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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외전 상세페이지

소년 외전

  • 관심 36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 ~ 4,200원
전권
정가
15,200원
판매가
15,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5262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년 외전 4권 (완결)
    소년 외전 4권 (완결)
    • 등록일 2024.06.24.
    • 글자수 약 15.5만 자
    • 4,200

  • 소년 외전 3권
    소년 외전 3권
    • 등록일 2024.06.2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600

  • 소년 외전 2권
    소년 외전 2권
    • 등록일 2024.06.2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700

  • 소년 외전 1권
    소년 외전 1권
    • 등록일 2024.06.2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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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집착공 #짝사랑공 #미인공 #장애인공 #순정공 #다정공 #동정공 #짝사랑공 #미남수 #헤테로수 #문란수 #조폭수 #무심수 #혐성수 #강수 #질투 #사건물 #시리어스물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공: 남한결(15→30) - 발레를 사랑했던 소년이었으나, 사고로 인해 다리를 절게 되면서 안무가로 전향했다. 완영과는 10년간 연락이 닿지 않았음에도 연인 사이라고 믿을 만큼 순정적이다.

*수: 지완영(15→30) - 선천적으로 감정과 사회성이 결여되었던 시골 소년은 조직 내 백정이 되었다. 이해할 수 없었던 한결과 만남을 이어가며 친구가 되었지만, 끝내 그에게 실망감만 들었을 뿐이다.

*이럴 때 보세요: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는 친구, 연인, 동족, 그 어딘가의 두 사람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지완영에게 소년이었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완결되었을 뿐. 외전이 있을 리 없었다.
소년 외전

작품 정보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10년은 소년이 성인의 향을 풍길 법한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한결은 완영의 모습에서 여전히 소년의 시절을 더듬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했던 미성숙의 시기.
한결은 완영을 동족이라는 울타리로 가뒀으나, 서로에게 서툴렀던 둘은 엇갈릴 수밖에 없었다.

“남한결, 내가 널 반가워하지 않는 건 그렇다 치고. 네가 날 반가워하는 이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해?”
“…이상해? 뭐가.”

지완영은 대답 대신 고갯짓으로 바닥에 떨어진 클러치를 가리켰다.

“내가 너 장애인으로 만들었잖아.”

***

공중에서 포물선을 그리던 핏방울이 지완영의 흰 뺨에 달라붙었다.
이건 결국 뒷좌석에 있는 남한결도 보게 될 거다.
아니, 반드시 봐야만 한다. 이 재회의 결과가 무엇인지.

“…네가 내 어린 시절이라고?”

어린 시절을 운운하기에는 지금 이 광경과 너무나 대조적이지 않나.
어쨌건 자신은 과거보다 지금이 더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며, 지완영은 홀로 조소했다.

“우습네.”

지완영에게 소년이었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완결되었을 뿐. 외전이 있을 리 없었다.

작가

묵소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BL소설 e북 신인상 '힛 더 그라운드(Hit the Ground)'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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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7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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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가 맘에듬. 내용은 뭔가 좀애매함. 아주 재밌는건 아니었음. 그리고 공이 애처롭긴한데 안설레서 아쉬움. 그 애처로움도 자연스럽게 가슴에 절절이 와닿는게아니라 그냥 소설에서 열심히 애처롭게보이려고 묘사하고있구나 그렇게느껴짐. 공이 내눈엔 좀 매력이 없음. 그래도 4권까지 다봄.

    jj1***
    2025.08.01
  • 의미 없는 에피소드와 의미 없는 대화의 나열 자기들만 거룩함

    bor***
    2025.07.31
  • ㅇㅘㄴ영이 캐릭터가 넘 매력적

    ******
    2025.07.21
  • 이게 사랑이 된다고? 네 됩니다... 소년외전이지만 꼭 외전의 외전을 봐야겠습니다. 동족이 된 이들의 사랑은 여타 벨소설의 사랑과 확실히 구별되어 보이거든요. 독자의 궁금함을 풀어주세요ㅎㅎ 꼭 외전 기다리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win***
    2025.07.14
  • 소년시절이 스펙타클한 반면 현재 시점 결말은 사건에 비해 다소 흐지부지 마무리된 느낌이에요. 하지만 외전이 참 좋네요. 외전 결말이 결말다웠어요.

    dea***
    2025.07.06
  • “나는 너에 관해서는 창피한 것도 거리낄 것도 없어, 완영아.” “…내가 네 몫까지 쪽팔리니까 그렇지.”

    lov***
    2025.07.02
  • 과거 얘기가 너무 인상깊고 재밌어요 그리고 공수가 둘다 만만치않은 성격이라 더 존잼

    lea***
    2025.06.26
  • 두 사람의 관계 흥미로워요

    mag***
    2025.06.24
  • 읽을수록 재미있어요.

    dak***
    2025.06.21
  • 이래도뚱 저래도뚱한 완영이가 남한결땜에 분노조절 안되고 스턴 상태 오는거 개같이 웃김 천생연분이란거지뭐

    pyj***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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