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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까지 봤는데 애매합니다.. 초반 공 성격이 되게 냉철하고 이성적인데 갑자기 대뜸 수한테 섹드립을쳐요. 물론 수가 성적으로 맘에 들어서 그랬겠지만 저한테 좀 엥? 스러울 정도로 공 성격과 맞지 않았어요. 그리고 수도 그런 섹드립 왜 하는지 이해 못하면서 공이 불쾌합미까?라고 물어보니 지기 싫어서 아뇨? 그런 농담쯤이야 암것도 아니죠 이럼.. 아니.. 중학생이세요..? 정상인이라면 얼마 안본 사람이 섹드립치면 네 불쾌합니다.가 먼저 나와야하는게.. 그것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라면.. 볼수록 공수 성격이 일관적이지 않고 좀비물인데 긴장감이 별로 없어요ㅠ 보통 아포칼립스물 손에 땀을 쥐고 보는데..ㅠ 왜 별점이 높은건지ㅠㅠ
왜 5점인지 알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좀아포물중에 정말 남다른 이야기에요. 이상론적인 절대선을 꾸며내기만 하지도, 이성적 선택을 어긋난 선택이라 비난하지도 않는 부분은 현실적인 몰입감을 줍니다. 워킹데드 느낌도 좀 나고... 그럼에도 선한 영향력을 이야기하고 나아가는 이야기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글의 최대 장점은 인간군상의 표현력에 있습니다. 수가 마술사라는 설정은 좀 독특하나 지나치게 냉정한 공 과 선한 수 정도는 스테레오타입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뭐랄까 주인공들이 후천적, 환경의 영향으로 변하는 성격을 세밀하게 조명하는 전개가 매우 촘촘해 흡입력이 굉장합니다. 또한 조연 뿐만 아닌 엑스트라들까지 입체적인 군상을 드러내는데, 선악의 비율을 깊은 고찰로 배분해두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다수 좀아포물들은 인간의 본질을 나이브하고 납작하게 일방적인 '악'으로 표현하나 사실 그렇기 쉽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은 전쟁지대의 사람들의 선의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막 좀아포가 시작되는 상황에선 더더욱 쉽게 악에 물들긴 쉽지않죠. 관련 고민과 설정을 놓치지 않고 나아가는 일행들과 그 여정에 사랑하게되는 서술이 잘 되어있습니다. 여정 전개도 굉장히 촘촘하구요. 현실타협을 해야만 하는 이런 세계를 풀어내는 방향도 좋았고 여정이 진행되면서 닥칠 필연적인 무력함이 잘 느껴져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살짝 몰입이 되지 않는 설정이라면 별이정도인데, 이렇게 얌전하고 체력좋고 눈치좋은 애가 얼마나 될라나 ...특히 체력은 돌아가면서 업어줘도 여정을 쫒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긴한데 워낙 감초같은 친구라 굳이 따지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굳이 붙이자면 같은 것을 표현할 때 동일한 단어로 묘사하는 것이 반복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목탄색 눈동자 < 이게 거의 대명사처럼 계속 나온다거나 하는점? 검은 눈도 여러 은유가 있을텐데 반복되는 점이 몰입이 살짝 깨져 요 부분은 살짝 정리됐으면 했습니다. 나머지는 정말 고트였네요. 외전은 아무래도 색이 달라지니 어쩔수없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비슷한 느낌의 작품이라도 있을까 찾아다니다가 결국 다시 돌아와서 1화부터 다시시작합니다………… ——————————————————————- 별점만점이 아깝지않다. 읽은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인생작이다 아포칼립스 좀비물의 레전드같음,,,,, 그어떤걸 읽어도 이걸 뛰어 넘을 수 있을까….
필력이 좋으신건지 글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별점이 4.9도 아니고 5점이라서 의아했는데 그냥 당연한 평점이었다…
별점 5점인 이유가 있음. 다들 보세요ㅠㅜ
한참전에 완독하고 혹시 외전없나 찾아왔더니..감삼다ㅠ감삼다ㅠ
최고예요. 모든 면에서 재밌었어요. 전권 소장해서 한 달 뒤 또 읽을예정.
이래서 전쟁통에도 아기가 생기는 거구나.. 개취로는 꾸금이 아니었으면 오히려 더 존잼이지 않았을까 싶음 꾸금 아닌 벨소설은 안보는 사람인데도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좀비물을 너무 잘 쓰심 굉장히 재밌게 과몰입해서 읽다가 이게 섹스가 곁들여지니까 뭔가.. 내일 다시 행군 같은 여정을 떠나야하는데 저 거대한 빠따로 지금 첫경험을 해버리면.. 내일이 수 죽는 날인가? 싶고 자꾸 걱정되더라구요 초중반에 좀비물로 촘촘하게 전개하고 후반부에서 러브를 많이 풀어내려고 하신 느낌인데.. 좀비물을 너어무 잘 쓰셔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ㅋㅋㅋ 하여튼 재미있습니다 남은 외전 마저 읽어야겠음
하…너무 재밌음 진짜 아포칼립스든 뭐든 보다보면 살짝 물리는 감이 조금씩은 있는데 읽는 내내 완결이 아쉬울 정도로 재밌게 봤어요… 하진이 성격이 진짜 너무 내 스타일임 마술사라는 직업을 이렇게 풀어나가는 게 너무 좋았어요 내 벨태기를 이렇게 없애주네요 하진이 같은 매력수 또 어디서 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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