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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네가 내게로 왔다 상세페이지

비가 내리고 네가 내게로 왔다

  • 관심 6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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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1.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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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24085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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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비가 내리고 네가 내게로 왔다 (외전)
    비가 내리고 네가 내게로 왔다 (외전)
    • 등록일 2018.04.30.
    • 글자수 약 9.9천 자

      • 300원

  • 비가 내리고 네가 내게로 왔다
    비가 내리고 네가 내게로 왔다
    • 등록일 2018.01.31.
    • 글자수 약 12.8만 자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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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네가 내게로 왔다

작품 정보

정재계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드나드는 고급 호스트바 '화랑'의 메인 H군, 남수혁은 어느 날 대기업 회장의 부인인 지 여사로부터 그녀의 며느리, 민연수를 유혹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아들의 앞길을 막을 정도로 성격이 독하고 못됐다는 지 여사의 설명과 달리 순진한 듯 할 말은 다하고, 그러면서도 지적인 민연수에게 남수혁은 의아함을 느낀다. 그리고 만남을 거듭하면서 남수혁은 민연수에게 애틋한 감정을 품게된다.

“민연수.”

수혁이 연수의 이름을 부르고서는 다시 입술을 포개왔다. 짧지만 진하게 입을 맞춘 그가 눈을 내리깐 채 연수와 시선을 얽었다.

“왜 죄지은 표정이야? 벌은 내가 다 받겠다고 했잖아.”

지독한 애정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조금은 목이 긁히는 것 같은 그래서 좀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그런….

그래서 연수는 서글프게 끄덕였다. 그 동의에 다가온 수혁이 팔자로 쳐진 눈썹 사이에 진득하게 베이비키스를 했다.

“그래서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물어 볼 거야.”

동그란 눈동자에 틈 없이 가득 차는 제 자신을 내려다보며 수혁이 막 갈아입은 흰색 반팔 티셔츠를 벗어 올렸다.

“지금 여기서 도망 안 가면, 우리 더 이상 친구 아니야. 더 이상 너한테 친구 못해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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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술렁한듯한 속도의 전개지만 재밌게 잘봤습니다~

    esc***
    2023.04.17

  • 재밌게 읽었어요. 첨에 호스트용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적응이 좀 필요했지만 호스트남이 남주인건 정말 희귀해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좋았어요. 선택적 ㄱㄹㄴ이 아니라 상황땜에 어쩔수 없이 팔려 들어간거라는것도 뭐 그렇게 된 사람들이 다 사연이 있겠지만... 금단의 관계에서 오는 배덕감은 좀 덜했지만 여신같은 여주를 얻게된 남주는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아요. 보통 봤던 로설 속 남주가 여기소설에는 남조포지션인데 그것도 색달라서 좋았어요. 여주가 유부인데 동정녀라고 억지설정 안좋아하시는분들 계시던데 억지설정 판치는 판타지 소설에서 모든게 현실반영되면 전 아마 로설 진작에 그만 뒀을겁니다. 그냥 취향대로 보는거라 전 이런 설정 좋아합니다. 비내리는것 같은 특유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외전까지 잘 읽었습니다 ^^

    nic***
    2022.10.29

  • 남주 여주 남조 모두 매력있네요 잼나요~

    did***
    2022.09.22

  • 찐챙롬?? 없어서 못먹는 키워드라 찾느라 고생했네요 짧아서 아쉬울뿐 재밌었음

    soy***
    2022.04.18

  • 상처입은 남녀가 서로 보듬어 주는 사랑이었습니다.

    bie***
    2021.10.17

  • 남주의 사랑과 여주의 당당함이 좋아요^^

    sta***
    2021.04.13

  • ㄱㄹㄴ ㄷㅈㄴ 뒤로갈수록 후다닥 끝나는전개.

    bin***
    2021.01.05

  • 소재도 괜찮고 감정선도 좋았으밉

    yun***
    2020.11.22

  • 기대 안하고 왔는데, 저는 재밌게 봤어요

    mno***
    2020.09.28

  • 그냥 그냥 읽을만했어요~

    tar***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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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네가 내게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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