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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상세페이지

섬광

  • 관심 134
하트퀸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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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0247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섬광 2권 (완결)
    섬광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8.4만 자
    • 2,610(10%)2,900

  • 섬광 1권
    섬광 1권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6.6만 자
    • 2,610(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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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원나잇, 속도위반, 순진녀, 동정녀, 상처녀, 까칠남, 나쁜남자, 집착남, 오만남, 고수위,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 설기우(32)
대부업체 설종의 대표. 설씨 성을 가진 악독한 종자라는 남자. 하영서를 만난 뒤로 인생에 같잖은 예외가 늘어간다. 하긴, 1억어치 값도 안 될 어린 년을 곱게 굴려주는 것부터가 수지좆산 칠 일이다.

*여자주인공 : 하영서(23)
이모가 설기우의 돈 5억을 들고 튄 날부터 꼬박 4년을 노예처럼 부려졌다. 이상하고 기묘한 노예 생활에 물들 즈음,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난다. 품어선 안 될 감정을 가져서 벌을 받나 보다.

*이럴 때 보세요 : 오해와 삽질이 불러일으킨 구정물 같은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오억짜리 인질이 튀었다. 감히, 내 새끼를 배고.'
사실을 인지한 설기우의 눈깔이 반쯤 돌아있었다.
섬광

작품 정보

유일한 혈육이었던 이모가 저를 버리고 떠났다.
그 사실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어이.”
“…….”
“니취팔로마?”

자뭇 불량스러운 태도로 질문하는 남자.
대부업체 설종의 대표, 설기우라는 사람이 영서를 찾아온다.

“김정난 씨 알지?”

툭, 툭. 남자는 검지로 사진을 튕기며 추궁했다.

“……실물이 더 낫네.”

그렇게 이모의 빚 담보로 잡힌 영서는,
그의 감시 아래에서 기묘한 인질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품어선 안 될 감정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

“아앙! 앙! 아! 하읏.”

턱, 턱 치받는 힘에 따라 딸꾹질하듯 신음이 사방으로 흩뿌려졌다.
영서는 한 번 밀릴 때마다 눈앞이 핑 도는 충격에 휩싸였다.

“하, 이렇게 다 큰 줄 알았으면, 진작 잡아 먹을 걸. 대단한 신사 납셨어.”

수치심에 달아오른 낯 위로 짓궂은 숨이 가까워졌다.

“뭐, 떡칠 때 남친은 이런 말 안 해 줘? 민현이 새끼는 존나 선비고 대표님은 개걸레다, 그치?”

끙끙 앓는 입술 끝에 다시 그의 입술이 눌어붙는다.

“하아, 자지 존나 죈다. 영서야. 더 벌려 봐.”

놀림은 극악스러웠고 아랫배는 우릿우릿했다.
자궁에 튼 생명이 걱정될 정도로.
설기우의 아이였다. 그는 꿈에도 모를.

작가 프로필

한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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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9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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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도 빨리 주세요

    haj***
    2025.08.20
  • 도망갔을때 좀 더 눈이 돌아갔으면 좋았을텐데…쉽네요

    lee***
    2025.08.20
  • 똑똑 거기랜티잇나여?

    hah***
    2025.08.20
  • 그냥 무난무난….설정에 비해 완전 무난…

    ana***
    2025.08.20
  • 대화를 했으면 없었을 답답한 갈등 빼곤 뭐..

    sbr***
    2025.08.19
  • 음...도망갔는데 잡히는 건 너무 빠르고.... 약간 아쉽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keg***
    2025.08.19
  • 흠….왠지 모르게 별 재미가 없음

    eun***
    2025.08.19
  • 작가님 임신튀 키워드 재미가 있어요.^^

    bbf***
    2025.08.19
  • 외전필요합니다 작가님

    sk1***
    2025.08.19
  • 쟈밌을거같아요! 읽고 리뷰수정할께요

    kyu***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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