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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했더니 오빠가 침을 발라 주더라 상세페이지

아프다고 했더니 오빠가 침을 발라 주더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1.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173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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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짝사랑, 금단의관계, 츤데레남, 직진남, 순정남, 순정녀, 순진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 정기준 : 23세. 의대생. 돌아가신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인 명철(은서의 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은서와 한집에 살고 있다.

* 여자주인공
-> 정은서 : 20세. 재수생. 입양아인 오빠를 짝사랑하는 오빠 바라기.

* 공감글귀 :
“지금 네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 정은서. 옷 벗고, 진찰대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의사는 진찰한답시고 네 거길 쑤셔대겠지. 또 섹스 경험이 있는지 물어볼 거야. 어젯밤에 뭘 했는지를 묻고, 네 예쁜 얼굴을 보면 만지고 싶은 마음도 생길걸? 어쩌면 네 앞에서 발기할지도 모르겠다. 어리고 예쁜 네가 보지를 벌리고 있는데, 발기하지 않으면 멀쩡한 남자가 아니지. 안 그래?”

기준이 손가락으로 은서의 뺨을 가만히 쓸어내렸다. 감정 기복 없이 조곤조곤 쏟아내는 기준의 말에 은서는 서늘하고 생경한 감각을 느끼고, 그의 손길을 피해 몸을 움츠렸다.
보지를 벌린다고? 의대생이라는 사람이 왜 그렇게 말해? 그건 그냥 의료행위잖아.
은서는 제 두 귀를 의심했다. 아니, 지금 자신의 앞에서 이런 저질스러운 말을 지껄이는 사람이 정기준이 정말 맞는 건지, 제 눈마저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왜, 왜 그래, 오빠. 왜 그런 이상한 말을…….”
“왜? 내 말이 틀린 것 같아? 널 보면 나도 자지가 터질 것 같은데, 의사라고 뭐가 다를까?”
아프다고 했더니 오빠가 침을 발라 주더라

작품 소개

수능 시험을 치른 재수생 은서는 오빠 기준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그에게 재워 달라며 억지를 부린다. 기준을 오빠가 아닌 남자로 짝사랑하는 은서.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호적상 남매인 탓에 그녀는 그 마음을 억누르고 참을 수밖에 없었다.
잠에서 깬 다음 날 아침. 은서는 음부가 뻐근하고 쓰라려 화장실에 갔다가, 팬티에 빨간 핏자국까지 있어 당황스럽다.
그녀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린 기준은 어디가 아픈 거냐 묻고, 그녀가 실토하자 제 탓이라며 바지를 벗기고 그녀의 음부에 혀를 대는데…….

작가 프로필

보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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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다고 했더니 오빠가 침을 발라 주더라 (보빠리)

리뷰

3.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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