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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된 낙원

  • 관심 74
총 2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4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5215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유리된 낙원 (외전)
    유리된 낙원 (외전)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9천 자
    • 600

  • 유리된 낙원
    유리된 낙원
    • 등록일 2025.04.06.
    • 글자수 약 9.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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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원앤온리, 학원물, 재회물, 친구>연인, 다정남, 상처녀, 잔잔힐링물

* 여자주인공: 윤시하 - 조용하며 속을 알 수 없는 분위기의 미인.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해 겁에 질려 살았다. 현재는 재희와 안정적으로 살며 그림을 그린다.

* 남자주인공: 서재희 - 부유하고 화목한 의사 집안에서 자라나 의사가 되었다. 다정하고 차분한 성격. 학창 시절 시하를 짝사랑해 그녀를 도와주려 하다가 사건이 벌어진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편 시하에게 집착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불안형 여주와 안정형 남주의 잔잔일상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한테 의지해줘, 제발.
나를 필요로 해줘.
유리된 낙원

작품 정보

“너 등이 왜 이래?”
“…….”
“멍이 엄청 많잖아! 어쩌다 이렇게 된 거야?”

열일곱의 어느 날, 시하와 재희는 서로의 세계에 스며든다.
엇갈린 시간 끝에 재회한 두 사람은 평온한 일상을 함께하지만,
시하는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 * *

“만져줘?”
“응.”
“뭐가 불안한 거야?”

불안과 불면의 밤은 내게 고질적인 문제였다.
이런 밤이 찾아오면 난 재희의 침실을 찾거나 그의 손에 이끌려서 같은 침대에 눕곤 했다.
그러나 등과 어깨에 부드러운 손길을 받거나, 손을 잡고 몸을 붙인 채 잘 뿐이지 가슴을 만져달라고 한 적은 없긴 했다.

“모르겠어. 그냥 잠이 안 오고… 네가 만져주는 게 좋아.”

이런 밤이 익숙해질 법하면서도 매번 견디기 힘들었다.
자꾸 과거의 잔상이 떠오르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에, 다소 충동적으로 손을 옮긴 거였다.

“그래.”

재희가 석상처럼 굳어 있던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이소윤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wdlthdb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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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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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것도 졸라 잘쓰시네 진짜;;

    iam***
    2025.06.04
  • 두사람의 평온한 일상이 외전으로 나와서 좋아요

    dyf***
    2025.05.25
  • 외전 재미있게 봤어요 ~~

    gus***
    2025.05.23
  • 잔잔하지만 재밌어요~~

    gpa***
    2025.05.23
  • 잔잔하게 읽기 좋습니다.

    hye***
    2025.05.22
  • 본편으로 갑니다~~~~

    ckd***
    2025.05.22
  • 남주가 완벽하네요 여주만 사랑하고 다정하고 또 엄청 집착하고 판타지 아닙니까? ㅎㅎ 내가 꿈꾸는 판타지남이네요 거의 두사람만 등장 ㅎ 좋아요

    kur***
    2025.05.06
  •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구입해서 볼것까진 ....

    wls***
    2025.05.02
  • 외전을내놔라!!!!@

    sun***
    2025.04.28
  • 시하랑 재희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외전 기다릴게요.작가님

    znm***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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