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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치다가 떡쳐진 상세페이지

떡 치다가 떡쳐진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10.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만 자
  •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065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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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치다가 떡쳐진

작품 소개

※ #자보드립 #야외플레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떡을 치겄습니다. 아씨, 이놈이 절굿공이가 밑바닥까지 닿을 기세로 세게 떡을 칠 테니까, 그저 절구통 테두리만 꽉 붙들고 계셔요.”

그러고는 온 힘껏 떡을 치는 개득이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웠다. 초옥은 절구테를 붙드느라 상체의 각도를 조금 숙이게 되었고, 동시에 초옥의 엉덩이가 더욱 개득의 그것에 가까이 다가가 버렸다.

철떡철떡 떡치는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개득이 그렇게 팔 힘은 온통 떡을 빨리 치는데만 쓰고 있는데도, 아랫도리의 중심에 절굿공이의 굵기가 무색하게 엄청난 굵기로 태를 갖추고 고개를 쳐든 그의 대물은 기가 죽기는커녕,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초옥은 치마의 뒤트임 사이로 개득의 육봉이 들어오는 상상을 해버렸다. 두 눈을 꾹 감고, 그녀가 엉덩이를 조금만 더 들이밀면…… 떡을 얼른 다 치고난 개득이…… 스르륵 사라져 버리기 전에…….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로맨스, 고수위
* 작품 키워드 : #동양풍 #고수위 #신분차이 #첫사랑 #다정남 #대형견남 #순정남 #절륜남 #다정녀 #동정녀 #씬중심

* 남자주인공
-> 개득. 초옥의 충실한 종복. 오랫동안 초옥을 연모해 옴.

* 여자주인공
-> 초옥. 친정이 역적으로 풍비박산 나기 직전, 번갯불에 콩 볶듯 곤궁한 양반집으로 시집을 가서는 모진 시집살이를 견딘다.

* 이럴 때 보세요 : 신분 차이로 이루어질 수 없는 감정이었으나, 뒤늦게 터져나와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을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내 구, 구멍에다 그 커다래진 놈을 꽂아줘…….”

작가

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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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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