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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공용 여직원 상세페이지

음란한 공용 여직원

  • 관심 29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1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07014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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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공용 여직원

작품 소개

※해당 작품에는 비윤리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 팀장님. 이번 건 최상인데요?”
“대박입니다. 어디서 이런 걸 낚아 오셨나요, 역시 우리 팀장님!”
“하하.”

준원이 씩 웃으며 다슬을 향해 눈짓했다.

“인사드려요. 이분은 우리 부장님. 여긴 박성철 대리, 여긴 김영훈 사원. 앞으로 다슬 씨가 정성껏 모실 직원들입니다.”
“…아, 안녕하십니까. 이다슬이라고 합니다.”

정성껏 모실…? 이라는 말이 어딘가 이상했으나, 다슬은 곧 꾸벅 고개를 숙였다. 직원들이 번들거리는 눈으로 다슬의 몸매를 천천히 훑었다.

* * *

‘<을>은 사무실의 공용 직원으로서 직원들의 요구가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업무에 따른다. 일방적인 계약 파기 시 5천만 원의 위약금을 일시에 지불한다.’

“너무 겁먹지 마요. 우리도 함께 일할 사람이랑 얼마나 궁합이 맞는지, 그냥 보겠다는 거예요. 뭐 다슬 씨 아파할 만한 짓은 안 해요.”
“그, 그래도…”
“그냥 보여주기만 하는 거니까. 응?”

부드럽게 달랜 말 뒤에 곧바로 서늘하게 “싫으면 나가라니까. 대신 위약금 바로 준비하고.”라는 말을 덧붙였다. 결국 다슬은 오래 버티지 못했다.

“…하, 할게요…”

곧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으로, 다슬은 주섬주섬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직원들이 키득거리며 곧바로 의자를 끌고 와 테이블 주변에 모여앉았다. 남자들 앞에서 저만 테이블 위로 올라가 있으려니 민망해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자, 그럼 치마 걷어 올리고 스타킹 내려 봐요.”

작가 프로필

게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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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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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쁘지 않은데 ㄹㅇ ㄱㄱ을 바라시는 거라면 조금 아쉽습니다.

    sky***
    2025.07.13
  • 나쁘지 않아요 영훈이가 제일 좋습니다 ㅎ

    bae***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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