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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불빛 상세페이지

어떤 불빛

  • 관심 17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3,4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5265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떤 불빛 (외전)
    어떤 불빛 (외전)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9만 자
    • 3,200

  • 어떤 불빛 2권 (완결)
    어떤 불빛 2권 (완결)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어떤 불빛 1권
    어떤 불빛 1권
    • 등록일 2024.08.0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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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키잡물 #나이차이 #첫사랑 #짝사랑 #잔잔물 #구원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분리불안공 #보모공 #무자각집착공 #헤테로공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짝사랑수 #초딩수 #(가짜)집착수 #조빱수 #산책수 #먹보수

*공: 최해림 (32) - 선진대 심리학과 조교수. 차영의 오랜 짝사랑 상대이자 양육자. 12년 간 좋은 것만 먹이고 입혀 애지중지 길렀건만 그렇게 귀하게 키운 아이로부터 고백을 받게 된다. 가족이 아닌, 연인이 되어달라고.

*수: 이차영 (20) - 선진대 경영학과. 10년 전부터 만성 신질환을 앓고 있다. 제 일에 있어서 무척 비관적이고 종종 자기파괴적이기까지 하지만 언제든 제 편이 되어주는 최해림 덕분에 자존감이 하늘을 찌른다.

*이럴 때 보세요: 수를 아들처럼 아끼고, 동생처럼 사랑하며, 연인처럼 늘 자신에게 구속되어 있길 바라는 무자각집착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형이랑 가족 같은 거 하기 싫어. 차라리 남이 됐으면 됐지…. 죽어도 형 애기로는 안 살아.”
어떤 불빛

작품 정보

'이차영'은 제 유일한 보호자인 '최해림'에게
적당히 옳지 못한 마음을 품어온 채 스무 살이 된다.

그렇게 해림이 조교수로 일하는 학교까지 따라가는 데 성공하지만,
해림은 아직 차영이 자신을 어떤 눈으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는 눈치다.

“차영이 사랑해? 양육자로서 말고.”
“그런 사랑이 우리한테 왜 필요한데?”

차영이 스무 살이 된 지금, 해림은 혼자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을 실현시키고자 한다. 해림이 바라는 건 딱 하나다.
아이를 영원히 제 곁에 두는 것.

“우리 차영이랑 형이랑. 가족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법적으로.”

하지만 차영은 이 사랑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해림과 가족이 되지 않고자 발버둥 쳐보기로 한다.

“형, 나는. 나는 형 사랑해.”
“…형도 우리 차영이 사랑해.”
“그거 말고.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말하던 사랑 같은 거 말고.”

“나는 형 사랑해서, 볼 때마다 키스하고 싶어.”

작가

남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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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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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에서 혜성을 발견하면 너의 이름으로 불러야지

    yee***
    2025.05.11
  • 찐찐병약수 좋아하시면 먹어보세요 초반에 공 여친+호적 때매 탈주 할뻔했는데 참고봤어요 하 (개인적으로 공수사이에 어떤 것도 없어야하는편)

    cac***
    2025.02.03
  • 규진이 마음 아파서 못 보겟듬ㅜㅜ 그냥 공이 수를 너무 사랑해서 좀 이기적 아 몰라 쨋든 수 엄청 이뻐해주고 사랑해줌 병약수 보고싶었는데 너무 맛도리로 잘봄

    smy***
    2024.09.10
  • 와 진짜 내내 울면서 봄 사나이 울리는 매운맛이 아니고 물 두 배 잡은 진순인데 와엠아쿠롸잉….. 순수하고 솔직한 아이는 스펀지처럼 흡수한 사랑으로 윤슬과도 같이 아름다운 색과 고운 결로 힘차게 맥동하고 생동하는 심장을 가졌는데 또 너무 어리고 더디고 지치고 약한 신장마저 딸려있어 보는 사람 마음 찢어지게 해ㅠㅠㅠㅠㅠㅠ야 이ㅠㅠㅠㅠㅠ 자고로 아픈 애가 밝고 맑게 웃는 것만큼 안쓰럽고 심금 울리는 게 없다…..세상 이거 맞냐고ㅠㅠㅠㅠㅠㅠ 이 작가님 전작에서도 잔잔하게 명치 확 올려치고 울컥하게 하는 페이소스 장인의 면모를 살짝 드러내시더니 하 나를 진지한 고찰의 늪에 빠트린 건 사람과 관계의 다면적이고 다차원적이고 실마리가 없는 잇기 맺기 끊기 를 진솔하게 다루는 그 이론 지론 맥락이었는데 현실의 내가 우리가 경험하고 알게된 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와 감정 그 사이에서 강과 약 질량과 무게 거리와 시간 따위의 물리적 조건들이 상대성원리 하에 탈물리적 우주법칙을 낳는 아이러니는 언제나 불명이고 이해불가하다 소원하고 바라는 바는 산재하지만 이루어지기는 요원하고 판단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거나 그땐 틀렸고 지금은 또 맞는 듯 내 어리석음만 현타 오지게 후려칠 뿐 믿음 소망 사랑은 의외로 상대적이고 불신 체념 원망은 때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이 두 양가감정들이 동일한 결과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별 신비롭고 서글픈 모순일 것이다 다양한 상황과 조건 그리고 감정들이 작용하는 만큼 우리가 겪어온 그리고 겪을 이별들이 모두 슬프거나 절망적이지는 않다 다만 일백퍼센트 이 소설 속 이별은 서글프고 애잔하면서도 이 글이 시종일관 잃지못한 그 온도 따뜻한 그 온도를 품고 있다

    doc***
    2024.08.30
  • 수가 귀엽.. 규진이랑 화해하길 ㅠㅠ 그리고 크게아프지말고 건강하자

    ros***
    2024.08.24
  • 뒤틀린 사랑 맛있게 잘함

    add***
    2024.08.22
  • 저는 이 작가님이랑 개그 코드가 정말 잘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또 다음 작품은 어떤 귀엽고 이상한ㅋㅋㅋ 수를 데리고 오실지 궁금해져요… 여기 나오는 인물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mel***
    2024.08.19
  • 너무 재밌어요!! ㅠㅠ 작가님 최고🫶🏻

    als***
    2024.08.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p***
    2024.08.09
  • 기대했는데 공이 자기 마음 깨닫는 부분이 설득력이 약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냥저냥 읽었어요 섹텐도 기대했는데 별로구요

    smz***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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