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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에움길

소장단권판매가1,500 ~ 4,500
전권정가7,500
판매가7,500
에움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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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움길 (외전2)
    에움길 (외전2)
    • 등록일 2019.03.22.
    • 글자수 약 5.2만 자
    • 1,500

  • 에움길 (외전)
    에움길 (외전)
    • 등록일 2018.10.26.
    • 글자수 약 5.5만 자
    • 1,500

  • 에움길
    에움길
    • 등록일 2018.10.26.
    • 글자수 약 15.1만 자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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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나이차이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단행본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단정수 우월수 연상수 임신수
*수: 최선유 - 몇 번의 월반을 거쳐 이십 대 초반에 창업을 한, 젊은 IT개발 회사 사장. 다정다감한 성격이라 유해 보이지만, 한 번 마음먹은 것은 포기하거나 철회하지 않는다. 삼촌네에서 더부살이 하던 한주가 폭력을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그를 데려와 키우게 되고, 성심성의껏 아이를 양육한다. 부드러운 갈색의 고수머리와 찻빛 눈동자를 가진 미인. 어리게 보이는 얼굴에 콤플렉스가 있다.
*공: 최한주 – 선유의 사촌동생, 하지만 입양아로 혈육은 아니다. 백 일이 되기 전 고아원에 들어가고 5살 때 양부모에게 입양되나 8살이 되던 해 교통사고로 양친을 잃는다. 선유와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는 형의 껌딱지로 형밖에 모르는 아이가 되고, 선유가 쏟아주는 애정을 받아 마시며 몸도 마음도 빠르게 성장하고, 더 성장하고 싶어 한다. 태권도, 검도, 합기도까지 도합 6단의 유단자이며 선유보단 못해도 모든 분야에 걸쳐 수재 수준. 푸른 기가 도는 색깔로 이루어진 미인 겸 미남.
*이럴 때 보세요: 자수성가 엘리트수가 곱게 키운 애에게 잡아먹히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형이… 저한테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저한테 웃어줄 때마다 미칠 것 같았어요.”


에움길작품 소개

<에움길> #오메가버스 #역키잡 #짝사랑공 #벤츠수
선유는 삼촌 부부의 장례식장에서 고아로 남은 작은 아이, 한주를 재회한다. 부모를 잃은 아이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이 차올랐지만, 건사할 사정이 되지 않았던 그는 다른 삼촌이 아이를 데려가는 것을 방관한다.
그리고 1년 후, 선유의 핸드폰으로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하고, 그것은 삼촌 가족의 폭행에 못 이긴 한주의 도움 요청이었다. 선유는 이번에야말로 아이를 데려오기로 결정하고 한주와 함께 살기로 한다.
선유는 한주를 성심성의껏 정성을 다해 키우고, 한주도 그에 보답하듯 바르게 성장한다. 그러나 한주가 19살이 되던 해부터 갑자기 냉랭해져 둘의 관계는 금이 가기 시작하고, 성인이 되자마자 집을 나가 버려 선유는 무척 당황스러워한다. 그 와중에 선유는 자신의 몸이 이상해지는 걸 느끼기 시작하는데...

[본문 중]

“…형을 강간할까 봐 집을 나갔는데, 이제 와서 그럴 순 없다고 했어요.”
“…뭐라고?”
“제가 형 강간할까 봐 집을 나갔다고요.”
선유는 자기도 모르게 또 엉덩이를 뒤로 뺐다. 소파 등받이가 옆구리에 구겨질 정도로 몸을 빼자 한주의 얼굴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처럼 변했다. 한주가 우는 것만은 보고 싶지 않았다.
“도망가지 마요, 형.”
“…….”
“그렇게 도망갈 게 뻔하니까, 제가…”
“…한주야.”
한주의 희다 못해 푸른 빛이 도는 뺨 위로 절망과 고통이 가득 채워졌다. 저렇게나 한주가 자기 감정을 전부 내보인 적이 있었던가. 아이일 때는 솔직하게 기쁨과 슬픔을 표현했지만, 조금 머리가 크더니 표정을 그다지 드러내지 않게 되었었다. 그런데 지금, 한주는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해져 있었다. 그런 아이를 두고 제가 뒷걸음질 칠 수는 없었다.
“말해 봐.”
“…형.”
“들을게, 뭐든.”



저자 프로필

샤샤슈슈

2016.09.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샤샤슈슈
https://twitter.com/tititbtb

목차

<8>
<9>
<11>
<14>
<15>
<19>
<20>
<21>
<성장통>

외전
<1+1=2>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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