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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의 낮 상세페이지

유원의 낮

  • 관심 876
총 153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5232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유원의 낮 외전 30화 (외전 완결)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유원의 낮 외전 29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유원의 낮 외전 28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유원의 낮 외전 27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유원의 낮 외전 26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유원의 낮 외전 25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유원의 낮 외전 24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유원의 낮 외전 23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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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집착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정공 #후회공 #분리불안공 #유죄공 #연상공 #경현이라면뭐든해줄수있공 #다정수 #단정수 #소심수 #순정수 #상처수 #잔망수 #미인수 #헌신수 #연하수 #유원이형이너무좋수 #나이차이 #첫사랑 #오해/착각 #구원 #키잡물 #기다리면무료 #달달물 #성장물 #애절물 #일상물 #잔잔물 #힐링물

*공: 서유원(13→27) - 아무런 기대도, 응원도, 지지도 없이 무관심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기에 적당한 애정이 아닌 빈틈없이 가득 찬 애정에 대한 갈망이 있다. 오로지 저만 바라보는 경현에게 먹을 것, 입을 것부터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쓴다. 그리고… 해가 지날수록 경현이 평생 저만 원하고 자신만 곁에 두기를 바란다.

*수: 차경현(6→20) -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친부모에게 버려졌다. 유원이 제 부모를 설득해준 덕분에 그와 함께 살아가지만, 친부모와 첫번째 임시 보호자에게서 받은 상처는 쉽게 낫지 않아 자신이 언제든 버림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원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버려짐과 차별이 당연한 삶을 살아왔기에 결국 스스로의 존재가 유원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이럴 때 보세요: 다른 듯 같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돌고 돌아 결핍을 채워나가며 함께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한테 빼앗길까 봐 독점하고 싶었어. 임시 보호자 자격뿐만 아니라 하루빨리 진짜 보호자가 되고 싶었고 진짜 가족이 되고 싶어서…. 부모님보다 널 더 원해서 너랑 가족이 되고 싶었어. 우리 둘만.”
“…….”
“너무 좋은데 네가 날 버릴까 봐…. 결국은 이런 짓까지 저질렀어.”
유원의 낮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정보가 담긴 금색 실선 두 개를 왼손 약지에 새긴다.
그것은 부모의 애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증표이기에,
표식이 없는 이들은 당연한 사랑조차 받지 못한 이들이라며 온갖 차별을 당한다.

그들은 오로지 '임시 보호'라는 제도 아래에만 묶일 수 있으며
결혼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와도 가족을 이룰 수가 없다.

“…형, 나 다시 돌려보낼 거야?”
“절대 안 보내. 앞으로는 형이랑만 오래오래 사는 거야.”

표식과 부모가 모두 있지만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유원'은
친척집에 서류 한 장 만으로 손쉽게 거둬진 어린 '경현'과 만나
처음 겪는 대가 없는 애정과 누군가 자신을 원한다는 생소한 경험을 주고받게 되고.

“…연인이니까. 형이랑 경현이랑 서로 좋아하는 사이잖아.”
“형이랑 나랑…. 아직도 그런 사이야?”

볕 들 날 없을 줄 알았던 생에 찾아온 한낮의 낙원.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의 세상 속 유일한 존재가 되어주지만
그 안온함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혀, 형 앞에, 나타, 나타나서, 으흑, 형이, 형 좋아해서 잘못했어…. 다 해달라고만 해서….”
“…….”
“좋아, 좋아해서 잘못했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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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7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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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hf***
    2025.04.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kf***
    2024.07.22
  • 잔잔하고 다정한 이야기였어요 유원이가 짠해서 좀 힘든 구간이 몇 있었지만요 ㅎㅎ 외전나와서 너무 좋아요~!

    pat***
    2024.02.04
  • 작가님 빌드업인건 알겠는데 꼬마 경현이 안쓰러워서 눈물 찔끔 났다 ㅠㅠ 아니 너무 안쓰러워요 빨리 사랑으로 돌돌싸줘

    dus***
    2024.02.03
  • 경현이의 두려움과 불안이 너무 높네요. 유원이의 사랑을 더 믿어줬으면 했어요.. 그럼 돌고 돌지 않았어도 됐는데..

    gks***
    2024.02.02
  • 체고에요 재밌어요.....!!!

    xzz***
    2024.01.31
  • 재미있게 잘봤어요^^

    wat***
    2024.01.31
  • 와.... 이거 진짜 키잡이에요 엄마친구아들 이웃집형 친구네형 과외선생님 이런 키워드는 나름 현실적이라 상상하기 쉬운데 고작 중학생공이 적극적으로 동생 입양해와서 부모노릇하며 키우는건 또 처음이라 판타지스럽기도하고 신선했어요 은근 현대물이 필력많이타서 좀만 늘어지면 지겹고 타이트하면 한없이 가벼워지는데 작가님은 중간에 걸리는 거 없이 깔끔하게 잘 쓰시는거같아요 나이차이 키워드 작품들 보면 30살 또는 띠동갑 아저씨공들이 나잇값못하는거 보고 참 짜게 식을 때 많았거든요 여기 공은 나잇값을 해요...ㅋㅋㅋ 과거서사부터 찬찬히 풀어서 그렇게 보이는 걸수도 있음 아무튼 공이 문란공 능글공이어서가 아니라, 나름 부모애정에 결핍이있다는 이유로 가스라이팅을 함.. 이런 가스라이팅은 용서가능합니다 어린나이에 수를 지가 책임지겠다고 졸라서 데려온다음에 정말 잘해주는데 한번씩 핀트가 나가요 수가 자기만 봐줬으면 좋겠다고하고 수가 자낮인걸 이용하는 중이병계략공.. 자연스럽게 짭ㄹ도 먹여주네요 키잡물 공이 쓰레기짓 안하고 다정유죄공인데 삽질하다 후회하는거 클리셰같아보여도 없거든요ㅠ 간만에 취향인 관계성 만나서 좋네요 잘봤습니다

    sta***
    2024.01.31
  •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쌍방구원물이라 너무 좋아요 집착 사랑꾼공 유원이가 매력적이예요 버려짐이 익숙한 자낮수 경현이는 안타깝네요

    wis***
    2024.01.30
  • 고구마!!! 고구마!!! 넘 한다 싶네요 중반까지 넘 잼나서 전체 구매했는데 ㅠㅠ 중반이후로 내내 고구마만 삶다가 마지막도 시원치 못한 ㅠㅠ

    et1***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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