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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양기를 바치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내게 양기를 바치렴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3,200
판매가13,200
내게 양기를 바치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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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양기를 바치렴 4권 (완결)
    내게 양기를 바치렴 4권 (완결)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내게 양기를 바치렴 3권
    내게 양기를 바치렴 3권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 내게 양기를 바치렴 2권
    내게 양기를 바치렴 2권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 내게 양기를 바치렴 1권
    내게 양기를 바치렴 1권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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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동양풍, 무협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역하렘, 기억상실,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절륜남, 동정남, 능력녀, 능글녀, 나쁜여자, 절륜녀, 우월녀, 악녀시점, 이야기중심, 고수위

*음화려(여자 주인공): 죽기 직전 읽던 남성향 무협 소설에 빙의하고 말았다. 악녀로도 모자라, 주인공을 위해 간과 쓸개 다 빼주고 목숨까지 바치는 북해빙궁의 궁주 음화려로. 원작대로 죽지 않을 거다. 반드시 살아남을 거다. 원작의 주인공을 처치해서라도.

*진서운(남자 주인공1): 모든 걸 다 가졌던 원작 주인공.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음화려에 의해 목숨을 구원받았으나, 기억을 잃어버렸다. 저를 구해 준 은인인 화려에게 자꾸만 끌린다.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당원영(남자 주인공2): 오대 세가의 일원인 사천당문의 직계. 지루한 가문을 뛰쳐나왔다가 음화려에게 스카우트 받아 수족처럼 부려진다. 처음엔 흥미가 일어서 그녀의 곁에 머물렀지만, 점점 더 제 마음을 모르겠다.

*제갈완(남자 주인공3): 제갈세가의 청운룡. 습격한 괴한들이 사용한 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음화려와 밤을 보낸다. 저를 이유 없이 구해주고, 살라고 말해주는 화려에게 연모의 정을 품고 만다. 사실 그의 정체는…….

*주휘겸(남자 주인공4): 음화려와 같은 구음절맥을 가진 명나라 건왕의 넷째 아들. 살기 위해 화려와 관계를 맺어야 하지만 사랑 없는 결혼이 싫어 거부한다. 하지만 결국, 그녀와 약혼하게 되는데. 그는 과연 화려를 거부할 수 있을까.

*이럴 때 보세요: 걸크러시 여주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역하렘물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참하고 조신한 남자가 좋다, 이 말이란다. 성공해서 돈 잘 번다고 목소리 큰 남자 같은 건 필요 없어.”


내게 양기를 바치렴작품 소개

<내게 양기를 바치렴> 그날따라 이상하게 재수가 없긴 했다.
운전수 아저씨가 욕을 하며 급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까지는 들었던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네, 빙의해 버렸습니다, 랄까.
문제는 내가 읽던 소설이 남성향 19금 하렘 무협 소설이었다는 거다.

***

지금이라면, 쉽게 죽일 수 있다. 어린아이의 팔을 비트는 것보다도 쉽게.

‘죽일까?’

내 생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증오 또는 원망. 두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간다. 이 남자만 없으면…편해질 수 있어.

***

“은애합니다. 궁주님.”

주인공이 음화려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그럴 리가.

‘증오스러워.’

나는 지금도 소설 속 음화려의 마지막을 기억했다.
끝까지 멍청한 말을 하며 주인공을 향한 공격을 대신 맞아 쓰러지는 여자.
주인공을 사랑했지만 ‘함부로 몸을 굴리는 여자’라서 그의 부인조차 될 수 없었던 악녀의 최후를.

“어째서입니까? 제게서 무엇을 보시기에 그토록 피하시냐는 말입니다!”


저자 프로필

이자나

2018.1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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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서(序). 무협지 악녀는 전직을 결심한다
제 1장. 우선은 빌드업부터
제 2장. 그 여자 그 남자의 사정
제 3장. 얽혀드는 연들
제 4장.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권
제 5장. 병약한 온실의 왕자
제 6장. 무림지회에서
제 7장.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제 8장. 전환점, 또는 반환점

3권
제 9장.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마음
제 10장. 내리는 비와 같이
제 11장. 헤맨다고 하여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제 12장. 밤은 다가오고 (1)

4권
제 12장. 밤은 다가오고 (2)
제 13장. 피안화
종장. 내게 천하를 바치렴
외전. 스스로 재앙을 부르는 대표님 (현대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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