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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상세페이지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30%↓
11,060원
판매가
11,060원
출간 정보
  • 2021.05.1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8만 자
  • 1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748050
ECN
-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작품 소개

“로보토피아의 축복인가, 로보칼립스의 재앙인가!“

위협과 기회의 갈림길에서 일자리의 미래를 분석한다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솅커 신작

로봇과 자동화의 미래,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로보토피아는 아름다운 미래다. 인간이 힘들게 해오던 일은 로봇에게 맡기고 우리는 그저 물질적 풍요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는 세상이다. 로보칼립스는 끔찍하고 어두운 미래다. 인간은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경제적 궁핍 속에서 생존을 위해 허덕여야 한다. 과연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는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단언한다. 인류의 역사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양극단의 세계 중 하나가 도래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승자와 패자만이 존재할 것이라고 말한다. 누군가는 로봇이 가져올 변화에 잘 대응하여 찬란한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통찰을 게을리하다 갈 곳을 잃고 패배자로 전락할 것이다. 저자는 직업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직업의 과거를 돌아보라고 조언한다. 과거 산업혁명기에 일어났던 직업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자동화 시대에 겪게 될 직업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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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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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다. 새로운 통찰력 같은건 없다. 그냥 대중매체를 통해서 익히 우리가 아는 내용일 뿐이다. 책 두께도 얇은데 가격도 비싼편... 번역 중간에 수정 바란다. 대공황이라고 번역했는데 아마도 Great Recession을 그렇게 번역한 것 같다. 우리나라말로 굳이 번역하면 대불황 이다.(보통 우리나라는 이렇게 표현하지않고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리먼사태 등으로 망한다). 대공황이라고 하면 20세기 초반의 Great Depression을 말하는 것이다. 번역자가 IT 종사자라 경제금융계 용어를 잘 몰랐나보다. 그 밖에도 번역의 충실도가 부족한 점이 꽤 있는데(번역의 정확도 문제가 아니가).. 예컨데 미국의 소득세 급여세 부분 내용이다. 나도 이게 뭔지 몰라 구글링을 해보았다. 우리나라랑 세금 체계가 달라 독자가 읽었을때 선뜻 와닿지 않았을 것이다. 보통 좋은 번역자들은 이런 부분을 역자주 로 부연설명을 친절하게 해준다. 얼마나 번역을 날로 먹었는지 알 수 있었다(본인이 생각해도 위의 예시는 번역하면서 이상하다 생각안했을까? 이해가 잘 안된다). 신문기사 칼럼 수준의 내용을 책으로 그것도 꽤나 비싼 가격으로 판다니.. 양심 좀 챙겼으면 좋겠다.

    oto***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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