하게 피어오르는 열락에 제가 가진 죄악감을 파묻어 버리며 제 아이를 한껏 끌어안았다.
죽어도 놓지 않을 것처럼, 영원히 그 곁에 머무를 것처럼.
에피소드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폭행 미수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 하룻밤의 실수였다.

취기에 휩쓸려 서로를 탐했고, 정신을 차렸을 땐 후회만이 남았다.
없었던 일로 하기에는 가족으로서의 서로가 너무나 소중해서 도저히 놓을 수가 없었다.

“허락해 준다면, 내가 책임지고 싶어.”

그 고백의 끝에서 깨달았다.
나는 이미 사랑이 시작되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더라.

“단 한 번도, 지아를 여자로 생각해 본 적 없어.”

남몰래 털어놓은 그의 속마음에, 내 사랑은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 버렸다.

그가 나를 소중히 아낀 만큼, 나에게도 그가 소중해서.
그런 그가 행복해지는 게 나의 행복인 것만 같아서.

“그러니까, 없었던 일로 해줄게.”

웃으며 꼭 잡았던 그 손을 놓아 주었다.

“나 이제 다른 사람 만날 거야. 그러니까, 오빠도 이제 다른 사람 찾아.”

크리스마스이브에서 시작되는 그들만의 에피소드.

작가

유이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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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9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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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날뻔 했는데 반복 .... 진짜 양심적으로 내용에 필요한 반복인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많아요 어떤 건 문장 같은거 시점도 같은데 그대로 복붙한듯 나와요 너무한듯

    taa***
    2025.06.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er***
    2025.06.13
  • 1부는 진짜 재밌어요 그냥 아주 존맛임 그런데 2부부터 그냥 무한 반복입니다 읽으면서도 남주여주 둘 다 왜 저래.. 작작해라; 소리가 절로 나와요 초반에야 둘 감정선에 대한 설명이 상세해도 납득이 필요한 부분이니까 괜찮은데 이게 뒤로 갈수록 그냥 반복되니까 읽는 입장에서는 또 저러네 싶어요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여주 둘이서 그냥 세기의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또 하차는 못하겠는게 작가님 떡씬이 기가막히게 제 취향이에요 하 3부 2권까지 읽었는데 이 이상 진도가 안 나가네요 만약 완결까지 다 읽게 된다면 다시 와서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mhi***
    2025.06.10
  • 올드하다.......

    cha***
    2025.05.12
  • 지루해요. 평이 좋아 전권 다 샀는데 ㅜ

    hon***
    2025.04.27
  • 여주근데 좀 어이가없음.. 일본에서 길잃고 수영하다 다리쥐나서 죽을뻔하고 아니 뭔 금잔디야? 즉당히해야지 뭔 근데 재미는잇어요

    i67***
    2025.04.21
  • 같은 말 반복에 글 내용이 전체적으로 불편해요 너무 올드하기도 하구요

    chc***
    2025.04.11
  • 작가님 에피소드2 내주시면 안될까요???이젠 다른 로설 못보겠어요 ㅜㅜ책임지셔야함 나 눈만 높아졌어요ㅜㅜ 참고로 로설경력 20년넘은 찐고인물이 드리는 말입니다 구매하세요 2천권넘는 로설중에 탑쓰리에 듭니다

    sna***
    2025.04.11
  • 와 나 이런 거 너무 좋아..리뷰만 보고 남주가 여주 안 사랑하는건가 햏는데 그냥 여주한테 미친놈임

    yhi***
    2025.04.10
  • 같은 말을 100번 다르게 반복하는것도 필력이겠죠

    gog***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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