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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희 상세페이지

무희

  • 관심 86
나인 출판
대여
권당 100년
17%↓
2,9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혜택 기간 : 9.9(화) 00:00 ~ 9.13(토) 23:59
출간 정보
  • 2016.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428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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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운명적 만남, 절륜남, 계략남, 다정남, 무심녀, 고수위, 소유욕.
*남자주인공: 서승권 - 어느 날 철거촌에 흘러들어온 정체불명의 남자.
*여자주인공: 무희 - 가정폭력에 길들여진 엄마, 억척스러운 할머니, 새아버지, 이부 동생과 함께 철거촌에 사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니 영원히 백치로 남아 줘. 내가 널 구해 냈으니 넌 영원히 내 거야. 내 거.”
무희

작품 정보

꽃무늬 벽지, 때가 낀 후줄근한 이불, 담벼락에 걸린 먼지 낀 마른 시래기들, 푸른곰팡이 핀 메주, 시큼한 구토 냄새, 토하고 난 말라붙은 찌꺼기들, 비릿한 뱀탕, 비에 젖어 질컥이는 산길, 코를 찌르는 본드 냄새.
그 속에서 봄날의 꽃처럼 어여쁘기만 한 희.
비가 오면 머리에 꽃 왕관 쓰고 산을 쏘다니는 희.
흙먼지 바닥을 뒹굴며 사지를 바르작거리는 희.
그런 희를 골방으로 데려오는 것은 어린애 팔 비틀기보다도 쉬웠다.
희는 헤헤, 해맑게 웃으며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벌려서 꽃송이처럼 새빨갛게 익어 가는 음부를 보여 주었다.
홀린 듯 그 사이에 얼굴을 묻고 새빨간 보석을 세차게 빨면서, 자신이 점점 미쳐 가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더 심한 자극을 기대하고 희를 음탕하게 타락시켰다.

작가

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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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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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시리즈 소문이 자자하길래 할인해서 한번 사봅니다

    for***
    2025.09.11
  • 읽을만 해요 잘 봤어요

    whi***
    2025.09.10
  • 희..시리즈 읽고 싶었는데 이벤트라 우선 질러봅니다.

    non***
    2025.09.09
  • 후기가 좋아 구매합니다

    mmo***
    2025.09.09
  • 일루션 작가님 란무미희 시리즈 모두 안본 눈 인데여 처음으로 도전해봅니다

    soo***
    2025.09.09
  • 가둬둔다 어쩐다 하지만 글쎄 .. 복지관이고 친구고 처음엔 좋겠지… 하지만 결국 세상 더러운 때에 희만 상처받을텐데 세상은 그냥 시커멓고 더러워… 무희가 살아가기엔 정상인이라고 사는 사람들도 사회속에서 어울려 산다고 많이 배운다고 행복했던가.. 그냥 자기가 음침한놈인걸 자각이라도 하고 있는 남주가 낫지 않을까 싶다 자기가 쓰레기인줄 모르는 인간들만 판을 치는데 새장속에서 솜사탕 먹고 사는게 세상속에서 똑똑해지는거 보다 행복할지도.. 깨달음에 대가가 무지할때보다 행복한지는 모르겠음

    pje***
    2025.08.14
  • 리뷰믿지마셈 재미O 맛O

    eun***
    2025.07.31
  • 하아… 뭐 둘이 좋다는데 둘이 행복하다는데 뭐 잘된 거죠.. 그리고 역시나 작가님 소설은 참 마음이 불편한 한편 참 재밌어요 미희 때도 그러더니…

    dhg***
    2025.07.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id***
    2025.07.02
  • 뭐.. 서로 좋으면 된거죠ㅎㅎ 남주가 대단해 보이는데 난.

    mj8***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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