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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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SM #재회물 #첫사랑 #존댓말공 #절륜공 #미남공 #플레이와연애는별개공 #짝사랑수 #적극수 #순정수 #미인수 #문란동정수 #주인님을찾고있수 #오해/착각 #구원 #삽질물 #고양이메신저 #이밥그릇은내꺼야_그옆목줄도
*공: 이도훈(32) - 숨 막히는 집안에 반항하고자 의사가 아닌 동물병원 원장이 됐다. 성적 취향을 자각한 후로 플레이는 남자, 연애는 여자와만 해왔다. 어쩐 일인지 동물병원에 길고양이를 들고 찾아온 민오에게 연애 감정이 들어 혼란스럽기만 하다.
*수: 하민오(28) - 인생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평범한 직장인. 과거의 강렬한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선배’와 같은 자신을 체벌할 주인님을 그린다. 첫 만남부터 선배를 떠올리게 한 도훈이 신경 쓰여 자신도 평범한 연애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이럴 때 보세요:
첫사랑만 떠올리면 흥분하는 문란한 동정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는 서로를 책임져야 해.”
작품 정보
겨울바람이 부는 퇴근길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줍고는
근처 동물병원으로 가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
고양이를 살피고 임시 보호해주겠다는 수의사 ‘도훈’과 연락을 이어가고
민오는 과거 강렬한 기억을 심어준 얼굴 모를 선배와 그를 겹쳐 본다.
그러다 우연히 생긴 무릎의 상처까지 그에게 주기적으로 치료받게 되는데…
“내가 벗으란다고 바지도 훌렁훌렁 벗고, 이렇게 만져도 가만히 있으면서.”
“…….”
“내 얼굴만 취향이에요?”
치료가 이어질수록 민오의 피학 취향을 건들고,
“돌려 말하니 못 알아듣는 것 같아서 직설적으로 말할게요.
나는 민오 씨랑 그런 거 해볼 생각으로 꼬시는 중인데,
보수적인 타입이면 계획을 좀 수정해야 하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이상형의 외모를 사용해 저를 흔든다.
셀프 플레이만이 욕구 해소의 전부였던 민오는
과연 제 은밀한 취향을 끝까지 숨긴 채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을까?
작가
- 리버 오브 본디지 [완전판] (메타툰, 다구)
- 리버 오브 본디지(River of Bondage) (해로운)
- S와 M의 비밀 (해로운)
- 귀한 손님(鬼한 손님) (해로운)
- 개는 고양이의 꼬리를 쫓는다 (해로운)
- 개는 고양이의 꼬리를 쫓는다 (15세 개정판) (해로운)
- 외과의사랑했나봐 (해로운)
- 개는 고양이의 꼬리를 쫓는다 (해로운)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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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는 해로운 새다 이 책은 해로온 책이다 너무 좋아서 해로움
elf***2025.03.01개인적으로 엉덩이 몇대 맞는거야뭐... 하지만 십단위는 아프겠다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목졸리고 밟히고 아픈데서 오는 짜릿함은 이해가 잘 안가긴 해요. 근데 적당히 묶이거나 약간의 통제는 저도 좋아하는 편이라 sm은 몇개 봤는데 이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전 책읽을때 L을 제일로 우선순위로 두기때문인지 플레이만 하는건 별로더라구요. 둘은 서로의 성향도 맞는데 사랑까지 하니 더욱 좋네요
viv***2025.02.18기대 하나도 안하고 깠는데 진짜 밤새서 다봤어요 완전 술술템ㅋㅋㅋ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제대로 하드한 플레이로 외전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아쉬워요
pea***2025.01.31생각보다 쌤쓴데 왜 평점이 낮지;
gur***2024.12.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dy***2024.09.06
To be continue 하고 끝내시다니요 아 섹텐 장난아님... 외전 더 없나요제발요
tir***2024.08.02상방 쌉질물 입니다. 둘다 서로 상대가 바닐라라고 생각하면서 조심하는 게 웃기고 재밌어요. 서로 착각하면서 하는 씬장면이 제일 만족스러웠답니다! (귀엽) 아쉬운 점은 단 한가지! 막상 플이....넘 약해요ㅎ 말로는 주먹이니 두개니 뭐니하지만....ㅎㅎㅎㅎ 저에게는 너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본격적인 플레이 씬을 3권의 외전까지 미루신거에 비해서....너무 양도 적고 플이 심심해서 아쉬웠어요. 물론 적당히 소프트한 플을 보시고 싶은 신 분들은 취향에 잘 맞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스포일러(준혁에대하여) 그리고.... 서브남 준혁아.... 꼭 그렇게 쓰레기여야 했니..... 나는 선배선배하길래... 훈훈한 후배를 생각했는데ㅜㅜ 그냥 ㄱㅊ은 서브남으로 나와서 적당히 질척대다가 깔끔하게 물러나는 인물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너는서브남이 아니라 그냥 이물질이었구나.... 공수둘이 귀여워서 굳이 이물질을 크게 넣었어야햤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괜히 이부분 내용만 잡아먹고 그냥 고이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인물로 작용랬으면 더 내용이 산뜻하고 코믹스러운에 맞는 가벼움이 아니었을까 하는 저의 한 의견입니다. (요즘 사회생활에 지쳐서 가벼운 내용만 보는 1인이라 더 그럴수도 있어요.)
hae***2024.08.01전작이 기빨릴정도로 질척한 씬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이 작품은 심심하게 느껴져요 많이 아쉬워요
sun***2024.07.26서브공(이라고 할 수 있나)이 너무 쓰레기라 중간에 탈주할 뻔 했지만 공수 서사가 재밌어서 완독했습니다! 본격적인 BDSM 플레이는 3권 후반부에 거의 몰아서 나와요. 때리는 건 그냥 손이나 패들로 ㅅㅍㅋ하는 정도고 수치플 위주입니다. 전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hil***2024.07.26진짜좋은데외전주세요
sth***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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