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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들이대면 덮쳐버릴 거야 상세페이지

자꾸 들이대면 덮쳐버릴 거야

  • 관심 0
Mar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9.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028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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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짐승남 #애교녀 #유혹녀 #동정녀 #쾌활발랄녀

* 남자주인공
-> 강세웅(28) 휴학했는데 입대 시기랑 안 맞아 놀고 있을 때, 누나의 카페에 잠시 알바를 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 유학을 준비 중인데, 조카의 교통사고로 누나가 카페를 떠맡겼다. 한달을 약속하고 카페를 봐주는데, 옛날에 알고 지내던 꼬맹이가 예뻐져서 나타났다.

* 여자주인공
-> 서하린(23) 여고생 때 세웅을 보고 반했다. 열심히 들이댔지만 어린애 취급만 당했다. 6년이 지나 다시 만난 세웅에게 또 반했다. 이번엔 어린애 취급 못하겠지? 열심히 들이댄다.

*이럴 때 보세요 : 여성향인데 남주 1인칭의 야한 로맨스 소설이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아저씨, 나 큰일 났어.”
“왜?”
“나 아저씨한테 중독됐나봐. 저기 저 골목 앞을 지날 때마다 혼자 있는데도 몸이 뜨거워져. 저기만 보면 아저씨랑 키스한 게 자꾸만 생각나서 막 혼자 얼굴 빨개지고 그래.”
아, 정말 날로 꿀꺽 삼켜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참아야 했다. 조금만 더 가면 키스 골목이었다. 몇 걸음만 더 가서 벽에 밀어붙이고 다 빨아먹으리라 생각하면서 뜨거워지는 앞섶을 외면했다. 대신 허리를 숙여 하린의 귓가에 입술을 바싹 대고 속삭였다.
“그래서…… 젖었어?”
하린이 기겁을 하더니 팔꿈치로 내 옆구리를 푹 찔러왔다.
“미쳤나봐! 막 이상한 거 묻고 그러지 마!”
제법 아파서 옆구리를 부여잡고 허리를 굽혔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던진 말이었는데, 진짜로 젖은 모양이었다. 억울하고 아팠지만 웃음이 나왔다.
자꾸 들이대면 덮쳐버릴 거야

작품 소개

누나 카페에서 잠깐 알바하는데, 여고생이 계속 들이댄다. 귀엽네, 하고 말았는데.
6년 후, 일이 생겨 다시 누나 카페를 봐주는데, 예쁜 여자가 자꾸 친한 척한다. 자기가 그 때 그 여고생이란다. 그리고 그 때처럼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작가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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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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