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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놈이 장가들었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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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시대물

*작품 키워드: 키잡물, 절륜남, 순정남, 동정녀, 성장물, 힐링물, 육아물, 고수위, 순정녀, 애교녀, 다정남, 유혹남, 카리스마남

*남자주인공:
탄놈.
이미 타죽었으니 저승사자도 찾지 말라는 뜻.

*여자주인공:
어리.
봄이 오기 전에 미리 피는 들꽃 휘어리에서 따옴.

*이럴 때 보세요 :
척박한 도시의 삶이 아닌 아름다운 산속 깊은 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살며 오롯이 사랑 받고 싶을 때

*공감글귀:
“갈수록 나를 더 짐승으로 만드는구나. 하루종일 이렇게 너만 안으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탄놈이 장가들었네작품 소개

<탄놈이 장가들었네> 세상과 동떨어진 깊은 산속 유일한 사내아이 탄놈이.

외로운 그를 웃게 하고 사내로 만들어줄 신부를 찾아 산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어렵사리 데려온 신부가 고작 네 살배기 어린 아기라 업어 키우며 여인이 되기만을 참고 또 참으며 기다리다 결국 혼인하게 된다.

삶의 이치를 자연으로부터 깨닫고 실천하며 사는 탄놈과 그의 어린 색시 어리가 만들어가는 산골 신혼 로맨스.

이 산 전체가 부부의 놀이터이니 사계절 지루할 틈이 없는 애정행각으로 조용하던 작은 마을이 소란스러워지게 된다.


저자 프로필

채영란

2017.1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내가 만든 소설 속 세상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몽상가.

싫어하는 것: 욕. 폭력, 무개념. 잔소리, 정치, 계단, 예쁜 단화, 잡티, 오래된 자동차, 정리정돈, 나보다 부자, 나보다 미인.

좋아하는 것: 로맨스 소설, 흐뭇한 댓글.


저자 소개

상상과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여행가.
(실제로는 집순이)

목차

1. 색시를 찾습니다
2. 히어리꽃이 피었습니다
3. 콩쥐와 변강쇠
4. 붉은 노을 너머의 세상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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