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 인생에 마가 꼈다 상세페이지

내 인생에 마가 꼈다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6,200원
판매가
6,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4.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2412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인생에 마가 꼈다 2권 (완결)
    내 인생에 마가 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8.04.19.
    • 글자수 약 11만 자
    • 3,100

  • 내 인생에 마가 꼈다 1권
    내 인생에 마가 꼈다 1권
    • 등록일 2018.04.19.
    • 글자수 약 12.1만 자
    • 3,1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내 인생에 마가 꼈다

작품 정보

하얀 수면제들을 입안에 털어 넣으려던 그녀 앞에 눈이 시리도록 잘난 악마가 다짜고짜 계약하자며 나타났다.

“백 일 안에 나와 계약해야 된다고? 좋아. 그럼 99일간 그쪽 하는 거 봐서 결정하지.”

지상 세계의 텁텁한 공기가 싫었고, 너무 밝은 태양도 맘에 안 들었었다. 하지만 이제 그녀가 사는 이곳이 좋아졌다.

“네가 계약을 해서 나중에 내 권속이 된다면, 그 어느 누구도 널 건드릴 수 없게 지켜 줄 거야. 그리고 네가 계약을 하지 않아서 환생을 하게 된다면, 온 지상 세계를 다 뒤져서라도 꼭 너를 찾아낼게. 그리고 널 졸졸 쫓아다니며 날 사랑하게 만들게. 이 들꽃을 보여 줄게. 우리가 공유했던 기억을 나눌게.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는 사이인지 말해 줄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너무도 많은 일들이, 그 중에서도 후회스러운 순간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날 원망하고 우는 것은 짧게, 며칠만으로 끝내. 영원히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네가 환생하더라도 끝까지 찾아내서 다시 사랑하게 만들겠다고 말한 것도 지키지 못할 것 같아서 미안해. 내 권속이 되더라도 영원히 아끼겠다고 한 것도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해. 너에겐 미안해. 모든 것이, 다 미안해…….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몰라도 반드시 그를 구해 내고 싶습니다. 도와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그래도 해내고야 말 거다. 내 남자는 내가 구한다. 기다려.

작가 프로필

카시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 인생에 마가 꼈다 (카시니)
  • 드레이크 방정식 (카시니)

리뷰

3.8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유치해서 못읽겠어요..ㅠ 악마는 그저 지옥에 사는 종족일 뿐이라는 거고 인간은 죽으면 영혼은 또 지옥에 가서 형벌 받고 또 윤회를 하고.. 설정이 너무 좋을대로 이것저것 짜집기한것도 그렇지만 악마 서열2위라는 남주가 처음에는 여주 과거도 다 읽어내고 그러더니 나중에는 여주한테 걸린 마법도 못알아보고다른 악마를 불러야되고 여주감정도 모르고..여주는 이리저리 마법에따라 고민도 없이 휙휙 왔다갔다..애초에 자살할 정도로 우울증을 겪고 가족들에게 학대에 가까운 대우 받던 애가 겨우 이 정도에 밝아지는게 이해가 안되고..남주가 사랑에 빠지고 하는 과정이 너무 억지스러워요. 아..진짜 왠만하면 다 읽는데 못견디고 하차합니다

    tar***
    2018.04.30
  • 재미있게 읽었어요 낯선 전자책이 점점 익숙해집니다 신선한소재에 달달함까지 다음생엔 그런사랑 기대해봅니다 다음책 기다릴게요 ~~^^

    jjm***
    2018.04.24
  • 너무 기다렸습니다! 바로 구매. ㅋㅋ 이제 읽으러갑니다~~

    mid***
    2018.04.20
  • 생각보다 긴 분량이었는데 이계와 천계, 악마와 천사를 오가는 스펙타클한 전개 덕분인지(?) 쉽게 잘 읽혔어요^^ 여주가 참 대단하네요

    shi***
    2018.04.1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디키탈리스)
  • 유휴시간 (서재인)
  • 쓰레기를 구분하자 (정은동)
  • 재투성이 순정 (금단)
  • 문정 (베지터블)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 액운 (금단)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더티 어프로치 (칼장미)
  • 검고, 붉다 (밤라다)
  • 엉망, 진창 (이휴정)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 단 한 번의 충동 (김맹란)
  • 늪지대 (원누리)
  • XX 파트너 (원누리)
  •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박약초)
  • 속삭이는 밤 (시크)
  • 속물주의 (금단)
  • 러브 어페어 (이유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