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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 e북현대물

이프

  • 관심 56
  • 강태형 저자
하트퀸 출판
독점
독점 작품 감상은 [RIDI ONLY 작품관]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6.08.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319-20260728087.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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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츤데레남, 까칠남, 무심남, 상처남, 유혹녀, 상처녀, 여주중심, 생존고립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재회물

*여자 주인공: 최유나 - 스무 살. 편의점 알바를 하며 무지개 빌라 505호에서 홀로 살아온 지 2년째. 엄마와 함께 늘 어딘가에 쫓기듯 도망치며 살았고, 학창 시절 내내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 유나는 늘 세상이 끝나길 바랐다. 내일이 오지 않기를,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기를. 그리고 정말로 세상이 무너졌다.

*남자 주인공: 남자 - 무지개 빌라 501호에 고립된 남자. 낡고 허름한 건물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 눈에 띄게 키가 크고, 잘생긴 얼굴은 차갑게 정제되어 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필요 이상의 말을 하지 않는다. 다가가기 어려운데, 시선을 떼기 어려운 사람.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이 끝나더라도 단 한 사람만은 지키고 싶은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랑이란 건, 어쩌면 이유를 깨닫기 전에 시작되는 것인지도 몰랐다.
이프

작품 정보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도시가 봉쇄된 지 열흘째.
가출한 고양이를 찾으러 복도로 나간 유나는 좀비의 습격을 받는다. 그대로 물릴 뻔한 순간, 굳게 닫혀 있던 501호의 문이 열리고 커다란 손이 그녀를 집 안으로 끌어당긴다.
검은 셔츠.
무심한 눈빛.
낮고 건조한 말투.
어둠 속에서도 묘하게 시선을 끄는 낯선 남자.
바깥보다 더 낯선 공간 속에서, 유나는 장신의 남자에게 눈길을 빼앗긴다.

세상의 종말을 바라 왔던 여자.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남자.

숨기고 있는 상처.
말하지 않는 과거.

그리고
서로를 향해 조금씩 스며드는 창백한 온기.
절망뿐인 세상에서, 두 사람의 위태로운 동거가 시작된다.

***

“아저씨.”

먼저 입을 연 건 나였다.

“할래요?”
“어떻게 해 줄까?”
“사랑하는 연인이 하는 것처럼요.”
“내가 누굴 사랑한 적이 없는데.”

실망스러운 대답이었지만 한편으론 안도했다. 사랑한 적이 없다는 말은 아저씨의 마음속에 그 누구의 흔적도 없다는 뜻이었으니까.
미쳤나 봐.
내가 이토록 아저씨에게 마음을 준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답은 하나였다.
나조차 내 마음을 모르겠다는 것.
사랑이란 건, 어쩌면 이유를 깨닫기 전에 시작되는 것인지도 몰랐다.

“저는 어때요?”


시선을 붙드는 건 예상보다 훨씬 큰 페니스였다. 늘씬한 육체와는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 크기에 투박하기까지 했다. 아직 완전히 발기한 것 같지도 않았다.
그를 올려다보았다. 자신 없는 표정을 읽은 아저씨가 한쪽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렸다.

“계속한다며?”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바보처럼 고개만 또 끄덕였다. 아저씨가 앞머리를 뒤로 쓸어 넘겼다.
“하려면 하고, 아니면 옷 입어.”
“…….”
“춥다.”
“대신 뽀뽀 해 줄게요. 길게.”

작가 프로필

강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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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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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끝난다구요? 새드인데 열린결말이라 마치 짠!! 하고 행복하게 살거 같은 ㅠㅠ 오복이가 마치 유나의 친오빠 같고..... 하아....

    win***
    2026.09.09
  • 불호소재. 어휴. 머선일이야 ㅠㅠ 글도. 작가님 필력으로. 읽었어요

    yes***
    2026.09.05
  • 계부를 먼저 보고 읽었는데 이게 끝일리가 없어~~~ 작가님 정말 이게 끝이 아니죠? 외전 꼭 필요 아니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pap***
    2026.09.04
  • 계부 재밌게 읽어 구입했어요 그래서 다음권은요??

    noo***
    2026.09.02
  • 종착점도 정말 좋았거든요 외전 언제쯤 나올까요? 너무나 강렬하고 멋진 작품입니다

    pmj***
    2026.09.01
  • 어둠속에서 희망이 싹텄어요

    wes***
    2026.08.30
  • 좀비가 안나와도 긴장되는 내용...ㅠㅠㅠㅠ

    a01***
    2026.08.24
  • 뭐지? 뭘까? 음 뭐였을까?? 너무 아리송함

    reb***
    2026.08.23
  • 반전 외전이면 대박 좋을듯...

    k40***
    2026.08.23
  • 외전...외전....

    seo***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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