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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번지 509호 상세페이지

297번지 509호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6.10.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3만 자
  •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418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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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하공, 다정공, 미술공, 문신공, 수밖에모르공, 연상수, 회사원수, 사회가밉수, 권태가찾아왔수, 극복하수
*공 : 이설해 - 프리랜서. 잘생긴 외모에 다정한 성격으로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타입. 민재에게 첫눈에 반한다.
*수 : 김민재 - 영업회사 대리. 평범한 외모에 다소 예민한 성격. 친구가 많은 타입은 아니다.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공감 글귀:
“민재야. 너 요즘 날 어떤 눈으로 보는 줄 알아?”
297번지 509호

작품 정보

사귄 지 5년, 동거한 지는 2년. 설해와 민재가 함께 쌓아온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
하지만 민재에게 권태가 찾아오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하는데.

“너 지금 내가 변했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삶이 미워 사랑까지 흔들리는 민재와 그걸 묵묵히 견뎌내는 설해, 그리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 한 남자.

“대리님께 끌렸습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우리네와 닮아있어 더 아프고 달콤한 297번지 509호의 연애사정.

작가

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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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6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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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좋아하는 소재라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lyy***
    2024.10.23
  • 수 진짜 나쁜넘이에요 공수 클리셰 비틀기로는 좋은 시도였다 생각하지만 공이 이만큼 나쁜넘이었어도 저는 힘들었을것 같은 ㅠㅠ

    hee***
    2024.07.28
  • 와 처음에 회사생활이랑 감정이 넘 현실적이에요 현실을 잊으려고 보는 비엘에서 자꾸 현실이 생각나서 하차각이었다가 유니콘 설해로 참고 봤는데 극락… 설해는 진짜 ㅠㅠ개개개개핵찐사에요 여타 다른 비엘들처럼 무조건 영원히 평생 사랑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은 아닌데 마지막에 권태가 끝나면서 더 안정적인 연애로 접어들면서 오래오래 함께 할것같아요 무엇보다 설해가 민재를 너무 사랑해서 버팀목으로 잘 잡아줄거같아요..! 둘이 직업적으로 너무 안맞는다구 생각했고 유능한 화가의 이력서에 제일 짠했는데 마지막엔 안정적으로 성공해서 좋았어요 소재에 걸맞게 과거현재 번갈아 나오면서 회상씬 나올때마다 마음 아팠네용 ㅜㅜ 둘이 이제 행복하기만 하자,,,,~~~

    pin***
    2023.10.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2.12.25
  • 와 사두고 몰랐는데 이런게 있었네요

    yar***
    2022.11.30
  • 잘봤습니닿ㅎㅎ 오랜만에 다시 정독 했는데 눈물 찡 했네요ㅠ

    luc***
    2022.07.14
  • 와~와~마지막 까지 하~♡♡ 첨엔 짜증 부리는 수덕에 쫌 그랬는데 다 읽고나니 엄청 현실적이라 날씨까지 느껴질 정도 였음 ㅎㅎ

    coe***
    2022.03.17
  • 저는 민재 감정이 너무 이해가고 공감마저 돼서 이입해서 읽었어요 ㅠㅠ 물론 설해가 살살 녹는 찐다정공이라 전부 민재가 잘못했지만 ㅜㅜㅋㅋㅋㅋ 사회생활에 지쳐 마음이 피폐해지고 연인에게 열등감과 한심함을 느끼는 그런 현실적인 상황들이 다 이해가더라구요 후에 까칠한 모습 아예 없고 울보에 다정한 명랑수 되는것도 너무 좋았고요 ㅜㅜ 그리고 설해는 진짜 다정했어요 과거에 민재 짝사랑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한없이 달달 녹아요 ㅠㅠㅠㅠ 연하공인데 기간이 좀 지나면서 말놓고 시도때도없이 이름 부르는 버릇도 너무 달달하고 ㅠㅠ 진짜 이썩어서 녹을거 같아요 행동 하나하나가 민재바라기... 민재 권태기에도 꾸욱 참고 애써 웃는것도 찡하고 안쓰러웠어요 ㅠㅠㅠㅠ 캐미 좋은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poo***
    2021.10.31
  • 수와 공의 이름마저 하나의 복선처럼 느껴지네요. 이설해라는 보편적이지 않은 이름의 공은 사랑마저 비상식적이지만 맹목적이고 뜨겁게 하는 찌든 사회 속 돌연변이같은 존재 같아요.. 정말 순정공... 반면에 ‘김대리’, 이제는 ‘김과장’ 등으로 불리는 수는 이름조차 김민재네요. 아주 밋밋하고 평범한, 그렇기에 우리 주변 어디를 돌아봐도 있을 법한 적당히 예민하고 적당히 이기적인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이 너무 선녀라 그렇지 저는 민재도 자기의 한계치 내에서 설해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았어요. 고된 루틴과 압박에 찢긴 상처를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풀고, 후회하고, 안타까워하며 그럼에도 함께 손잡고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이 정말 말 그대로 부모와 자식 혹은 그 이상의 관계같아 보여 ‘가족’이라는 말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단권이라 좋았어요! 담담하고 과하게 튀는 부분 없는 무난한 문체라 전반적으로 잘 읽혔던 것 같아요~

    jiw***
    2020.11.17
  • 잘 읽었습니다. 설해 캐릭터 자체가 판타지네요 ㅎㅎ

    gus***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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