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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 주세요, 선생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안아 주세요, 선생님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안아 주세요, 선생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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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다정남, 나이차커플, 사제지간, 고수위, 첫사랑, 소유욕
*남자주인공: 최기우 - 소유욕이 짙은 키다리 아저씨 같은 남자
*여자주인공: 서혜민 -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으려고 노력하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공감 글귀:
감정을 구별하고, 분명하게 깨닫고 나자 그는 확고해졌다. 손안에 다시 들어온 그녀를 절대 놓지 말아야겠다고. 실망하는 기색이 가득한 혜민에게 그가 다시 말했다.
“좋아하지 않아.”
놀란 혜민의 얼굴을 본 기우가 그녀를 품 안에 가둔 채로 안았다.
“사랑하고 있어.”


안아 주세요, 선생님작품 소개

<안아 주세요, 선생님> “나이가 많다고, 예전에 너의 선생님이었다고 점잖은 척하는 건 그만둘 거다.”
“네?”

놀란 혜민의 얼굴을 마주하자 기우는 입 안 가득 번져 가는 웃음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그저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그러니까, 뭐든 힘든 건 나한테 말해.”
“네, 그럴 거예요. 선생님한테….”
“졸업 좀 해라.”

기우의 장난스러운 말에 혜민이 반문할 새도 없이 그녀는 입술을 먹어 치우듯 입 안까지 샅샅이 탐닉하는 기우의 행동에 몸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나 이제 네 선생님 아냐. 꼭 학생을 데리고 나쁜 짓 하는 것 같아서….”
“싫으세요?”
“아니, 네가 학생이 아니라서. 성인이라서. 네 의지로 내게 기대어 와서. 그래서 좋다.”

어느 틈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혜민의 옷을 벗긴 그가 혜민의 목에 입을 맞추며 점차 몸을 아래로 내려갔다.

“너니까, 그래서 좋아.”

그가 말을 끝내고선 혜민의 젖가슴을 입 안 가득 머금었다. 가슴에서 번지는 야릇한 기분에 그녀는 침대 시트를 말아 쥐며 고개를 모로 돌렸다. 입술을 깨물어 소리가 나가지 않게 하려고 했지만 허사였다.



저자 소개

저자 - 라임

목차

프롤로그
01
02
03
04
05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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