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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금님 쉼없이 일하셔서 제가 너무 기쁘고요 키잡인데 일단 줍기는 수가 주운 공.. 맛있습니다 빙하가 녹은 바다를 배경으로 8번에게 해로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 부터 운명아닌가요 그쳐 이름을 지어줬다면 역시 임종까지 보호해야겠져 어쨌든 해로가 무화를 주웠으니까 무화는 해로거고욧 해로의 눈에 띄게 잘생기고 유일무이한 전리품..!u.u 저돌적인 집착광수 해로의 모습 정말 귀엽고 매력있어요 물론 무화도 무자각 통제집착도 만만치않아서 얘네 봐라? 하고 개저웃음 짓게됩니다 섬에서 주운 남자와 섬에서 구해낸 남자의 원앤온리 쌍방구원..𖤐 통제광인 무화도 모르는 자기마음을 해로는 진작부터 알아채고 있었다는 점!!! 우기다보면 다 사실이 되는거라고요
완전 추천드립니다!!!
양심은 없지만 염치는 있는 윤무화의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해로와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고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해서 몰입도 높게 읽히는 소설이예요. 작가님의 신작도 읽으러 갑니다.
해군미남공과 해적이었수 미인수 이런 조합들이 매력있고 시너지도 좋은 것 같아요 배경과 분위기도 독창적이고 문장도 대화도 생동감이 느껴져서 작품이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크....이거지!!!수가 너무 취향이네요 ㅋㅋ
이 작품이 바다 배경이라고 해서 그냥 물고기 잡고 싸우는 약간 해양 다큐 감성일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에요, 그랑블루는 지구 절반이 물에 잠기고 바다괴물까지 등장하는 극한 생존 세계에, 해적이 창궐하고 해군이 피를 토하며 고군분투하는 정말 말 그대로 ‘세상 다 망한 그 이후’를 배경으로, 그런 세상에서 만난 전리품과의 로맨스를 풀어내는 작품이에요. 네네.. 조금 복잡하죠잉?ㅇ_ㅇ 그것도 이 사람은 내 거다. 내가 구조했고, 내가 숨겨줬고, 내가 먹여 살렸고, 내가 덮쳤고, 그러니까 내 거다!!!!!!!!1 라는 태세 전환형 최애박제 로맨스랍니다!!!!!!! 처음엔 해로가 불쌍했어요. 맹그로브 연안에서 하루 생선 못 잡으면 물매 맞는 인생, 이름도 없고 나이도 모르고 번호로 불리는 그 삶... 근데 이 아이, 아무 생각 없이 자기 입으로 씹은 약초를 처음 보는 남자 입에 쑤셔 넣더니 자기 굴로 끌고 가서 바나나잎에 싸매요. 이 시점에서 알았죠. 이 로맨스, 정상은 아니겠구나.... 오히려 조아~_~ 해로가 구조한 남자 무화는 그냥 해군이 아니고, 제독 아들이자 얼굴이 광채나고 기가 막히게 잘생긴 정석남이에요. 근데 얘가 성격은 또 뭐랄까, 말은 넌 내 전리품 아니야! 하면서도 실제로는 보호소 보내려다가 못 보내고 자기 집에 데려오질 않나, 해로가 기분 상하니까 그럼 내가 키울게! 식으로 폭주하고요. 게다가 나중엔 무려 GPS에 생체칩까지 심어요....(?) 해로가 딴 데 가는 거 보면 식은땀 나는 타입이에요. 한마디로, 사랑을 말하지 않고 감시로 증명하는 스토커인데 너무 섹시하게 굴어요. 아 물론, 해로도 만만치 않게 이상해요. 어느 순간 내 인생 목표는 무화다!!(핫투핫투) 로 태세 전환해서, 사관학교도 포기하고 덮치고 가출하고 다시 공부해서 군의관으로 무화 배 타려고 피땀흘려요. 아니, 진짜 누가 누구를 키운 건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이 둘은 서로가 서로 인생 망쳐놓고 행복해하는, 그런 관계라구욧!! 중간에 갈등도 아주 야무지게 나와요. 해로가 사관학교 간다고 하니까 무화는 너는 나랑 붙어있어야 해! 하면서 정서적으로 너무 얽매이고, 해로는 또 나도 사람인데 공부도 하고 싶고 사회생활도 해보고 싶다 하면서 삐치죠. 그러다가 무화가 자기 감정 못 견뎌서 해로에게 입양 신청까지 하려 들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덮치고 떠나요.....ㅠㅠ 이 대목은 진짜 웃기면서도 가슴 아프고, 뭐랄까... 둘 다 멘탈 상태가 좀 엉망인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꾸 보게 되는 그런 마성이 있어요!! 결국 해로는 군의관 되어서 무화 배에 탑승하게 되고, 무화는 또 그거 보려고 온갖 수 쓰고 있던 게 드러나면서 다시 꽁냥 꽁냥 재회하는데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근데 돼요. 너무 자연스럽게, 너무 그럴듯하게, 됩니다요>_< 진짜 소름 돋는 건, 해적섬에서의 아지트 데이트 장면이에요. 둘이 동굴에서 몰래 밥 나눠 먹고, 무화가 멀뚱히 쳐다보는 해로를 보고 넌 왜 이렇게 나를 빤히 봐? 하니까, 해로는 예뻐서요라고 말하는데, 세상에, 그 장면에서 저는 스마트폰을 던질 뻔했어요. 이게 뭐야...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대사야? 현실에선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 말을 둘이 아주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받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그걸 보면서 박수치고 있다는 거예요. 독자도 무화처럼 언행불일치 됩니다. 이런 대사는 부끄럽지만, 하지만 저장은 한다... 북마크 꾹... 후반부로 갈수록 무화의 광기 어린 사랑이 본격적으로 폭주하면서, 감정선이 훨씬 깊어지고 진지해지는데요, 사실 그게 이 작품의 묘미예요. 초반엔 웃기고 기괴한데 점점 감정이 뭉클해져요. 무화가 해로를 구하려고 전역 선언하고, 직접 용병들 모아서 작전 짜는 부분은 와 진짜... 감정선이 미쳐요. 말은 계속 전리품이었을 뿐이야 이러면서도, 실제로는 해로가 없으면 밥도 못 먹고 밤마다 울고, 혼자 북극 가서 펭귄 치료하고 있어요. 그 광기와 순정의 밸런스가 너무 잘 맞아요. 이 작품은 그런 ‘찐 광기’가 너무 웃긴데도, 이상하게 감동을 준다는 게 진짜 포인트 같아요. 찐 구매 뽀인트! 마지막에 무화가 상부에서 전역 안 받아줘서 결국 해로 따라 북극으로 간다는 전개는 그냥 한마디로 최고였어요. 해로가 수의학 공부하겠다고 하니까 무화는 그래, 고생 좀 해봐라 이런 식으로 뚱하게 말하면서도 내심 뿌듯해 죽겠고요. 해로는 또 네가 원하니까 할게요라고 순순히 대답하면서, 사람 마음을 후벼 파요. 얘가 진짜 아무 감정 없는 듯하면서, 무화한테는 모든 걸 걸어요. 그러니까... 이 작품은요, ‘덮고 도망간 전리품에게 사랑을 받아버린 남자’와 ‘정신병 걸린 집착남을 사랑하게 된 구조자’의 미친 서사에, 피식피식 웃다가 눈물 찔끔하게 만드는 감성이 있다구욧. 정말로… 해양 블록버스터에 로맨스와 집착과 코믹을 수직 납품한 작품이라고밖에 말 못 하겠어요 b_b
The storyline is refreshing and interesting! The author's writing is smooth and the content is rich! The twists in the story surprises me! A great book to read!
형은 내 꺼 도장 꾹
세계관도 신선하고 스토리가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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