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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의 질척한 신부 수업 상세페이지

올리비아의 질척한 신부 수업

  • 관심 7
Mare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02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올리비아의 질척한 신부 수업 2권 (완결)
    올리비아의 질척한 신부 수업 2권 (완결)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1만 자
    • 1,000

  • 올리비아의 질척한 신부 수업 1권
    올리비아의 질척한 신부 수업 1권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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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왕족/귀족 #신데렐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츤데레남 #절륜남 #나쁜남자 #오만남 #순진녀 #동정녀 #고수위 #다인플

* 남자주인공
->크롤리 백작. 작위가 있는 귀족 중 가장 젊고 잘생긴 미혼남이라 여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금은 고압적인 면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여자들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편.

* 여자주인공
->올리비아 페트로스(19) 남작가의 첫째. 새어머니의 구박에 괴롭지만 잘 버티며 지낸다. 백작가에 혼처가 정해졌지만, 새어머니의 질투에 결혼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

* 공감글귀
->“신부 수업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양이군, 해리스.”
백작의 낮은 목소리에 해리스가 고개를 돌렸다. 허리를 감고 있던 팔에도 힘이 빠져 올리비아는 겨우 그녀에게서 벗어나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아, 백작님. 오셨습니까.”
“신부 수업을 하랬더니 사심만 채우고 있는 느낌이야.”
뚜벅뚜벅 걸어오는 소리에 올리비아는 눈을 질끈 감았다.
“사심이라뇨. 심화학습입니다. 영애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세히 가르치고 싶은 욕심이 생긴 거랍니다, 백작님.”
백작이 올리비아의 앞에 멈춰섰다. 그녀는 긴장감에 어깨를 잔뜩 움츠렸다.
“그럼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확인해볼까?”
백작의 단단한 손이 올리비아의 턱을 들어올렸다. 마주한 그녀의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보며 백작은 웃었다. 그리고 입술을 삼켰다.
다른 입술이었다. 해리스의 것보다 더 단단했고, 힘있게 움직였다. 다른 방식으로 입술을 벌렸고, 다른 순서로 입안을 헤집었다. 떨렸고 두려웠는데 걱정했던 것에 비해 괜찮은 것 같았다. 이래서 해리스가 그렇게 연습을 강조한 것일까? 아니면 상대가 해리스가 아닌 곧 결혼할 백작이라서 그런 것일까? 올리비아는 눈을 감았다.
올리비아의 질척한 신부 수업

작품 소개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집에서 계모에게 구박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 크롤리 백작은 올리비아를 백작저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시작된 신부수업.
“어제 진도는 입술까지였죠? 입을 벌려요, 올리비아.”
이 여자, 수업 방식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바짝 밀착된 드레스 아래로 올리비아를 찔러오는 어떤 것.
백작이 합류한다.
“신부수업을 하랬더니 사심만 채우고 있는 기분이야.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확인해볼까?”
선생님과 약혼자가 함께 질척하게 진행되는 올리비아의 신부수업.

작가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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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비아의 질척한 신부 수업 (어우야)
  • 짐승 공작님의 순진했던 부인 (어우야)

리뷰

3.8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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