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관심이 입시현장에서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지금, 참으로 많은 성공사례집과 지침서들이 쏟아지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상담을 하며 다소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답답함을 해결해 주는 정보가 절실할 때 Mentors' 연구소 저자들의 도움이 참으로 컸다. 입학사정관 전형 대비에 구심점이 되는 자료로 일선 입시상담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 박진호 / 동성고자녀지도연구소 입시전략실장
최근 대입 전형의 간소화를 기치로 내걸어, 입학사정관 전형도 세부적인 트랙들로 나뉘기보다는 그 전형들의 공통분모를 아는 것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학교생활기록부라는 3개의 입학사정관제 ‘줄기’에 대해 세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자녀의 입학사정관제 전형 지원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려는 학부모님들께 설명회나 대학 측의 자료를 읽기 전에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오수정 / 로고스 논술구술 아카데미 원장
진정성을 일깨워 줄 진짜 멘토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이 책은 겉으로 보면 단순한 입시컨설팅을 다루는 듯하나, 속 내용을 살펴보면 입학사정관제의 정신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이 적절하게 결합되어 있다. 『입학사정관 멘토를 만나다』는 미래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들에게 시행착오를 덜어 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믿는다.
- 송태인 / 인성소통협회 회장
입시에 관한 전용준 저자의 열정은 남다르다. 매 년마다 바뀌는 수많은 전형들을 하나씩 소화하면서 공부한다. 상담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과 기꺼이 나눈다. 단순히 입시컨설턴트가 아닌 멘토로서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집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이번 책은 입학사정관제 전형뿐만 아니라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조훈/ 메디치연구소 대표
그동안의 ‘입학사정관 제도’에 관한 수많은 책과는 다르게 이 책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포트폴리오 준비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에 관한 이해를 체험담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고민을 해결해 주는 획기적인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권순복 / 청담어학원 천안브랜치 원장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실로 다양해진 대학입시 전형으로 말미암아 그간 고민을 토로하는 학생 학부모는 물론, 이들을 가르치는 교수자들 또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로 그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책을 쓴 저자들은 다년간에 걸쳐 입학사정관제의 정착에 힘써 왔고, 정직하고 바른 교육컨설팅 문화에 매진한 분들이다. 그들의 성실함과 기획력을 보아왔기에 이 책에 수록된 정보가 입학사정관 제도를 공부하려는 예비 독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김무현 / 교육 매거진 앤써 발행인 겸 (주)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이 책은 입학사정관 제도에 대한 백과사전식 도서로서 최근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학생들의 생생한 체험담은 물론, 실제 입학사정관 제도로 선발하는 대학교의 전형방식에 대한 정보까지 객관적인 관점에서 분석하여 전달한다. 입학사정관제 전문 도서로서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 공교육 현직교사, 사교육의 학원경영자들까지 대학입시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 고진석 / 천재교육 수원지사장
■ 책소개
. 입학사정관제 전문 멘토들의 분야별 족집게 전략
. 콕콕 짚어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포트폴리오 준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 입학사정관제 합격생들이 들려주는 나만의 합격 비밀
대입 전형의 한 축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입학사정관제. 이미 서울대는 정원의 80% 이상을 입학사정관제로 뽑고 있는 실정에서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반드시 이 전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미 시중에는 ‘입학사정관제’와 관련된 책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와 있다. 하지만 정작 책을 펼쳐 보면 합격생들의 합격담이나 자기소개서 작성법 정도만을 알려주고 있다. 이에 모든 내용을 아우르는 입학사정관제 종합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뜻을 같이 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
이 책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필수 요소인 자기소개서 작성, 포트폴리오 준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요령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입학사정관제의 모든 평가요소를 분석한 후,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기존의 입학사정관제 책들과는 달리 공모전활동 분야와 생활기록부의 모든 항목을 입학사정관제에서 어떻게 평가받는지에 대해서 상세히 기술하였다.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예비교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자기소개서 내용에는 학생의 역량중심 서술보다는 학교 커리큘럼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한 부분을 중점으로 서술해야 한다. 즉,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업능력을 높이고 인성을 기르며 적성을 찾아나간 모습을 나타내주면 좋다.
**지원동기를 쓸 때는 지원이유와 지원계기로 구분해서 서술해야 한다. 지원이유는 주로 관심 분야나 연구방향에 대해서 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진로계획과 자연스럽게 연계해서 서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원계기는 사건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진로활동, 자치활동, 봉사활동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즉, 고교 과정에서 자신이 실천했던 활동들을 지원계기로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장단점을 서술할 때는 장점과 단점 사이에 상호관련성이 있어야 한다. 사례를 보면 친화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편으로 욕심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즉,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고 싶은 욕구가 많은 사람이라면 반대로 자신의 욕망도 클 것이라는 상식에 부합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만의 해결책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할 만하다. 특히 자신의 단점을 여러 사람과의 협력 과정에서 제시한 점은 자신의 장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
**다양한 독서는 면접 때 교수에게 질문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독문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괴테를 읽었거나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하이젠베르크의 책을 읽었다고 쓰면 교수들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묻는다. ‘이 책의 어떤 부분이 좋았는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디인가’ 등 여러 가지 질문 속에서 학생의 학업 동기나 준비 상태, 입학 후 학업 태도 등을 읽어낼 수 있다.
**봉사활동을 중시하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엘리트 선발과정에서 두드러진 특성이므로 앞으로도 강화될 것이다. 특히 학과공부에 집중한 나머지 도덕성을 소홀히 한 한국의 교육제도에서 지식 외 인성을 평가하는 요인이 되므로 상대적인 비중이 더욱 높다.
내신성적이 나빠도 좋은 대학에 진학한 학생의 학생부를 검토해 보면 봉사활동이 기본적으로 탄탄하다. 반면, 내신성적이 좋아도 봉사활동이 빈약하거나 ‘교내 쓰레기 줍기’ 정도로 채워진 학생에게 입학사정관제는 매우 부담스러운 전형이 될 것이다. 즉, 입학사정관제 전반에서 봉사활동은 내신성적과 아울러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항목이다.
**봉사활동 시간이 긴 학생이 봉사활동에 계기가 된 위인전이나 지구촌의 기아와 빈부 격차 문제를 다룬 책을 진지하게 읽었다면 봉사활동은 지적인 부분까지 채워진다. 반장이나 회장을 여러 번 맡은 학생이 공동체의 질서나 경제적 분배를 고민한 책을 읽었다면 활동의 일관성을 강화시키는 셈이다. 특히 학생의 인지능력을 드러내는 가장 좋은 근거는 독서이다. 책을 꼼꼼하게 읽은 학생은 교과서 수준을 넘어 깊은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 지원 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기입이 가능한 ‘입학사정관제 관련성’과 고등학생이 학업을 병행하면서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작성해도 수상이 가능한 ‘고등학생 수상가능성’의 항목을 토대로 우선순위별 공모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가지 항목을 미루어 공략해야 할 공모전 분야는 기획/아이디어, 에세이/독후감 → 논문 → 창업, UCC → 디자인, 광고/마케팅 등의 순으로 볼 수 있다.
**공모전은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면접과의 연관성도 중요시 되고 있다. 상황면접, 인성면접, 집단토론 면접 등 다양한 면접방식 속에서 면접관의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하고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바 공모전 참여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면접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공모전 수상을 입학사정관제 자료로 준비 시에는 단순히 수상실적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당 분야에 대해 스스로 연구하고 그 노력의 결과로 공모전까지 참여하게 되었다는 일련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스토리는 ‘공모전 준비과정-제출-수상(혹은 탈락)’의 프로세스에 따라 유형적 결과물로 정리한다. 특정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읽었던 도서는 도서감상문, 관련 분야 전문가와 인터뷰했던 내용은 인터뷰 노트, 참여 공모전은 공모요강 포스터 캡쳐, 제출 내용은 파일, 제출 확인은 제출화면 캡쳐, 수상을 했을 시에는 상장 등을 모두 잘 정리하여 둔다.
**공교육 안정화와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모든 활동기록이 담겨 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어떠한 제출서류보다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간주된다. 학생의 학업성실성, 임원활동의 리더십, 인성과 교육환경 또한 여러 교내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성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평가요소가 되므로 최근에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더욱더 관심을 쏟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인적사항에서 특기사항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적으로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고교 3년 동안의 개인적인 특별한 상황(경제적 어려움 혹은 가족환경의 갑작스러운 변화 등)이 있었다면 이를 자기소개서에 적극적으로 소명해 타 지원자와 다른 상대적인 환경에 처해 있었음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입학사정관이 보는 핵심의 첫째가 진로 관련 사항이다. 독서, 봉사, 인턴십, 기타 활동이 수험생의 모집단위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 수상과 체험 활동까지 진로와 관련성을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 물론 다양한 활동과 수상, 독서 등이 권장되어 있지만, 입학사정관제의 기본 취지가 내신점수, 수능점수 등이 아니라 자기발전의 노력과 과정을 평가하는 것이라면, 분명 진로 관련 모든 행위는 모집단위와의 연관성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출판사 리뷰
‘입학사정관 Mentors’ 연구소의 최고 전문 멘토들이 뜻을 같이 하여 한 권의 책에 입학사정관제에 관한 집약적인 정보를 담기로 했다. 국내외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제 성공사례를 다수 창출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입학사정관제, 멘토를 만나다』안에 녹여낸 것이다. 사정관들의 사정지표를 정확히 읽어 내고 그에 따라 모든 전형요소를 분석해 하나하나 짚어 주었다. 친절한 멘토의 해설과 매뉴얼식의 한눈에 파악되는 키포인트로 알차게 엮어냈다.
이 책은 1장 자기소개서 작성법, 2장 포트폴리오 준비법(독서활동, 특기적성활동, 봉사활동, 공모전활동) 3장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요령 4장 입학사정관제 전형 합격수기로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자기소개서 작성법에서는 문항별로 문항해석을 하고 학생들이 쓴 자기소개서를 문항별 평가까지 해놓아,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서울대 자기소개 작성비법과 멘토의 해설을 통해 완벽한 자기소개서 쓰기가 가능해지도록 했다. 또한 고등학교 1,2학년들이 자기소개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한 내용과 서울대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 샘플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내용 중간마다 자기소개서를 기술하는 노하우를 요약 정리해 놓았다.
2장 포트폴리오 준비법에서는 독서활동·특기적성활동·봉사활동·공모전활동을 항목별로 나누어 꼼꼼하게 짚었다. 나만의 독서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차별화할 수 있게 독서활동의 중요한 원칙과 봉사의 중요성을 세밀하게 실었다. 또한 특기적성활동의 다양한 영역으로 동아리활동뿐만 아니라 교내외대회,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음을 알려주고, 각 사례가 어떻게 자기소개서 등에 녹아나는지 예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게 했다. 대표적인 교외활동으로 공모전에 대해 자세하게 실었다. 공모전은 시중에서는 공모전을 다루고 있는 책이 없을 정도로 전문적인 분야이다. 특목고에서는 교사들의 지도 아래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공모전에 응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리고 일부 대학에서는 공모전 수상 경력을 입시평가에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있기에 이에 대한 정보도 실었다. ‘2012 연간 공모전 리스트(계열별 구분)’를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장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는 이 책의 주요한 특징으로 입학사정관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자료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이 부분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알아야만 실질적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관리 요령은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정보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학교 교사들의 몫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발적,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제 생활기록부는 단순히 학생들의 인적사항 및 활동사항을 기록하는 기능을 넘어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고교생활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생활기록부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 부분을 찾아서 읽어 보고 자신의 생활기록부와 비교해 보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 자신에게 요구되는 활동이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여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4장 입학사정관제 전형 합격수기에서는 합격생들이 겪었던 수험생활을 생생하게 현실감 있게 들려준다. 의미 있었던 학교생활, 자기소개서 작성 팁 그리고 자신만의 학습 노하우들이 자세하게 실려 있다. 합격생 선배들의 글을 읽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교내외활동이나 공부법 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했던 사람들에게 생생한 경험담은 값진 정보가 될 것이다.
고3학생들은 이 책을 어떻게 읽어 나가야 할까?
입학사정관제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자기소개서.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서 자기소개서 항목마다 기술하는 포인트를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 항목과 자기소개서 항목 간의 연관성을 밝혀 놓았다. 그리고 서울대 자기소개서 공략법을 제시함으로써 최상위 대학을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몄다. 그리고 대치동에서 자기소개서 수업으로만 수백 명의 학생들을 지도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에 목표 대학을 정하여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 부분을 먼저 읽어 봐야 한다. 그리고 생활기록부 분석 편을 읽기 바란다. 이 부분을 읽은 뒤, 2학년 때까지 활동한 내역이 담긴 생활기록부를 펴 놓고 자신의 활동 내력을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 그러면서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1,2 학생들이라면 2장 포트폴리오 준비(교내외활동)을 읽어 봐야 한다. 자신의 진로 적성을 위해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며, 그 활동을 어떻게 수행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콘셉트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대학교육협의회 양식에 맞춰서 자기소개서 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 실제로 자기소개서를 써 봄으로써 대학이 원하는 바를 알 수 있고 한편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