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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체 70년대 드라마 복수의 개연성도 약해서 몰입이 안됩니다 그래서인지 행동마다 설명이 너무 길어요
앤딩을 너무 싱겁게 끝낸거 아닌가요?... 둘다 똥고집이 막판에 너무 몰리다 몸으로 으샤하더니 급화해하고 끝! 너무 불성실합니다... 지지고볶던 좀더 사랑하며 2세도 만나고 싶은데... 완벽한 내용은 아니여도 기본적인 평타글이라 담을 기약하며 외전도~~
다인가요? 더 없나요? 읽다 만것같은 기분 처음 느껴봅니다 외전 있는거겠죠!
복수물이다가 결국 사랑하게 되는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남주의 오해로 인한 복수의 시작이었지만 그래도 끝은 해피엔딩이니..복수의 대상이었던 여주가 괜찮다니 뭐..잘 봤습니다
소재나 스토리라인은 딱 제스타일인데 큰사건이 없고 지루한 필력에 먼가 조금 엉성한 느낌 킬링타임용
괜찮게 읽었어요 평점이 낮아 걱정했는데 남주가 어릴적 상처때문에 여주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려고 여주를 2년간 꼬시면서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여주에게 빠지고 막상 복수할려고 해도 갈팡질팡 모질지 못한 남주 ㅎㅎㅎ 나중에는 본인 어머니의 그릇된 정신병으로 인한 오해임을 알게되고 여주에게 한없이 매달리는 남주네요 -------- 그나저나 남주의 사정을 이야기할때 남주 엄마 미연이 정말 끝내주는 미모에 착하다고 사치벽이 심한 엄마에 도박중독자 오빠를 버리지 않고 끌어 안고 가는 아주 착한 여자였다는게 그게 착한것임??? 짝사랑하던 남자(여주아빠)에게 한번 만나자고 친구에게(여주엄마) 부탁하고 그 남자는 안나왔고 (여주 엄마가 전달안함) 본인은 부잣집 잘생긴 남자가 한눈에 반해 결국 결혼까지(본인은 팔려갔다고 생각함-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지가 엄마랑 오빠때문에 결정해놓고 남주 아빠한테 맘을 안 염) 남주 아빠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결국 맘을 열었지만 쓰레기같은 엄마와 오빠의 돈 압박에 엄마와 오빠를 버리는 대신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원망의 대신으로 삼는 착한?여자? 자길 만나주질 않았다는 여주 아빠에게 원망을 삼는 착한?여자? 남주는 여기에서 여주 아빠랑 지 엄마랑 사랑하는 사이였고 지 아빠가 돈으로 둘 사이를 갈라놓고 엄마를 강제로 취한 나쁜놈으로 알고 자람 -- 정말 이부분에서 저게 어떻게 착한여자인지 도저히 이해를 못함 쓰레기 같은 가족을 끝까지 버리지못했다고 착한여자임? 그럼 오로지 사랑만으로 가족 반대를 이겨내고 다른 남자 짝사랑한여자 사랑으로 극복한 남편은? 또 그 결실인 아들은 무슨죄임? 자기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낸 아들은 무슨죄인지 보면서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음 계속 착한 여자 착한여자 엄마가 주인공이었으면 책 던질뻔
시놉이 너무너무 재미있고 제 취향저격입니다♡ 캬아아 후회남 넘넘 좋아요 여주 많이 많이 울리고 찌통찌통 저도 울게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이다!! 절절히 후회하는거죠 그게 후회남의 묘미이지요♡ 다 읽고 다시 리뷰 남기겠습니다~~ 넘넘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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