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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 음탕하게 젖은 19색 동화 2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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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서방출 – 은혜 갚은 호랑이

*배경/분야 : 동양풍/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초월적존재/권선징악/첫사랑/몸정>맘정/조신남/직진남/다정남/절륜남/짝사랑남/동정남/순진남/대형견남/뇌섹녀/능력녀/사이다녀/순진녀/외유내강/달달물/고수위

*남자주인공 :
호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목숨 걸고 도움을 청했던 해원에게 첫눈에 반한다.
지고지순하고 맹목적으로 해원을 짝사랑하며, 해원이 성인이 되기만을 기다리며 발정기를 버틴다.

*여자주인공 :
설해원. 의원 집안의 외동딸이자 초보 의원.
16살 겨울에 한 호랑이를 도와 그의 아버지를 구해준다.
똑똑하고 자기 소관이 뚜렷하며 주눅들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강단 있는 성격.

*이럴 때 보세요 : 유쾌하고 야릇하게 각색된 동화를 읽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너한테 이렇게 발정하는 내가 네게 무섭게 여겨질까 봐 두려워….”


§여춘팔 – 저주 걸린 심청이

*배경/분야 :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인외존재, 씬중심, 고수위, 연상남, 무심남, 츤데레남, 절륜남, 까칠자상남, 능력남, 존댓말남, 직진남, 상처녀, 순진녀, 동정녀, 사이다녀, 카리스마녀

*남자주인공 :
용헌. 강하고 어진 용왕국의 젊은 왕. 용맹함이 묻어나는 화려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 무심함 안에 다정함이 숨어있는 사내.

*여자주인공 :
심청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외모의 여인, 자신에게 걸려있는 몹쓸 저주를 이용하여 극악무도한 악인을 처단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야하게 각색된 19금 전래동화를 읽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나와 몸을 섞으면 된다.”
“네? 그것이 무슨.....”
“나와 하룻밤을 보내면 너의 저주가 풀릴 것이란 말이다.”


§조팡매 - 거울

*배경/분야 : 각색동화
*작품 키워드: 각색동화, 19금
*남자주인공 :
문대.
시골에 사는 농사꾼, 부인 밖에 모르는 애처가.

*여자주인공 :
송화.
착하고 순한 여자지만, 남편을 사랑하는 가끔은 적극적인 여자

*이럴 때 보세요 :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는 가벼운 각색 동화.
*공감글귀 : 부인이 참으로 보고 싶군.


전래 음탕하게 젖은 19색 동화 2편작품 소개

<전래 음탕하게 젖은 19색 동화 2편> §서방출 – 은혜 갚은 호랑이

#첫사랑 #동정남 #동정녀 #순정남 #수인남주 #의원여주

야심한 밤, 해원은 집 앞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새끼 호랑이를 도와주었다. 그 일을 계기로 호랑이와 해원은 둘도 없는 동무가 되는데..
시간이 흘러 위기의 순간에 몰려 있던 해원의 앞에 호랑이 귀와 꼬리를 단 한 사내가 나타나 해원을 구한다.

“날 알잖아. 해원. 내 이름을 불러줘.”
“……호연….”

그에게 직접 주었던, 그 이름에 환히 웃는 사내는 이전에 그녀가 알던 새끼 호랑이가 아니었다.

“널, 나에게서 지키고 싶었어.”

눈물을 머금은 그의 황금빛 눈동자가 보석처럼 예쁘게 빛났다.
갖고 싶어 미칠 만큼.


§여춘팔 –저주 걸린 심청이

#동양풍 #인외존재 #씬중심 #고수위 #연상남 #무심남 #츤데레남 #절륜남 #까칠자상남 #능력남 #존댓말남 #직진남 #상처녀 #순진녀 #동정녀 #사이다녀 #카리스마녀

“용왕국에 결계에 난 구멍을 메꾸려면 너의 저주를 풀어야 한다.”
“그렇습니까...”

저주를 풀어야 한다는 용왕의 말에 심청은 자포자기했다.

아, 목숨을 내놓을 수 밖에 없구나.

그녀는 하는 수 없이 저고리 안쪽에 넣어뒀던 은장도를 꺼냈다. 그리고 각오를 다지며 용헌에게 물었다.

“그럼 제가 용왕님이 계신 이 자리에서 당장 죽어드리면 되겠습니까?”
“그게 무슨 소리냐?”
“본디 저주란 것은 걸린 자가 죽어야 끝납니다. 그러니 제가 죽어야 합니다.”
“아니다.”

죽겠다는 심청의 말을 용헌이 강하게 부정했다. 뒤이어 심청은 절대 생각하지 못한 방법을 입에 올렸다.

“나와 몸을 섞으면 된다.”
“네? 그것이 무슨.....”
“나와 하룻밤을 보내면 너의 저주가 풀릴 것이란 말이다.”

§조팡매 - 거울 (부제: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

#각색동화#동화#소재물#19금#흔하지않은동화#거울

어느 날 저 멀리 떨어져 있는 한양을 가게 된 농사꾼 문대.
하나뿐인 소중한 부인이 한양에 가면,
“달”을 닮은 장신구를 사달라고 청을 올린다.

한양에 도착하자마자 장신구를 사러 간 문대는
장신구 상인에게 무작정 “달”을 닮은 장신구를 달라고 한다.

하지만 문대가 산 것은
반달을 닮은 참빗이 아닌
커다란 보름달을 닮은 거울이었으니….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은
계속해서 모습이 바뀌는 것을 보고 도깨비라고
착각하게 되는데….


저자 프로필

서방출

2021.04.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서방출
발칙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여춘팔
음탕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조팡매
화끈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목차

§서방출 – 은혜 갚은 호랑이
§여춘팔 – 저주 걸린 심청이
§조팡매 –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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