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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수사 상세페이지

감금 수사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1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07049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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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수사

작품 소개

“못, 못해요.”
“내가 얼마나 상상했게? 성인이 된 네가 내 좆을 맛있다며 빨아먹는 상상을 말이야. 와, 지금도 봐. 생각만 했는데도 얘 정신 못 차리는 거 보여?”

도건은 자신의 뱀 같은 좆을 잡아 위아래로 흔들며 웃어 보였다.

하랑은 생각해보니 그가 자신의 음부를 거침없이, 때론 부드럽게 빨아먹을 때 좆을 삽입했을 때와는 다른 쾌락을 느꼈었다.
그러니 그도 하랑이 해준다면 결이 다른 쾌락을 선사해줄 수도 있다는 말이었다.

해주고 싶었다. 마땅히.
하랑은 테이블에 누운 몸을 일으키고 대신 그를 테이블 위에 눕혔다. 그리고 그의 다리 사이에 웅크려 앉아 그녀의 입술을 찾아 헤매듯 머리를 꺼떡대는 그의 반들반들한 귀두를 덥석 입에 물었다.

5년 동안 기다려왔다.
그와 이렇게 야한 짓 하는 걸.


* * *


“수사하라고 했더니 고문을 하는구나, 너.”

짙은 색욕이 배인 그의 신음에 하랑 또한 배꼽 아래가 금세 젖어 들었다. 그의 정액으로 하랑의 질 구멍은 마르기도 전인데 말이다.
하랑의 구멍이 젖으면 젖을수록 그의 젖꼭지를 빠는 힘이 세졌다. 그럴수록 도건의 심장 박동은 거세져 그의 왼쪽 젖꼭지를 빠는 하랑의 입술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고문을 하고 있으니, 나도 반항 좀 해볼까.”

그의 뜨끈한 몽둥이는 다시 부풀어 올라 하랑이의 구멍을 혼내줄 요량으로 도깨비방망이처럼 불퉁스럽게 변했다.

“아!”

그의 몽둥이 같은 성기가 조금 전 섹스로 인해 부은 하랑의 질구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쑥 들어와 자리를 꿰찼다.
그로 인해 그의 젖꼭지를 물고 잘근대던 하랑의 입술이 교성을 뱉느라 한껏 벌어졌다.

“많이 많이, 흐읍! 반항할 테니까 각오해.”

그의 엄청난 허리짓으로 하랑의 가슴이 심하게 출렁거렸다.
마치 5년간 못했던 섹스의 한을 오늘 다 풀겠다는 듯.

작가 프로필

타잔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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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금 수사 (타잔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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