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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이수 상세페이지

강가의 이수

  • 관심 992
비욘드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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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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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1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507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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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강가의 이수 (외전)(비욘드데이)
    강가의 이수 (외전)(비욘드데이)
    • 등록일 2018.09.13.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원

  • 강가의 이수 3권 (완결)
    강가의 이수 3권 (완결)
    • 등록일 2017.02.28.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원

  • 강가의 이수 2권
    강가의 이수 2권
    • 등록일 2016.12.16.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원

  • 강가의 이수 1권
    강가의 이수 1권
    • 등록일 2016.12.16.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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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디 BL 대상 수상 도서]
본 도서는 '2016 리디 BL 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winterbaum'의 데뷔년도 출간작입니다.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서울배경 재벌판타지
*작품 키워드: 개그피폐, 막장오브막장, 시아버지X며느리X아들 삼각관계, 중년마초꼰대공, 내추럴본게이수, 아들서브공, 도덕윤리실종, 강공VS강수 일부 리버스 주의 (주인수X서브공 자세한 성애묘사 나옵니다) 수만 만족하는 해피엔딩, 아재개그주의 추하고 저급한 성애묘사 및 강도 높은 수위주의, >>미리 보기 필독<<
*공 : 강중만 – 천봉그룹 회장, 폭주기관차 같은 추진력과 불도저 같은 성질머리를 가진 마초. 취향이 천박하여 이수를 곤란하게 하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농약 같은 노친네.
*수 : 한이수 – 사랑에 눈이 멀어 스스로 팔자를 꼰다. 졸지에 강중만 며느리가 되었다가 마누라로 전직한 도시게이. 몸과 마음이 각각 다른 사람을 향해서 갈등한다.
*서브공 : 강지형 – 이수가 만난 이상형이자 이수의 삶을 어그러뜨린 장본인. 외모만큼은 강중만의 복제품으로 완벽하게 닮았으나, 가정사로 인해 아버지를 매우 증오한다.
*공감 글귀:
“더 조여 봐라, 구멍이 무슨 태평양이야.”
“무슨 태평양이에요! 바늘구멍이지!”
빽 소리를 쳤더니 시부가 낄낄거리며 웃었다.
강가의 이수

작품 소개

첫 눈에 반한 강지형을 위해 재벌가의 게이 며느리로서 온갖 수모를 참고 살던 한이수.
믿었던 남편이 바람이 나서 도망가자 분노한 시부 강중만과 위험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궁지에 몰린 게이가 늙은 개새끼와 젊은 개새끼 사이에서 방황하다 둘 다 물어버리는 이야기


------------------------------------------------------

“대천봉그룹의 이사쯤 되면 남자든 여자든 시발 아무나 마음에 드는 대로 후릴 줄을 알아야지. 창피하게 후라스틱 막대기에 처 울고 말이야.”
“안 울었는데요!”
“안 울기는!”
유치한 말싸움에 진저리가 났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고 다 멋대로 할 수 없잖아요!”
“왜 못해? 나는 다 했다 이 새끼야. 너도 등신처럼 울지 말고 똑바로 처신해! 호모인 것도 모자라서 어디서 창피하게 질질 처 울고 있어!”
펄펄 뛴 시부는 얼이 빠진 이수를 두고 홱 서재로 가버렸다. 저런 미친 영감탱이.
동성애를 교정하겠답시고 난리 쳐놓고 이제 와 차라리 남자랑 뒹굴라는 잔소리를 하고 들어가는 시부의 섹시한 뒷모습을 보면서 이수는 문득 생각했다.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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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책은 1,2권이 우선 출간되며, 완결권인 3권은 2017년 2월 중 출간 예정입니다.

작가

Winter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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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세그리티(Tensegrity) (Winter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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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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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부 진짜 개싫은데 개좋음

    ah0***
    2025.05.17

  • 막장은 막장에서 끝나야지 어줍잖은 서사를 부여하면 어떻게 산으로 가는지 보여주는 안본눈 삽니다 급 소설. 미리보기만 보고 더럽게 얽힌, 추잡하고 질척한 무언가를 원해 전권 샀다간 큰 낭패를 볼 것이다. 작은공 말투가 딱 이런 것이다. 어디 기고하는 글을 쓰는게 아니라 수와 대화를 하는데도 이런 문어체 말투로 말을 하는 것이다.; 수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서술은 '~처럼', '~같이'를 남발하여 갖가지 비유를 쉴 새 없이 토해낸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꺼삐딴리가 뜬금없이 등장하고 시부는 못먹고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계속해서 밥타령을 해대는데 나이먹었어도 섹시한 중년이 아니라 무인도에 가서도 빗살무늬 토기에 밥을 해 먹을 신석기인 같다.

    lim***
    2025.05.14

  • 진짜 비엘 애지간한거 다 읽은 사람만 사세요 전 도파민작용이 고장난 수준이라 추접스러운게 웃겨서 더러운 맛에 읽었어요 한이수 메타인지가 천봉이 아니라 NASA가야하는 수준임 전 진짜 재밌고 웃기게 봤어요 다만 제가 구매를 한 가장 큰 이유가 아들은 따먹고 시부한텐 따먹히는 그니까 이수가 박이지만 박기도 해서 였는데 박는 얘기는 최대 손가락 삽입까지만 묘사가 나와요. 그냥 뒤를 땄다 정도의 서술로만 나와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tho***
    2025.05.14

  • ㅈㄴ 어이없긴 한데 또 페이지는 술술 넘어가서 내 자신이 너무 싫었음 ㅠ 강중만이 생각보다 진국이라 강중만파였는데 멘공 잡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kim***
    2025.05.11

  • 아.....이건 정말 아니예요 제가 감당이 안됩니다. 재미도 없고. 전권사지 말고 한권씩 시도해보세요 ㅠㅠ

    nar***
    2025.03.04

  • CSXQ-5FRB-BWQA-FZUQ-M6MN 외전입니다 사용후 다른분즐을 위해 댓글 남겨주세요

    nix***
    2025.03.02

  • 생각해본적도 없는 내용이라 재밌게 읽었어요ㅋㅋㅋㅋ

    yeo***
    2025.02.23

  • 너저분합니다. 첨보는 내용이라 당황했습니다

    gom***
    2025.02.03

  • ㅋㅋ재밌는데 한이수가 쾌남수라 이 소설이 살았다고 봅니다.. 강중만과 강지형 반반 섞였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댜… 그래도 휴 좀 힘들긴햇음ㅋㅋㅋ

    nek***
    2025.01.09

  • 진짜 충격적입니다. 아직 뇌가 녹지않았다면 절대 열지마세요. 뇌가 좀 녹아서 말랑할 때 읽으면 좋습니다. 처연한 표지와 분위기 있는 제목과 달리 전반적으로 굉장히 추접스러워서 제가 다 창피했습니다...근데 읽다보면 적응됩니다. 오히려 더 원하고 있어요. 저는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굿. 특히 강지형이 제 마음에 쏙 들어요♡♡

    qlt***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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