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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능력수 키워드 달고서는 징징거리고 민폐짓 하는 수들 보다가 뻔뻔한 세계 국지호 영접하고 한이 풀렸습니다
외전 주세요!! 제바아알
후기가 넘 좋아서 못참고 지릅니다
밤샜어요... 미친거야이건
재밌게 봤습ㄴ다. 내용 몰입도가 엄청나버다
간만에 넘나 재밌는 작품 읽어서 행복 했어요 끝나는게 너무 아쉽다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같은 작가님 작품도 찾아보게 됩니다.
와 너무 재밌었어요 상반기 대작이네여
죠낸 당황스러울 정도로 맛있어서 되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상태가 되어버림;;; 아니... 아니... 이게... 정말... 뭐라고 해야 될까요 ...????? 리뷰를 쓰려고 리뷰창을 켰는데... 내 머릿속에선 지금 주접이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는데...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은 그냥 존맛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벅차올라서 오히려 감정과 감상의 정리가 안 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잘 쓰시는 거야 전작들로 충분히 알고 있었고, 리다무로 신작 소식 떴을 때도 오~ 또 개오지는 거 써오셨구나~ 이러고 걍 단행본 존버 정권 찌르기 들어간 상태로 하루하루를 버텼었는데, 이건 뭐랄까 제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혼란스러울 정도로 개맛있는 작품의 탄생이었음;;; 24첩 반상을 예상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72첩 반상이 내 눈앞에 펼쳐짐;;;; 배가 부르다 못해 터질 지경인데, 너무 맛있어서 먹고 죽자 심정으로 일단 입에 다 때려 붓게 만드는 마성적인 맛이었어요.... 진심으로 어떻게 이런 조합의 이야기를 구상하셨는지 신기할 지경이었습니다. 백해견, 국지호 둘 다 정말 캐릭터성이 확고한 인물 조형이라 작가님도 쓰시면서 이 두 남정네들 다루기가 쉽지만은 않으셨을 것 같은데, 개성과 매력은 잃지 않으면서도 너무 튀지는 않게 밸런스 조절하신 게 느껴져서 박수 치면서 읽음. 배틀호모물에서는 아무래도 공과 수의 능력치의 밸런스가 참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치우침 없이 쉽게 결판이 나지 않는 아슬아슬함과 비등비등함에서 오는 긴장감과 도파민 부여를 진짜 겁~나 섹시하면서도 몰입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로 아주 잘 조성하셨다고 느꼈어요. 백해견과 국지호는 반박 불가인 정말 찐으로 능력 있고 잘난 남정네들임. 물론 두 사람의 주 분야가 좀 다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아쉽게 느껴질 만한 대비와 대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다양한 악기 중에서 누구는 피아노를 더 잘 치고 누구는 바이올린을 더 잘 켜는 정도의 차이와 다름이라고 보여서 저는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설정이었다고 느꼈어요. 오히려 겉으로 보기엔 완벽하고 잘나 보이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약점이자 강점으로 변모하는 과정과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메워줄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들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부각되어 느껴져서 흥미로우면서도 관계성의 변화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캐릭터성이 강하고 매력적인 두 사람에게 밀리지 않는 다양하면서도 개성적인 인물들의 적절한 배치로 이야기의 구성이 한층 더 입체감 있으면서도 극의 전환점으로 혹은 적당한 긴장감을 부여해 주는 키포인트로 작용한 점 또한 이 작품의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총 7권이라는 객관적으로는 절대로 짧다고는 할 수 없는 분량의 작품임에도 읽으면서 전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급 조절을 참 잘 한 작품이었습니다. 적당한 밸런스와 속도감의 흐름과 도파민은 부여하면서도 너무 과하지는 않을 정도로의 적절한 방향성의 전개 덕분에 질리는 것 없이 지루할 틈도 없이 신나게 완결까지 달려간 것 같아요. 그래서 되려 다 읽고 나서는 끝이라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외전에 대한 욕망만 짙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 의미로 진한 맛의 버디 언더커버 느와르 사건물.. 조폭 태생의 냉혈강공과 날티 나는 능력강수라고 하면 일견 흔한 조합인가 싶었는데, 이 작품의 두 주연은 캐릭터의 생동감이 넘치면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언행과 행동, 속마음과 선택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구석 부족함 없이 생생한 서술 방식이 좋았어요. 조폭과 경찰, 범죄와 음모가 판을 치는 언더커버 사건물을 베이스로 하여 생생한 대사와 서술로 인해, 잘 만든 범죄사건물 영화 또는 드라마를 보는 느낌으로 이야기 전개 자체에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그 와중에 두 개성 강한 주연의 강렬한 존재감과 상호 관계성은 삐걱대는 상사와 부하로 시작해 거친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일반적인 버디물의 끈끈한 매력뿐만 아니라 종내 서로에게 유일한, 깊은 감정으로 얽히게 되는데.. 메인 사건의 전개에 묻히거나 하지 않고 절묘한 밸런스로 어우러져 더더욱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완결까지 읽고 난 후에도 여운이 남네요. 어딘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또 다른 사건에 휘말려 있을 것만 같은 그들의 후일담이 더 궁금해집니다. 특히 강강 조합의 몰랐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네요. 서로에게 서로가 아니면 안 되겠다는 운명론적인 생각이 절로 드는 관계성이 참 멋졌습니다. 스토리, 캐릭터, 어느 요소 하나하나를 꼽아서 말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흥미진진하게 잘 만든 버디 사건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스케일도 크고 분량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순삭하게 만든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원래 범죄물이나 사건물을 특별히 즐기지 않는 취향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와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것은 역시 필력의 힘인 것 같아요. 작가님의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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