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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왕녀의 다리 사이로 상세페이지

타락한 왕녀의 다리 사이로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1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07021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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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왕녀의 다리 사이로

작품 소개

#하드코어#능욕#절륜녀#조교#더티토크#고수위#후장플#서양시대물#섹스토이#3P

황제는 퉁퉁하게 살이 붙은 중지를 질구 속으로 쑥 밀어 넣었다.

“아앙, 하앗.”

아직 사내의 좆을 경험하지 못한 구멍은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비좁았다. 뜨거운 질벽이 잘라먹을 듯 손가락을 꽉 조여 물자 황제가 혀를 찼다.

“츳츳츳. 먼저 보지에 길을 내 줘야겠구나.”

대기하고 있던 시종은 눈치껏 재빨리 황제에게 다가섰다.

시종의 손에는 황제가 애용하는 음구들이 담긴 쟁반이 들려 있었다.

젊어서 좆을 너무 사용한 탓에 이제는 발기부전에 시달리는 황제는 이런 식으로 음구를 이용해 여자들을 희롱할 수밖에 없었다.

‘이 년을 내 자지로 굴복시켰어야 하는데….’

황제는 젊고, 순진한 처녀를 좋아했다.

아니, 더 정확히는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를 조교해, 쾌락 없이 살 수 없는 몸으로 변질시키는 과정을 좋아했다.

“아가, 내가 예뻐해 주마.”

아직은 순결한 몸을 길들여 사내 없이 살 수 없는 탕녀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지금껏 수많은 여자들을 농락해온 황제는 제가 길들인 노리개에 고작 몇 달이면 흥미를 잃었다.

그렇게 버림받은 여자들은 부하들에게 하사하거나, 혹은 타국의 왕실에 노예로 보내졌다.

하나 그때까지 황제는 이 젊고 순진한 왕녀의 몸을 즐길 생각이었다.

“다리를 좀 더 벌리거라.”

* * *

“흐앙! 흐읏….”

사내 좆을 흉내 내 만든 뭉툭한 귀두가 향유로 젖은 질벽을 누르고 스쳐가는 순간, 찌릿한 쾌락이 척추를 스치고 지나갔다.

“하아앙… 하앗.”

달콤한 한숨 같은 교성을 입술 사이로 토해내자 황제가 기다렸다는 듯 그 부위를 딜도로 짓눌렀다.

“아가가 제일 느끼는 곳이 여기구나.”

딜도의 귀두가 질벽의 어느 한곳을 집요하게 헤집었다.

“응? 말해보거라.”

“하읏, 흐읏.”

황제는 대답을 보챘으나 라나는 대답할 여력이 없었다. 아니, 그럴 필요도 없었다.
딜도가 극점을 찔러댈 때마다 날씬한 몸을 바르작거리며 열띤 숨을 토했다.
발가락이 잔뜩 곱아들었고, 딜도를 물린 구멍에서는 애액이 왈칵 쏟아 내렸다.

“자지가 그리 좋은 게냐?”

쾌락에 취해 흔들리는 구멍 속으로 황제가 딜도를 밀어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꽤나 큼지막한 음구가 보지 속으로 처박힐 때마다 라나의 판판한 복부가 불룩 튀어나왔다.

“흐윽… 뜨거워, 간지러워… 하앙….”

향유로 자극받은 점막이 딜도로 눌릴 때마다 솟아나는 쾌락에 라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흑, 싫어…. 아앙…. 하아… 아, 아윽.”

쾌락에 취한 몸을 바르작거리며 허벅지를 조이자 황제가 손을 들어 볼기를 찰싹 내리쳤다.

“앙탈 부리지 말거라. 보짓물을 그렇게 뚝뚝 흘리면서 싫다고 하기는….”

작가 프로필

페니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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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인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pennydnove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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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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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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