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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던 시간들 상세페이지

너 없던 시간들

  • 관심 8
나인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8.04.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1만 자
  • 2.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110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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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해, 재회물, 첫사랑, 신분 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뇌섹남, 능력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재벌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무심녀, 애잔물, 신파, 이야기 중심, 고수위
* 남자주인공 : 강인우 - 한때 가난한 고학생이었으나, 지금은 자산 운용사 ‘SAC Investors’의 대표. 성공을 위해 눈가리개를 한 경주마처럼 앞만 보며 질주했다.
* 여자주인공 : 차혜서 - 한국냉방의 사주(社主) 딸. 인생이 늘 장밋빛일 거라 생각하던 그녀였지만, 예기치 않게 몰아친 폭풍에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 이럴 때 보세요 :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 “짝사랑을 끝내는 법은 고백뿐이더라.”
너 없던 시간들

작품 정보

“이렇게 만나기도 하네?”

예기치 못한 만남에 그의 고개가 삐딱하게 기울어졌다. 자그마치 9년 만이었다. 한때 열렬히 사랑했으나, 가진 것이 없단 이유로 저를 처참하게 버리고 떠났던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내게 그런 운이 있었다는 걸 차혜서와 헤어지고 난 다음에 알았거든. 그래서 늘 고마워하고 있었어. 그때 그렇게 버려 주지 않았다면 지금도 계속 진창 속을 헤매고 있을 테니까.”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있지만, 그녀 때문에 겪어야 했던 분노와 좌절, 그리고 끓어오르는 질투와 독점욕을 주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무섭게 널을 뛰는 저와 달리 그녀는 작정하고 속을 긁어 놓기라도 하려는 듯 무심한 눈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얼만데?”

9년 동안 아무리 애를 써도 절대 아물지 않던 상처가 잔인한 본성을 한껏 끌어 올렸다.
요동치는 심장을 가라앉히며 던진 목소리는 더없이 감미로웠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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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6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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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았지만 굵고 재밌었다 구ㅛ

    sub***
    2025.07.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a***
    2025.02.02

  •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rox***
    2024.12.08

  • 클리셰 그 잡채! 사실 주인공들 과거 풋풋할때 만났을 때 이야기가 젤 재밌었고 현재로 돌아오면 좀 파식하고 식는게 있어요. 과거 남주 츤데레 철벽남 좋았어요. 여주 과거 밝혀지고 ㅜ.ㅜ 스토리 아쉬웠어요. 더러운맛이랑 비슷한데 여기 여주가 좀 덜 구질하게 나와요. 그리고 마지막에 남주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

    bea***
    2024.09.22

  • 이건 봐도 후회 없을 듯요~~

    me7***
    2024.09.03

  • 묵은지처리.잘 읽었습니다.

    lgs***
    2024.06.23

  • 읽으면서 더러운 맛 생각났어요~ 그것보단 좀 밋밋하지만 나름 재밌게봤어요

    poo***
    2023.09.24

  • 조금 지루해요..ㅠ

    lov***
    2022.01.19

  • 심심하지만 나름 괜찮아요~ 고구마는 없어서...

    red***
    2021.09.30

  •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래도 여주와의 아픈 헤어짐이 있어 남주의 성공이 있지 않았나 합니다

    eyg***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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