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6MB
- ISBN
- 9791161243368
- ECN
- -
- 출간 정보
- 2019.11.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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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고수위, 가상시대물, 납치, 첫사랑, 소유욕, 피폐
남자 주인공: 성산 - 양반가의 아들, 어릴 적에 역모로 인해 다 죽은 목숨이었다가 형을 따라 산채에 들어왔다. 형은 산채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왕 같은 호사를 누리지만, 그는 그저 묵묵히 산채의 무장과 노략질의 선봉에 선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살던 그의 눈에 무언가가 들어오고……그에게도 이제 갖고 싶은 게 생겼다.
여자 주인공: 로아- 도승지 부친과 노비인 어미 사이에서 태어나 아예 이름도 없이 자랐다. 아버지란 작자는 그녀의 존재를 철저히 무시하고, 안방마님에게는 질시와 천대를 받으며 하루 밥 두 끼니 먹을 때만이 가장 행복했다. 그러나 열두 살 나이에 만난 집안의 난리와 화적 성산의 존재는 그녀의 일생을 바꾸어 놓고 말았다.
공감 글귀: “어디 아픈 것이냐? 내가 또 널 아프게 한 것이냐.”
<나의 지아비> * 주의: 해당 도서에는 다소 강압적인 행위가 나옵니다.
“이제부터 내가 너의 지아비다.”
그 말에 로아는 내 알 바 아니라는 얼굴로 그를 외면했다.
“나으리는 제 지아비가 아닙니다.”
그러나 성산의 뜻은 단호하기만 한데…….
“내가 이미 그러기로 했으니 너는 상관 마라.”
괴귀(怪鬼)라 불리는 화적의 두령에게 팔려온 새색시 로아.
그것은 죽을 날을 받아든 것과 같은 기이한 시집이었다.
그리고 이 새색시는 겁도 없다.
초야를 망치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은장도를 깊이 숨겨 온 참이다. 허나, 그 새색시는 화적떼 두령의 아우에게 다시 납치가 되고 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깊고 깊은 산 속의 아무도 없는 산막 안.
“죽지 마라.”
“살고 싶지 않다고 했잖습니까?”
“내가 반드시 운우지정을 알게 해 줄 것이니 그리 알아라.”
산 속 깊은 곳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은밀하고 깊은 부부생활은…….
“여태 어찌 살아왔는지 잊을 정도로 너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
4.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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